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귀뚜라미 보일러 열교환기 핵심 기술인 ‘하이핀 연관’을 적용해 열효율은 높이고, 크기는 줄였다. 하이핀 연관은 고온의 열기가 물을 데울 때, 열이 교환되는 면적을 높여 열 전달을 촉진하는 기술이다. 하이핀 연관을 적용하면 작은 열교환기로도 충분하게 열을 교환할 수 있어 크기는 줄이고 열효율을 높일 수 있다.
최진민 귀뚜라미그룹 회장은 “최근 IT...
귀뚜라미 IoT 신기술은 보일러가 사용자의 생활 패턴을 분석하고 스스로 학습해 각 가정에 최적화된 보일러 사용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저녹스 가스보일러 분야에서는 정밀하고 안정적인 가스연소를 통해 질소산화물(NOx) 배출을 최소화하는 귀뚜라미의 메탈화이버 버너 기술이 특징이다.
특히, 귀뚜라미는 2016년형 온수매트 신제품을 국내 출시에...
귀뚜라미는 경남 진주시 LH 토지주택박물관에 국내 가정용보일러의 효시인 연탄보일러를 재현해 기증한다고 19일 밝혔다.
귀뚜라미는 1962년 온수를 순환시켜 난방ㆍ취사ㆍ목욕을 할 수 있는 연탄보일러를 개발해 마포아파트 450세대에 시공한 바 있다. 마포아파트는 우리나라의 주택 부족을 해결하고자 1962년 대한주택공사가 마포형무소의 농장 부지를 구입해...
귀뚜라미 관계자는 “펠릿보일러는 일반 가스보일러와 달리 수시로 청소를 해야 하는 제품으로 그동안 소비자들은 청소에 대한 어려움을 많이 호소해 왔다”면서 “이번 신제품은 고효율과 소형화를 넘어 자동청소 시스템을 강화하고, 펠릿이 타고 남은 재는 더욱 편리하게 청소할 수 있게 하여 소비자 사용 편리성도 높였다”고 밝혔다.
귀뚜라미 관계자는 “단순히 보일러를 원격에서 제어하는 기술을 넘어서서 스마트 학습기능과 다중제어 기술을 추가해 이번 CES를 통해 보일러 업계에 IoT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자 한다”면서 “국내뿐 아니라 해외 소비자도 귀뚜라미 IoT 보일러 솔루션을 통해 그전에는 상상도 못했던 새로운 생활을 누릴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상황에서 경동나비엔·귀뚜라미·대성쎌틱에너시스 등 국내 보일러 업체들도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보급률 증가는 물론, 콘덴싱보일러에 대한 활용 범위도 기존 가정용에서 상업용·전기발전 보일러 시장까지 점차 확대하고 있다. 특히, 소용량의 콘덴싱 가스보일러·온수기 등을 여러 대로 병렬 연결해 중대형 건물에 설계할 수 있는 난방 시스템...
내년 2월까지 귀뚜라미보일러 전국 대리점과 한국열관리시공협회 전국 지부 인력들이 나서 에너지 나눔 활동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귀뚜라미보일러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정부, 기업, 시민단체 등 에너지를 대표하는 기관들이 힘을 합쳐 에너지 절약에 대한 필요성을 알리고, 사회공헌활동을 공동으로 추진하는 데 의의가 있다”면서 “귀뚜라미그룹이 지난...
귀뚜라미보일러는 가스비 잡는 기술력으로 소비자에게 인정받아 왔으며, 최근엔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적용해 편의성도 높여왔다.
귀뚜라미보일러는 IoT 원격제어 시스템에서 더 발전한 ‘스마트 학습기능’도 적용했다. 스마트 학습기능은 일정 기간 사용자의 생활 방식과 외부 온도를 스스로 학습하고 분석해 24시간 온도 스케줄을 자동으로 설정한다.
회사...
귀뚜라미 관계자는 “한ㆍ중 자유무역협정(FTA)으로 인해 보일러업계가 상대적 불이익을 받을 수밖에 없는 구조적 문제점을 적극 극복해 보고자 하는 노력 끝에 이루어 낸 결실”이라며 “합자법인 설립으로 국내 최고 수준으로 인정받고 있는 귀뚜라미의 1등급 저녹스 가스보일러 기술과 신재생 에너지 기술력을 중국 내 유통망을 통해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귀뚜라미보일러는 파이프를 깔아 온수로 온돌 난방을 할 수 있는 연탄보일러를 처음으로 만들고 기름, 가스, 신재생에너지 등 시대 변화에 따라 보일러 기술을 이끌어 왔다”면서 “이번에 선보이는 IoT와 친환경 기술을 통해 많은 소비자는 과거에 상상도 못 했던 편리한 생활을 경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재능 기부 목적으로 가스안전요원과 보일러 기술자들이 가스와 보일러 시설을 점검ㆍ교체하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한다.
귀뚜라미그룹은 최진민 회장의 사재를 출연해 문화재단과 복지재단을 설립하고 지난 30년간 5만명에게 400억원의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 또 대리급 이상 부인들로 구성된 주부봉사단과 봉사에 뜻을 함께한 젊은 직원들로 구성된...
귀뚜라미보일러가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접목한 보일러 제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단순 IoT 원격제어 기능을 넘어 고객의 생활방식을 스스로 분석하는 ‘스마트 학습기능’, ‘홈 에너지 플래너 시스템’도 연내 구축할 계획이다.
22일 귀뚜라미에 따르면 이 회사는 2003년 국내 최초로 인터넷과 핸드폰으로 원격 제어가 가능한 ‘인터넷 명품 보일러’를 출시한...
귀뚜라미에 따르면 지금까지 저녹스 보일러는 콘덴싱 보일러에 국한돼 있어 구매를 위해서는 20만원의 추가 비용을 지급해야 했다.
특히, 이번 신제품 2종은 IoT를 기반으로 언제든지 스마트폰으로 보일러 전원, 온도, 24시간 예약은 물론 각종 기능을 설정할 수 있다. 또한, 보일러 문제 발생시 자가진단해 소비자에게 알려주고, 서비스 신청도 즉시 할 수 있다....
귀뚜라미도 지난달 말부터 IoT 보일러를 강조한 신규 광고를 론칭했다. 기존에는 '거꾸로 타는 보일러', '4번 타는 보일러'란 콘셉트를 강조했지만, 이번엔 IoT 보일러에 중점을 뒀다. IoT 보일러를 통한 가스비 절감은 물론, 자가진단, 편리한 AS신청 등 장점들을 강조했고, 이를 위해 신규 광고모델로 '1000만 배우' 오달수를 기용했다.
대성쎌틱은 올 성수기를 맞아...
이번 신규 광고에서 귀뚜라미는 ‘IoT로 인한 상상도 못했던 기술, 대한민국 IoT 보일러귀뚜라미’라는 콘셉트로 ‘거꾸로 타는 보일러’, ‘4번 타는 보일러’를 지나 IoT 기술로 이어진 보일러 기술 리더로서의 이미지를 강조했다.
광고 모델인 '천만 요정'으로 불리는 배우 오달수를 기용했다. 탄탄한 연기력과 친근한 이미지로 전 연령대를 아우르는 오달수의...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귀뚜라미보일러는 다음달 중순께 온수매트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번 신제품은 그동안 제조자개발생산(ODM) 방식으로 온수매트를 공급해오던 귀뚜라미가 처음으로 자체 설비를 통해 생산하는 제품이다. 특히, 국내 보일러 시장의 1~2위를 다투는 귀뚜라미의 기술력이 온수매트에도 직접적으로 적용되는 만큼, 회사 측의 기대도 큰 것으로...
14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바일란트는 연간 170만대의 보일러를 공급하고, 연 매출 약 24억 유로(한화 3조1000억여원)를 기록 중인 글로벌 가스보일러 1위 기업이다. 이미 지난해 8월 들어와 한국법인을 설립하고 제품을 일부 판매하고 있지만, 경동나비엔ㆍ귀뚜라미 등이 장악하고 있는 국내 시장에선 여전히 점유율이 낮은 편이다. 이에 바일란트는 본격적으로...
이에 따라 경동나비엔, 귀뚜라미 등이 이끄는 국내 보일러업계도 프리미엄 제품으로 바일런트와 정면승부를 펼칠 전망이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독일 보일러업체 바일란트는 오는 10일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 인근에 꾸려진 한국법인 건물에 대규모 쇼룸을 오픈하고, 신제품 ‘에코텍플러스(ecoTEC plus)’를 선보인다. 독일 바일란트그룹 회장과 해외총괄사장도...
귀뚜라미는 크기와 무게는 줄이고, 열효율은 높인 ‘귀뚜라미 터보 하이핀 기름보일러’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제품에 적용된 ‘하이핀 연관’은 물을 데울 때, 열이 교환되는 면적을 높여 열전달을 촉진하는 기술이다. 하이핀 연관을 적용하면 작은 열교환기로도 충분히 열을 교환할 수 있어 크기는 줄인 채 열효율을 높일 수 있다.
또한 고급 스테인리스 재질의...
귀뚜라미 관계자는 “국내외 보일러 시장은 고효율 보일러 시대에서 환경까지 생각하는 저녹스 보일러로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다”면서 “저녹스 신제품과 사물인터넷 신기술을 중점적으로 교육해 고객들에게 더 많은 기능과 고부가가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기술교육에서는 지난 1월 공개한 ‘사물인터넷(IoT) 스마트폰 원격제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