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선임의 건에서는 김경이 부회장을 사내이사에 신규 선임하고 이만득 회장, 한준호 회장, 황성식 부사장을 재선임하였으며, 사외이사에는 손영래 전 국세청장과 권태신 전 국무총리실장을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으로 각각 재선임 및 신규 선임했다.
이 외에도 보유 부동산의 개발을 통한 기업 가치 제고를 위하여 부동산 개발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하는 정관...
한나라당 이사철, 민주당 우제창 의원 등 양당 간사는 이날 간사 협의를 열어 이 전 지원관 이외에도 권태신 전 국무총리실장, 민간인 불법사찰 피해자인 김종익씨, 김씨에게 지분 양도 압력을 행사한 의혹이 제기된 남경우 KB선물 사장 등을 증인으로 채택키로 의견을 모았다.
한나라당 이상득 의원과 총리실 국무차장 출신의 박영준 지식경제부 제2차관, 이영호 전...
권태신 국무총리실장은 14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공직윤리지원관실 개편방안'을 마련해 시행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개편방안에 따르면 명칭 변경 이외에도 공직복무관리실의 구체적인 업무매뉴얼을 작성하는 등 직무수행을 위한 객관적인 기준을 마련하한다. 직원들에 대한 정기적인 교육을 통해 법규 테두리 내에서 업무수행이 이뤄지도록 했다.
총리실은...
이날 발대식은 5기 봉사단 대학생 500명을 비롯해 국무총리실 권태신 실장, 고승덕 국회의원, 외교통상부 신각수 제1차관 등 주요 외빈과 현대자동차그룹 윤여철 부회장을 비롯한 계열사 사장단 등 그룹 임직원을 포함 약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청년봉사단 단장을 맡은 윤여철 부회장은 환영사에서 "어려운 지구촌 이웃을 향한 사랑과 나눔의...
전국경제인연합회는 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에메릴드홀에서 권태신 국무총리실장을 초청, 경제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권태신 실장은 주요 기업 경영진과 함께 '선진 일류국가로 가는 길'을 논의하고, 규제로 인한 기업의 경영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현재현 위원장(동양그룹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규제개혁을 통해 기업들의...
한종태 공보지원비서관은 이날 오전 세종로 정부중앙청사 대회의실에서 권태신 국무총리실장의 주재로 금양98호 침몰사고와 관련한 관계부처 차관회의를 열어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전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실종 선원들에 대한 조속한 구조를 위해 국방부와 행정안전부, 농림수산식품부, 해양경찰청 등 관계부처에서 동원할 수 있는 인력과 장비를 지원키로 했다....
권태신 국무총리실장은 7519만원 줄어든 25억3579만원을 신고했다. 내역별로는 토지 9억3126만원, 건물 11억400만원, 골프.콘도 회원권 9734만원 등이었다.
경북 영천 소재 임야(종전가액 4980만원)는 2008년 10월 매도했으나 같은해 정기 재산변동 신고시 소유권 이전 사실이 반영되지 않은 임야대장을 근거로 잘못 기재했다며 이번에 제외했다.
박영준...
정부는 31일 권태신 국무총리실장 주재로 '글로벌 청년리더 양성 정부지원협의회'를 열고 '글로벌 청년리더 양성 추진계획'을 심의ㆍ확정했다.
'글로벌 청년리더 양성 추진계획'은 해외 취업 규모를 4500명으로 늘리고 중남미ㆍ아프리카 등지에 대한 해외봉사단 파견등을 확대하는 내용이다.
정부는 해외연수기관 선정시 취업 가능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이날 회의에서 권태신 국무총리실장은 청와대에서 열렸던 안보관계장관회의 논의 내용을 보고했으며 다른 간부들도 지금까지 파악된 상황과 수집된 정보를 보고하고 향후 대책 등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 총리는 초계함 침몰 사고와 관련, "안타깝기 그지없는 사고"라며 "정부는 사후 수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농림부...
총리실 관계자는 27일 "총리가 전날 밤부터 권태신 국무총리실장과 김태영 국방부 장관 등에게 수시로 상황 보고를 받는 등 사태를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정 총리는 전날 밤 충남 태안군 해수욕장에서 발생한 사고로 농림수산식품부 직원 등 공무원 8명이 숨진 것과 관련, 상황을 보고받고 안타까움을 금치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 총리는...
권태신 국무총리실장은 19일 오후 세종시 정부지원협의회 3차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균형 감각을 가지고 적정한 인센티브 수준을 찾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 실장은 "선도 기업, 대학 유치 등을 통해 조기에 도시 발전 핵심을 형성하고 도시의 자생적 성장을 촉진한다는 측면에서 유효한 인센티브가 불가피하지만 수준이 과도해 과유불급에...
27일 전재희 복지부 장관과 이달곤 행정안전부 장관, 안병만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권태신 국무총리실장 등 4개 부처 장관은 복지부 청사에서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하고 이같이 밝혔다.
담화문에서 전재희 복지부 장관은 “신종플루는 확산속도는 빠르지만, 치명율은 예년의 계절독감과 같거나 낮다”며 “정부는 현재 전체 인구 11%를 투여할 수 있는 양의 타미플루와...
논란이 불거진 것은 용산참사와 세종시 공방 등 정국 현안을 두고 의원들의 질의에 권태신 국무총리 실장이 답변을 하는 과정에서 매끄럽지 못한 답변으로 일관하는 것으로 부터 불거졌다.
이처럼 많은 의원들은 국무총리가 국무총리실 국정감사에 참석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민주당 김동철 민주당 의원은 권 실장이 "대법원장과 헌법재판소장도...
이에대해 총리실 권태신 실장은 시종일관 곤혹스러워했다.
권 실장은 "용산참사의 문제는 국도변에 있는 남일당 건물을 철거민이 불법 점거하고 일반인에게 새총을 쏘고 해서 교통이 마비되고 사람이 다쳤기 때문에 경찰이 투입된 것"이라며 "이명박 대통령이나 정운찬 총리는 사회의 가장 가난한 사람으로 살다가 기회가 되어서 높은 자리로...
정부는 권태신 국무총리실장 주재로 '관계부처, 시·도 부단체장, 부교육감 합동회의'를 개최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정부는 신종인플루엔자 유행으로 인한 인명피해와 사회경제적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한 가을철 국내 확산방지 대책을 논의했다.
현재 정부가 보유중인 항바이러스제는 비축분 248명분과 구매계약이 완료(10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