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이노엔(HK inno.N)의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정이 위궤양 치료에도 건강보험을 적용받는다.
HK이노엔은 미란성 및 비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에 이어 1일부터 위궤양 치료 시 케이캡정을 처방 받을 때에도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된다고 밝혔다. 허가받은 총 4개의 적응증 중 3번째 적응증까지 보험급여가 적용되면서 케이캡정의 활동 범위가 더욱 넓어질 전망이다....
헬릭스미스는 당뇨병성 족부궤양(DFU)에 대한 긍정적인 3상 중간 결과를 지난 21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제21회 당뇨병성 족부궤양 콘퍼런스에서 발표했다. 샤르코마리투스병(CMT)에 대한 임상 1/2a 결과는 이르면 다음 달, 당뇨병성 신경병증(DPN)의 임상 3-2 중간 결과는 내년 초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앞서 CDMO 사업에 나선 다수 신약개발...
헬릭스미스가 유전자치료제 엔젠시스의 임상 3상 중간 결과에서 신경허혈성궤양 환자에 대한 높은 완치율을 확인했다.
헬릭스미스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21일부터 사흘간 진행된 ‘제21회 당뇨병성 족부궤양 컨퍼런스(Diabetic Foot Ulcer Conference, DFCon)’에서 엔젠시스를 이용한 당뇨병성 족부궤양(Diabetic Foot Ulcer, DFU) 임상 3상 중간 결과를 공개했다고...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Bridge Biotherapeutics)는 궤양성대장염(ulcerative colitis, UC)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는 펠리노-1(pellino-1) 저해제 ‘BBT-401’의 성인 피험자 대상 중국 임상1상 투약을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브릿지바이오는 2019년 12월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 약품심사평가센터(CDE)로부터 BBT-401의 임상1상 시험계획(IND)을 승인을 받은 이후, 제형...
기능성 위장 장애란 소화성 궤양이나 염증 등의 구조 이상이나 생화학적인 병변이 없이 3개월 이상 위장관 증상이 만성 혹은 재발성으로 나타나는 것을 말한다.
기능성 위장 장애는 대표적인 '현대병' 중 하나로 특히 소화기 계통의 환자들에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질환으로 식도, 위, 십이지장, 소장, 대장, 담관 등의 기능성 장애를 포함한다....
2028년 내 글로벌 100개국 진출을 목표로 약 21조 원 규모의 소화성 궤양 시장의 선도를 목표로 하고 있다. 실제로 inno.N은 설립 후 지속 성장 끝에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인 매출액 5984억 원, 영업이익 870억 원을 달성했다.
회사는 케이캡정 외에도 ETC, HB&B 사업에서 안정적인 포트폴리오를 확보했다. 연 매출 100억 원 이상의 13개 전문의약품 품목을 보유...
'리슈마니아' 피부 궤양 일으키는 육식 기생충아프간, 브라질, 시리아, 페루 등지에서 유행'기후변화'로 미국 텍사스 등지에서도 발견연구진 "향후 2700만 명 미국인 걸릴 수 있다"
남미 등 열대 지역에서 주로 발견되는 '육식 기생충'이 기후 변화로 미국에서 발견되고 있다.
21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육식 기생충 리슈마니아가...
헬릭스미스가 유전자 치료제 '엔젠시스'(VM202)의 '당뇨발'(당뇨병성 족부궤양·DFU) 미국 임상 3상을 조기 중단했다.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헬릭스미스는 최근 "약 2년간 연구를 진행했으나 환자 등록 속도 지연으로 총 44명 등록 후 연구를 조기 중단"한다고 공시했다.
애초 헬릭스미스는 비치료성 족부궤양으로 진단받고...
박 대표는 서울대와 KAIST를 졸업하고, 대웅제약에서 15년간 근무하면서 당뇨병성 족부궤양 치료제 ‘이지에프 외용액’을 개발한 주역이다. 2007년 한올바이오파마 연구소장으로 부임해 한올의 바이오신약 개발을 주도해 왔다. 2013년부터 한올바이오파마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정 대표는 연세대 의대를 졸업하고 컨설팅사 베인앤컴퍼니를 거쳐 미국 MIT...
박승국 대표는 서울대와 KAIST를 졸업하고, 대웅제약에서 15년간 근무하면서 대한민국 바이오신약 1호인 당뇨병성 족부궤양 치료제 ‘이지에프 외용액’을 개발한 주역이며 2007년에 한올바이오파마 연구소장으로 부임해 한올의 바이오신약 개발을 주도해왔다. 2013년부터 한올바이오파마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정승원 대표는 연세대 의대를 졸업하고...
테고사이언스 관계자는 “지난해는 조직 재정비와 신규처 확대를 통해 매출이 증대됐지만 코로나19 영향으로 더 높은 실적을 달성하지 못한 점은 아쉽다”면서 “올해는 SK케미칼과의 영업 협력을 통해 기존에 확보한 시장인 화상뿐만 아니라 당뇨병성족부궤양까지 매출을 확장해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테고사이언스는 신제품...
수출 계약 품종인 '해금'은 노란색 골드키위로 불리며 궤양병에 강하고 과실의 균일성과 저장성 등이 우수하다. '해원'은 조생종 그린키위로 열매가 크고 맛이 뛰어나다.
전남도원은 이를 위해 2016년부터 현지 시험재배를 추진, 상품성을 검증하는 데 주력했다. 실용화재단은 이를 바탕으로 2019년 본격적인 품종 수출을 위해 전남도원과 함께 협상을 진행해 왔다....
개선하고 경제적인 약가로 환자의 치료부담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레바미피드는 위점막의 혈류를 증가시켜 점막의 손상을 예방하고 회복을 촉진하는 약물로 위궤양 및 위염 치료에 사용된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유비스트(UBIST) 기준, 지난해 레바미피드 성분 의약품의 원외처방실적은 1106억 원으로 2019년 대비 14.8% 성장률을 기록했다.
케이캡정이 진출하는 중국의 소화성궤양용제 시장은 약 3조 원 규모로, 미국에 이어 세계 두 번째로 크다.
씨젠, 영국ㆍ남아공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진단키트 개발
씨젠은 새로운 유형의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적합성을 한 번의 검사로 알아내는 진단키트(Allplex SARS-CoV-2 Variants Ⅰ Assay)를 개발해 출시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해당 진단키트로...
위염치료제인 스티렌, 소화성 궤양치료제인 가스터, 성장호르몬제인 그로트로핀, 손발톱 무좀치료제인 주블리아는 각각 매출이 2.2%, 33.7%, 32.1%, 22.3% 증가했으며 이에 209억, 223억, 325억, 223억원의 매출을 냈다.
해외수출 매출은 전년대비 7.8% 감소한 수준인 1467억원을 기록했다. 코로나19의 영향에 따라 해외수출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던 캄보디아...
ETC 부문의 2020년 매출은 자체개발 신약인 당뇨병치료제 슈가논, 기능성소화불량치료제 모티리톤, 위염치료제 스티렌, 소화성궤양치료제 가스터, 인성장호르몬제 그로트로핀의 성장으로 전년 대비 6.6% 증가한 3402억 원을 올렸다.
해외수출 부문의 매출은 일본에서 발매된 빈혈치료제 다베포에틴알파 바이오시밀러의 매출 증가 및 결핵치료제 크로세린...
케이캡정이 진출하는 중국의 소화성궤양용제 시장은 약 3조 원 규모로, 미국에 이어 세계 두 번째로 크다.
케이캡정은 기술 수출이나 완제품 수출 형태로 해외 24개국에 진출해 있으며 중국 외에도 베트남,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에서 허가 절차를 밟고 있다. 미국에서는 지난해 임상 1상을 승인 받았으며, 일본과 유럽 현지시장 진출도 추진 중이다.
지난해...
큐리언트는 혁신신약 후보물질 '텔라세벡(Telacebec)'이 브룰리 궤양 치료제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희귀의약품 지정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FDA 희귀의약품 지정은 희귀난치성 질병이나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의 치료제 개발과 허가가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희귀의약품에 지정되면 세금 감면이나 허가 신청 비용 면제, 시판 허가 승인...
SK케미칼이 세포치료제 전문 기업인 테고사이언스와 화상 및 당뇨성 족부궤양(당뇨발) 세포치료제 판매 사업을 위해 협력한다.
SK케미칼은 다음 달 1일부터 테고사이언스가 개발한 '칼로덤'의 국내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종합병원 마케팅 및 영업에 대한 공동 프로모션(Co-promotion) 시행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공동 프로모션을 통해...
대웅제약은 국내 최초로 유전자재조합 기술을 이용해 당뇨성 족부궤양치료제 ‘이지에프 외용액’을 개발하는 등 바이오의약품 개발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박종원 대웅제약 세포치료센터장은 “대웅제약은 바이오의약품의 FDA실사 및 허가경험을 보유한 회사이며 첨단바이오의약품을 관장하는 세포치료센터는 절반 이상이 석·박사로 구성된 전문가 조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