위탁·기금개발 방식 등으로 개발하고, 잔여 부분은 민간참여, 대부, 매각 등을 통해 활용한다.
사업성이 낮아 매각이 어려운 비도시 지역 국유지는 귀농․귀촌, 관광 활성화 등 지역 친화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대지면적 500평 이하의 도심 내 소규모 자투리 국유지는 여러 소규모 저활용 국유지 등을 결합해 하나의 개발사업으로 진행하는 '번들링 개발'을 추진한다.
지역 수요 맞춤 지원에는 △충북 괴산 감물면 세대공감 이음 프로젝트 △충남 예산 청년 요리·예술 의좋은 콜라보 △전북 김제 귀농·귀촌 희망의 열쇠 Dream △전남 해남 작은 학교 살리기 연계형 주거플랫폼 △강원 정선 생활 SOC 플랫폼 △충북 옥천 안남만남 주거플랫폼 구축사업 △경북 성주 별을 품은 행복마을 꿈별터 조성사업 △경북 고령 다산면 복합귀농타운...
올해도 농심은 귀농귀촌종합센터에서 추천한 10명의 청년농부를 선정하고, 재정적 지원은 물론 수확관리, 판로확보, 교육 등 농사의 모든 과정에 걸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특히, 파종 전 사전 계약과 선급금 지급으로 청년농부들이 안정적으로 영농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했으며, 씨감자 보관과 관리법은 물론 파종시 현장 점검을 하는 등 전반적인 영농...
국민 10명 중 3명(30.4%)은 은퇴 후 귀어·귀촌 의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7일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이 일반 국민(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을 대상으로 벌인 2022 해양수산 국민 인식도 조사 결과 우리나라 국민이 좋아하는 수산물은 오징어, 고등어, 김, 광어, 새우 순이었다. 선호하는 생선회는 광어, 연어, 우럭, 참돔, 오징어 순이었다.
수입 수산물의...
해양수산인재개발원은 해양수산 공직자 및 해양수산 관련 종사자의 역량향상과 도시민의 귀어·귀촌 교육 업무를 총괄한다. 전임인 지승길 원장도 동의대 교수로 민간전문가였다.
양병채 신임 원장은 한국외국어대 독일어과와 영국 노팅엄트렌트대학교 MBA를 졸업하고 한양대에서 교육공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주요 경력으로는 CJ제일제당, CJ ENM 등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13일 패키지형 귀농귀촌 주택개발리츠 사업으로 추진한 전남구례 주택단지에 대한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패키지형 귀농귀촌 주택개발리츠 사업은 공모로 선정된 민간사업자가 설립한 리츠가 LH 공동주택용지와 귀농귀촌 부지를 매입해 공동주택은 분양하고 귀농귀촌주택은 4년 임대 후 분양전환 하는 사업이다.
전남구례...
통계청은 23일 발표한 '2021년 귀농어·귀촌인통계'에서 지난해 30대 이하 청년 귀농인은 1522명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0년(1370명)과 비교해 11.1% 증가한 수치다. 청년농의 증가는 청년들의 농촌에 대한 인식 변화와 영농정착지원사업의 정책 성과 등이 반영된 것이라고 농림축산식품부는 설명했다.
농림·어업 취업자 수 또한 꾸준히...
지난해 귀농·귀촌 가구 수가 1년 전보다 5.6% 증가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일자리와 주거 확보를 위해 귀농·귀촌 흐름이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통계청은 23일 발표한 '2021년 귀농어·귀촌인통계'에서 지난해 귀농·귀촌가구는 총 37만7744가구로, 2020년(35만7694가구)보다 5.6%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관련 통계를 집계한...
이 때문에 귀농·귀촌을 하고 싶은 도시민들이 있더라도 선뜻 농촌주택을 구매하기 힘들고, 이에 지역 부동산 거래도 위축되는 상황이다.
한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전원주택은 매도 물량이 꽤 있지만 거래가 뜸하다"며 "다주택자는 세금 부담에 지방 주택을 먼저 팔려고 하고, 반면 이를 사려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언급했다.
윤석열 정부의 첫 경제...
아울러 심 대표는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예비귀촌인 대상 컨설팅, 농산업 창업 등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해 지역의 농가들과의 상생을 위해서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심 대표는 "유기농산물을 활용한 펫 푸드, 영유아 간식을 개발해 새로운 소비 기반을 확장시켜 나가고, 유기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며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지난해에만 귀어학교에서 약 170여 명의 귀어‧귀촌희망자가 교육을 받았다.
경기(안산시 해양수산자원연구소)와 경북(포항시 어업기술센터)은 올 하반기, 충북(내수면산업연구소)은 내년 상반기 개설 예정이다.
해수부는 8번째 귀어학교 지정을 위해 올해 3월 29일부터 4월 22일까지 대상 지자체를 공모했으며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를 통해 사업장소...
초기 어촌정착에 어려움을 겪는 귀어·귀촌인이 다양한 기술교육을 받고 성공적으로 어촌에 정착하는 데 큰 보탬이 되고 있다.
해수부는 2016년 경남(통영 경상대학교)을 시작으로 충남(보령 수산자원연구소), 전남(강진 해양수산과학원), 강원(강릉 강릉원주대학교), 경기(안산 해양수산자원연구소), 경북(포항 어업기술센터), 충북(충주 내수면산업연구소) 지역에 7개의...
농업·농촌에 대한 국민의식 조사를 보면 도시민들이 농업·농촌의 사회적, 공익적 가치를 긍정하고 지원과 복지가 필요하며, 귀농·귀촌 의향에 대한 응답이 많으나, 애착은 낮아지고 있고, 농산물 수입에 대한 수용은 늘어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농업·농촌, 새 희망을 보다’라는 대주제로 올해 초에 발표된 정부의 농업전망 보고서에서는 농식품 수출이 많아지고...
귀농·귀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시골살이 등 정책이 이어지면서 농림어업 취업자 수는 꾸준히 늘었다. 코로나19로 일자리가 줄어들면서 유입된 도시인들도 영향을 끼쳤다.
하지만 취업자 수 증가에도 질적인 측면에서는 개선이 없었다는 분석도 나온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2021 농림어업 고용 동향과 시사점'에 따르면 지난해 늘어난 취업자수는...
최근 5년간 매년 귀농·귀촌하는 인구가 50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정부는 이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창업과 영농활동을 밀착 지원하기로 했다.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사전에 준비할 수 있도록 지역 농협을 통해 컨설팅을 제공하고, 정책과 농지, 일자리 등 정보를 통합 제공하는 플랫폼도 올해 안에 구축할 계획이다....
귀농귀촌 지원 종합계획
△14일부터 2022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접수 시작
3월 4일(금)
△FAO 2월 세계식량가격지수 발표
◇공정거래위원회
28일(월)
△공정위 위원장 09:40 간부회의(대회의실)
3월 1일(화)
△피앤씨랩의 불공정하도급거래행위 제재
3월 2일(수)
△공정위 위원장 11:00 국무회의(세종청사)
3월 3일(목)
△공정위 위원장 07:30...
95개 시·군, 110개 마을로 확대…프로그램별 최대 6개월 거주지난해 649가구 참여, 73개 가구 농촌 마을 이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귀농·귀촌 체험 프로그램인 '농촌에서 살아보기'가 시작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농촌에서 살아보기' 참가자 650가구를 23일부터 모집한다.
농촌에서 살아보기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이 농촌에서 최장 6개월간 살면서...
현실적으로 농업인 220만과 농식품 부문 전후방 종사자를 합치면 약 920만 명이 농식품 분야에 종사한다, 지난해 도시에서 농촌으로 귀농귀촌한 인구도 35만 명이다. 이들이 여론을 좌우하고 민심을 주도한다. 차기 대통령은 농식품 산업을 이해하고 종사자들의 마음을 얻어야 하는 이유이다.
필자는 박정희 대통령 시절인 1978년 공직에 들어와 40년 동안 정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