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회에서 코트라는 4일 발족한 ‘소상공인 수출지원센터’ 운영계획과 지원책을 소개했다. 또한 소상공인들과 수출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수출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권평오 코트라 사장은 "무역 2조달러 시대를 열기 위해서는 소상공인 수출 기업화를 통한 수출 저변 확대가 시급하다”며 “소상공인의 수출 활성화를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밝혔다.
생보사와의 간담회 및 세미나 개최 △해외 연수사업 개발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 지원 등에도 협업할 예정이다.
권평오 코트라 사장은 “양 기관이 각자의 강점과 전문성을 활용해 우리 기업 해외 진출 지원사업을 공동으로 개발할 것”이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생명보험회사를 비롯한 우리 기업들에 해외 진출의 폭넓은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or.kr/bigdata)에서 제공 중이다. 이용자는 인공지능(AI) 수출보고서를 통해 시장 현황도 다각도로 확인할 수 있다.
권평오 코트라 사장은 "2019년부터 무역·투자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과 고도화를 추진하는 등 효율적 데이터 관리에 나서고 있다"며 "데이터관리인증 수준을 통합화 단계인 3레벨로 높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평오 코트라 사장은 “올해 위기 속에서 축적한 경험을 토대로 기회의 싹을 틔워 내년에는 우리 수출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수출을 지난해보다 6.0% 감소한 5100억 달러로 예상했다. 무역협회가 내놓은 올해 수출 추정치(577억달러·전년 대비 6.4% 감소)보다 조금 나은 수준이다.
영상 제작에는 권평오 KOTRA 사장을 비롯한 국내외 임직원 10명이 함께했다. 외국어 구사가 가능한 국내 체류 직원뿐 아니라 호치민무역관에서 근무 중인 베트남 동료직원도 현지어 녹음에 참여했다.
KOTRA가 이번에 제작한 베트남 ‘반쯩반짜이’, 중국 ‘만리장성의 울음소리’, 러시아 ‘황금물고기’ 전래동화 영상은 아시안허브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코트라의 비대면 마케팅 사업을 통해 지난 25일 루마니아 유통사와 100만 달러어치 수출협약을 직접 맺었다. 루마니아는 K뷰티 제품 수요가 늘고 있으나 그동안 서유럽 바이어를 통한 간접 거래가 많았다.
권평오 코트라 사장은 "온라인 상담에 참여한 우리 중소·중견기업이 실제 계약으로 이어지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사후관리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코트라(사장 권평오)가 이달 11일부터 18일까지 진행한 ‘외국인투자주간(Invest KOREA Week 2020)’에서 9억 4000만 달러 규모의 투자 논의가 이뤄졌다.
코트라는 이번 투자주간에 소재·부품·장비 등 기간산업 분야 59개사, 바이오·정보통신 등 신산업 분야 33개사, 물류·금융 등 서비스산업 분야 52개사 등 144개 잠재 투자기업이 참가해 321건의 투자유치 상담이...
베트남 투자개발형 프로젝트 시장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수주 전략을 수립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권평오 코트라 사장은 “코로나19로 현지조사, 입찰참가 등 수주활동이 어려우므로 비대면 사업을 통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그린뉴딜 정책을 뒷받침하기 위해 해외 유망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 발굴에도 더욱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마케팅 역량과 IBK기업은행의 수출대금 결제서비스, 삼성SDS의 물류관리 노하우가 만나 상승효과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
권평오 코트라 사장은 “중소·중견기업의 온라인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민·관이 손을 잡고 디지털 상생을 시도한다”며 “바이코리아의 온라인 수출 편의성을 한층 높여 세계적 수준의 B2B 수출지원 플랫폼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전 진행된 예선을 통과한 30개사가 온라인 득표 수에 따라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권평오 코트라 사장은 “7회째인 올해에는 스타트업과 글로벌 벤처캐피털을 잇는 가교 역할을 위해 ‘파트너링’ 상담에 공을 들였다”며 “이번 행사가 코로나19에도 우리 창업인들의 기업가정신을 한층 북돋우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권평오 코트라 사장은 “코로나19에 따른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코트라가 코세페와 연계한 해외마케팅 총력전에 나선다”며 “우리 중소·중견기업이 이제 한국을 뛰어넘어 세계를 내수시장으로 삼도록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코트라는 코세페 하이파이브 나눔·기부 캠페인과 엄지척 챌린지에도 동참하는 등 대국민 희망 메시지...
1위 유선통신사 로스텔레콤(Rostelecom)도 사물인터넷 등 기술을 보유한 우리 스마트팜 기업과 협업 방안을 모색한다.
권평오 코트라 사장은 “2억 8000만 명 인구를 보유한 CIS 지역은 서로 시장 구조가 유사하고 유라시아경제연합(EAEU) 확대로 국가 간 교역장벽도 낮아지고 있다”며 “우리 기업이 CIS에서 수출 활로를 찾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밀했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로드맵을 연내 수립하고 내년부터 디지털 전환에 본격적으로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권평오 코트라 사장은 "대외적으로 더 많은 고객에게 보다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대내적으로는 더욱 효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디지털 전환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공동 발굴 △자유무역협정(FTA)을 비롯한 농업 분야 국제통상·해외진출 정보교환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권평오 코트라A 사장은 “기후변화와 코로나19로 식량안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현시점에서 스마트 농업이 현실적인 대안으로 떠올랐다”며 “농정원과 손잡고 우리 기업이 세계 스마트농업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지원 폭을 넓혀나가겠다”고 밀했다.
코트라(사장 권평오)가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과 함께 이달 6~7일 ‘2020 글로벌 커리어토크’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코트라는 이 자리에서 일본, 미국, 싱가포르 등 국외 7개 나라를 선정해 최신 취업환경과 공략법을 소개한다.
이번 설명회는 △해외 취업환경 및 공략법 △해외취업 선배의 토크콘서트로 구성됐다. 해외무역관에서 취업지원...
당일에도 유튜브 ‘KOTRA TV’ 채널에서 시청 가능하다.
권평오 KOTRA 사장은 “코로나19로 우리 청년들이 취업하기가 한층 어려워졌지만 이번 온라인 설명회를 활용해 정보를 축적하길 바란다”며 “코트라는 앞으로도 일자리 창출과 지역발전 등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회적가치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수출입은행은 방문규 행장이 플라워 버킷 챌린지를 실행하기 위해 권평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사장을 만나 붓꽃 바구니를 전달했다고 이날 밝혔다.
플라워 버킷 챌린지 캠페인은 졸업과 입학식 등이 취소된 탓에 판매 부진에 빠진 화훼 농가를 돕기 위해 참여자가 꽃을 구매한 후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앞서 이미경 한국국제협력단...
경제활동의 경우 아직은 영향이 제한적이고 향후 전개 상황을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권평오 코트라 사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이 올해 반등세를 보이는 한국 수출에 악영향을 미칠 가능성을 우려한다"며 "관련 동향과 수출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하게 모니터링해 확산 단계별로 적절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강조했다.
제안서 제출을 비롯한 각 수주 과정에서 유기적 협업 체제가 유지됐다"고 설명했다.
권평오 코트라 사장은 "그동안 정부 간 계약은 ‘상품’을 거래 대상으로 체결했지만 이번에는 ‘서비스’로 범위를 넓혔다"며 "앞으로 우리 기업이 해외 인프라 시장에 진출할 때 정부간 계약 제도를 적극 활용하도록 지원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한국 기술·설비가 중동으로 나갈 수 있는 전기도 마련됐다.
권평오 KOTRA 사장은 “중동 주요국의 산업 다각화 추진 기조와 자국산 제품·서비스 구매 정책은 한국기업의 위기이자 기회다”며 “우리 기업이 정책 금융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하는 등 현지 제조사와 동반자 관계를 바탕으로 상생하도록 지원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