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대출보증 최대한도는 수도권 4억 원, 그 외 지역 3억2000만 원이다.
권형택 HUG 사장은 “이번 제도개선을 통해 임차인 주거비 부담 경감 및 전세보증금 보호를 보다 강화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HUG는 국민의 주거복지 증진을 위해 보증 사각지대를 지속 발굴하여 제도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HUG는 한국광해광업공단과 상호 협력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도시재생과 함께 그린뉴딜사업의 활성화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권형택 HUG 사장은 “이번 협약 체결로 도시재생과 연계한 폐광지역 진흥을 위한 상호 협력을 강화하겠다”며 “앞으로도 도시재생과 연계한 다양한 사업발굴을 위해 다른 공공기관과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해당 항목당 2~5% 할인(중복 시 최대 10%까지 할인)을 적용한다.
권형택 HUG 사장은 "고객과 함께 ESG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보증료 할인 제도를 시행하게 됐다"며 "HUG는 앞으로도 다양한 ESG 경영 활동을 통해 국민에게 보답하는 공공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관련 사회적 이슈에 대한 공동 해결방안 모색을 통해 ESG 경영을 확산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권형택 HUG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부동산, 금융 및 공간정보 업무 관련 공공기관 간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됐다”며 “각 기관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의미 있는 연구성과를 도출하고, 나아가 국민 주거 안정을 위한 방안들이 모색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강화하고, 공사 임직원의 생애 설계 및 퇴직 후 경력개발 관련 지원을 강화해 임직원 근로의욕 고취 및 활기찬 조직문화 조성에 힘쓸 예정이다.
권형택 HUG 사장은 “임직원 노후준비 지원 강화를 통한 활기찬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HUG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국민께 사랑받는 공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UG는 ESG 경영을 위해 ESG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이사회 내 ESG 경영위원회를 신설했다. ESG 우수고객을 우대하는 제도개선도 추진할 계획이다.
권형택 HUG 사장은 “공사는 코로나 팬데믹, 주택시장 변동성 확대 등 새로운 환경에 직면해있다”며 “HUG는 지속적인 경영혁신을 통해 미래가치를 창출하고 ESG 경영을 선도하는 공공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권형택 HUG 사장은 “코로나19로 국민과의 대면 소통이 쉽지 않은 시기인 만큼 다양한 비대면 SNS 채널을 통해 국민과 교류하고자 하는 공사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으로 생각된다”며 “앞으로도 HUG는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국민의 주거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품과 제도를 지속해서 개발하고 홍보 채널을 통해 국민에게 널리 알려 국민의 삶의 질...
코로나 시대 주택·도시금융의 변화'를 주제로 언택트 자산유동화, 도시 인프라 재원 조달에 관련된 주제 발표가 진행됐다.
권형택 HUG 사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주택시장 환경이 빠르게 변하고 있다"며 "본 포럼에서 논의되는 주거지원 방안을 정책과 제도로 구현해 국민 주거안정을 위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HUG는 분양가 심사 관련 전문성을 갖춘 분양가 심사 담당 공무원들로 구성된 추정분양가 검증위원회를 설치할 예정이며 향후 인력 증원도 요청할 계획이다.
권형택 HUG 사장은 “HUG는 민간 사전청약 추정 분양가격 검증기관으로서 민간 사전청약 확대 및 주택공급 촉진을 위한 공적 역할을 더욱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등을 자동으로 산출하고, 심사사업장 인근 비교 사업장을 자동으로 조회함으로써 고분양가 심사의 정확성과 업무 효율성을 높였다.
HUG는 이번 시범 운영을 통해 시스템 안정성을 확보하고 추후 활용 범위를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권형택 HUG 사장은 "HUG는 고분양가 심사시스템을 더욱 고도화하고 보증을 원활하게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매매가보다 공시가를 우선해 주택 가격을 산정하면, 빌라 세입자들의 전세 보증 한도가 줄어들 전망이다.
권형택 HUG 사장은 "진화하고 있는 전세사기 수법에 대응하기 위해 맞춤형 대책을 수립했다"며 "전세사기가 발붙일 수 없도록 제도를 개선하고, 전세사기 의심자에 대한 형사조치를 통해 눈물 흘리는 서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및 추진 △자율주택정비사업 공공 참여(임대주택 매입사업, 공공 공동 시행사업 등) 확대 △지역 주민(주민협의체) 안내·교육 등에 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권형택 HUG 사장은 "이번 협약 체결로 자율주택정비사업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을 강화하겠다"며 "다른 지방도시공사도 자율주택정비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의 한국부동산원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손태락(왼쪽부터) 한국부동산원 원장, 김종학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원장 직무대행, 권형택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사장, 문대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이사장, 김정렬 한국국토정보공사(LX) 사장, 백성기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원장 직무대행이 증인선서를 하고 있다.
보장하고, 사업자의 예측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고분양가 심사제도의 취지(분양보증 리스크관리, 국민의 재산권 보호)를 훼손하지 않는 범위에서 심사기준 공개 범위를 대폭 확대한다.
권형택 HUG 사장은 "이번 제도 보완 및 심사 기준의 추가 공개로 그간 공급이 지연된 일부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주택 공급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HUG는 2019년부터 카자흐 주택공사 등에 주택 분양 보증 제도 등을 전수하고 있다.
권형택 HUG 사장은 “HUG의 주택분양보증 제도 운영 경험을 카자흐스탄에 전수할 수 있어 기쁘다”며 “HUG는 앞으로도 양국 간 교류를 통한 제도 전파 및 협력 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HUG가 전담 콜센터를 만든 것도 이런 배경에서다. HUG는 전담 콜센터 운영으로 임대보증금 보증 가입 심사 기간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권형택 HUG 사장은 “HUG는 신속한 임대보증금 보증 가입 지원을 통해 정부의 서민 주거 정책을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UG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서민 가계 악화와 정부의 주택 공급 확대 정책 등으로 공사 어깨가 더 무거워질 것으로 예상한다.
권형택 HUG 사장은 ”이번 공공성 강화 관련 보증료율 인하를 통해 HUG가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수행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고통을 분담하고 서민경제의 안전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