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세자연맹은 올해 연말정산 검증대상인 2014년 귀속 근로소득자 1618만7647명의 총급여액이 513조원이며, 이들 중 연봉 1억 원 이하 1577만5942명의 근로소득자들(총급여 447조원)의 결정세액이 12조7206억 원이라고 전했다.
앞서 연맹은 담배협회 발표 자료를 근거로 금연시도가 많은 ‘신년효과’가 사라진 5월 이후 3개월(6~8월)간 흡연율로 ‘2014~2016년...
내년 초 2015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정산 때까지 자신의 결제패턴을 조정해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현금결제 등의 ‘황금비율’을 안내해주는 셈이다.
올해 연봉이 올랐거나 9월 현재까지 고가물품의 신용카드 구입 등으로 신용카드사용이 늘었다면 변동된 금액에 따라 자동으로 정확한 절세방법을 찾아주기도 한다. 남은 기간동안 체크카드 결제나 현금영수증 발급을...
국세청은 2015년도 귀속 소득분에 대한 내년 연말정산에서 근로소득자들이 신고서류 작성을 간편히 할 수 있도록 이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국세청에 따르면 신용카드 사용액, 교육비, 의료비 등 소득공제신고서의 내용이 연말정산 신고서류에 자동으로 기입하는 방식이 도입된다.
이에 따라 근로소득자들은 국세청 인터넷홈페이지에 올라온...
근로소득 연말정산 환급액 상위 10명이 85억원을 환급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국세청이 새누리당 김희국 의원(대구 중남구)에게 제출한‘2013년 귀속 근로소득자의 연말정산’현황에 따르면, 최고 환급액 10인이 연말정산으로 되돌려 받은 금액이 총 85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인 평균 8억 5000만원을 소위‘13월의 월급’으로 수령받은 것이다....
취업 후 학자금(든든학자금) 대출을 받은 청년층 근로소득자 10명 중 3명만 대출금을 갚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세청과 한국장학재단은 지난 5월 기준 든든학자금 대출자는 총 92만4500명으로, 이 중 2014년 귀속 근로소득자는 31만3200명으로 집계됐다고 23일 밝혔습니다.
(든든학자금) 대출을 받은 청년층 근로소득자 10명 중 3명만 대출금을 갚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세청과 한국장학재단은 지난 5월 기준 든든학자금 대출자는 총 92만4500명으로, 이 중 2014년 귀속 근로소득자는 31만3200명으로 집계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들 중 2013년 4인가구 연간 최저생계비인 1856만원 이상의 연봉을 받은 이들은 28.2%인 8만8500명에 불과했다.
국세청과 한국장학재단은 지난 5월 기준 든든학자금 대출자는 총 92만4500명으로, 이 중 2014년 귀속 근로소득자는 31만3200명으로 집계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들 중 2013년 4인가구 연간 최저생계비인 1856만원 이상의 연봉을 받은 이들은 28.2%인 8만8500명에 불과했다.
대학 재학 시 학자금 대출을 받은 근로소득자 10명 중 7명은 취업을 하더라도 학자금 대출을...
23일 국세청과 한국장학재단에 따르면 지난 5월 기준으로 든든학자금 대출자들은 총 92만4천500명으로, 이 중 2014년 귀속 근로소득자는 31만3천20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 '가격인하 불구' 경기 침체에 도시가스 소비 급감
무더운 여름이 한창이지만 도시가스업계에 한파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도시가스 요금은 지속적으로 내려가고 있지만 경기 침체로 좀처럼...
23일 국세청과 한국장학재단에 따르면 지난 5월 기준으로 든든학자금 대출자들은 총 92만4500명으로, 이 중 2014년 귀속 근로소득자는 31만3200명으로 집계됐다.
이들 가운데 2013년 4인가구 연간 최저생계비인 1856만원 이상의 연봉을 받은 이들은 28.2%인 8만8500명에 불과했다.
국세청은 2013년 4인가구 연간 최저생계비 이상의 연봉을 받는 근로소득자에...
연맹이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유족연금과 퇴직연금을 동시에 수령하는 퇴직공무원들은 연평균 4200만원을 수령하는데 이 금액은 2014년 귀속 근로소득에 대한 연말정산을 한 근로소득자 1619만 명 중 상위 25%의 소득에 해당된다.
또 공무원연금 월 300만원에 해당하는 연 3600만원의 공무원연금은 1619만 명 중 상위 31%, 공무원연금 연 평균수급액 2820만원은 1619만...
이와 함께 연초 실시한 2014년 귀속 근로소득세 연말정산 당시 자녀를 부양가족 대상에서 빠뜨렸다면 이번 재정산 때 자녀를 부양가족에 추가해 추가환급 대상자가 될 수 있다.
연말정산 당시 자녀가 부양가족공제대상에서 누락돼 이번 재정산 때 추가환급을 못 받은 직장인은 이번 재정산 때 “누락된 자녀를 부양가족에 추가해 달라”고 회사에 신청해야 한다....
연말정산 보완대책을 담은 소득세법 개정안이 지난 13일부터 본격 시행됨에 따라 원천징수의무자인 기업이 2014년 귀속 연말정산 재정산 작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연말정산 재정산은 일부 퇴직자를 제외하고는 기업이 작업해 국세청에 신고하면 마무리된다.
국세청은 14일 연말정산 재정산 환급업무와 관련한 브리핑을 여는 등 기업 회계담당자들이 재정산...
원천징수의무자인 기업의 2014년 귀속 연말정산 재정산 작업이 본격화됐다. 연말정산 보완대책을 담은 소득세법 개정안이 지난 13일부터 시행된 데 따른 것이다.
14일 국세청에 따르면 연말정산 재정산은 일부 퇴직자를 제외하고는 기업이 작업해 국세청에 신고하면 마무리된다.
국세청은 이에 따라 기업 회계담당자들이 재정산 절차를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홍보활동을...
2013년 세법 개정으로 연간 총급여 500만원 이하 구간 근로소득공제율이 80%에서 70%로 축소되면서, 개정이전 부양가족으로 인정을 받을 수 있던 연간 급여 334만원~500만원 사이의 근로자가 올해(2014년 귀속)부터 부양가족으로 인정받지 못했다. 해당 대상자는 약 19만명에 이르고 부양가족 감소로 정부가 더 걷은 세금은 137억원에 이른다.
김영록 의원은...
연봉 5500만 원 이하 직장인들을 중심으로 2014년 귀속 근로소득에 대한 연말정산 재정산이 예견되고 있는 가운데 바뀐 제도에 대처해야 할 납세자 실무 역시 복잡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27일 한국납세자연맹에 따르면 원천징수의무자인 기업들은 모든 대상자에 대해 무조건 연말정산을 다시 해야 하고, 대상 근로자들 또한 추가로 자녀공제를 받으려면 서류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21일 전체회의에 앞서 기획재정부로부터 2014년 귀속 연말정산 분석자료를 제출받았다.
기재부가 근로자 1619만명의 연말정산 전수조사를 토대로 급여구간을 290개로 쪼개 분석한 이 자료에 따르면, 작년에 1억원 초과 고액연봉자는 48만7939명이었다. 이 중 연봉 5억원이 넘는 이는 7078명, 10억원 넘는 이는 1819명이었으며, 10명은 연봉이...
또한 소득공제가 세액공제로 전환되는 과정에서 근로소득공제율이 축소가 전 계층의 세 부담을 조금씩 증가시킨 가운데, 4300만원~5000만원 근로자는 의료비와 교육비, 기부금 세액공제 혜택이 거의 없는 채로 근로소득공제율이 축소돼 세 부담이 늘어나는 원인이 됐다.
실제로 지난 7일 기재부가 발표한 2014년도 귀속 연말정산 전수조사 결과, 5500만원 이하...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야당 의원들은 7일 기획재정부가 내놓은 2014년 귀속 연말정산 전수 분석결과를 두고 “급여 5500만원 이하 근로자의 85%가 세 부담이 늘지 않았다는 건 양심을 저버린 뻔뻔스러운 발표”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연말정산 대책 논의를 위한 범국민조세개혁특별위원회 구성을 거듭 촉구했다.
새정치민주연합 기재위원들은 이날...
‘13월의 세금’으로 불리며 논란이 확산됐던 연말정산에 대해 정부가 보완 대책을 내놓으면서 1인당 평균 7만8000원을 돌려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지난달 20일까지 국세청에 제출된 1619만명의 근로자에 대한 2014년 귀속 연말정산 자료를 전수 분석하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보완책을 6일 발표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지난달 20일까지 국세청에 제출된 1619만명의 근로자에 대한 2014년 귀속 연말정산 자료를 전수 분석하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보완책을 6일 발표했다.
문창용 기획재정부 세제실장은 정부세종청사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이번 보완 대책은 5500만원 이하 급여 근로자의 2013년 세법 개정에 따른 세 부담 증가 해소에 중점을 뒀다”면서 “세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