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태신 한경연 원장은 개회사에서 “미래를 위한 투자가 되어야 할 학자금 대출이 오히려 갓 취업한 사회 초년생들에게 걸림돌이 되고 있다”며 “사회 초년생의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이 본 세미나를 통해 모색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날 열린 세미나에선 현행 학자금제도가 교육에 적합하지 않은 방식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김형태김&장...
김소영 교수는 “환율 절상이 더 지속되기 전에 투자 활성화를 통해 경상수지를 조정하고 해외투자 확대나 달러 운용방안 확대 등을 통한 달러 사용 장려책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한편 권태신 한국경제연구원장은 좌담회에 앞서 인사말을 통해 “지금의 원화절상은 경제 펀더멘털과 맞지 않다는 생각”이라고 평가했다.
“최근 원화절상은 경제 펀더멘털과 맞지 않다는 생각이다.”
권태신 한국경제연구원 원장은 29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원화강세의 파장과 대응방향’을 주제로 한 긴급좌담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권 원장은 “세계경제 성장률은 유례없는 좋은 시절을 보이고 있다. 반면 우리는 세계경제 성장률보다 밑으로 가고 있다. 수출 주도...
SC제일은행 이사회는 권태신 한국경제연구원장, 장지인 중앙대학교 경영경제대학 교수, 오종남 서울대 명예 주임교수, 박종복 행장 등 4명으로 구성돼 있다.
2015년 1월 3년 임기를 시작한 박 행장은 SC제일은행의 첫 한국인 행장이다. 재임 동안 적자에 시달리던 SC제일은행을 흑자로 전환했다.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이 총 2천377억 원으로 전년 동기...
권태신 전경련 상근부회장은 이날 개회사에서 "4차 산업혁명으로 우리는 일찍이 경험해보지 못한 기술진보, 산업구조 변화 등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며 "4차 산업혁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려면 혁신적인 규제완화 법안이 많이 나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4차 산업혁명은 기존 이론과 체제를 뛰어넘는 초현실성을 특징으로 하기 때문에...
금융감독원 권혁세 전 원장과 유관우 전 부원장, 김동수 전 공정거래위원장, 권태신 전 국무총리실장, 이명수·정학수 전 농림부 차관과 박현출 전 농촌진흥청장, 권재진 전 법무부 장관과 김병화 전 인천지검장이 포진했다.
농협은 이들에게 연간 최소 5500만 원의 활동비를 지급했지만, 그동안 중앙회에서 수정가결된 안건은 4건에 불과했다....
이번 총회에는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과 허창수 전경련 회장, 류진 풍산 회장, 김희용 동양물산기업 회장, 권태신 전경련 부회장, 하영구 은행연합회 회장,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 이병건 종근당 부회장 등 주요 기업 대표 및 관계자가 참가했다.
경제계 외에도 안호영 주미대사를 비롯해 유명환 전 외교부 장관(김앤장 고문), 현정택 KIEP 원장, 박태호 전...
스딩 주한대만대표부 대표, 양쯔파오 대만 문화부 차관, 창숴항 대만-한 경제협력위원장, 박근태 한-대만 경제협력위원장, 권태신 전경련 부회장, 박진규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정책관(왼쪽부터)이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전경련에서 열린 '제42차 한-대만 경제협력위원회 합동회의'에서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권태신 이사장은“인생1막 때 대기업 생산현장과 수출전선에서 체득한 비즈니스 성공 노하우를, 중소기업 및 창업자들이 우리 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커 가는데 적극 활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에 가입한 김상무 위원(前 삼성전자 전무)은 “30여 년간 현업에서 쌓은 혁신기법과 위기관리 노하우를 후배 기업인들에게 적극 전수해 주고 싶다”며...
이날 행사에는 권태신 전경련 상근부회장을 비롯해 조장성ㆍ진봉군 북경대 교수 등이 참석했다.
권태신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정부가 남북 간 엉킨 실타래를 풀기 위해 인도지원 중심의 민간교류를 허용한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며 "향후 남북 당국 간 대화가 진전된다면 전경련도 북한과 경제교류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이날 행사에는 권태신 전경련 부회장, 제임스 김 암참 회장을 비롯해 장병완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장, 최석영 전 외교통상부 FTA 교섭대표, 안세영 서강대 국제대학원 원장, 제프리 존스 전 암참 회장, 데이비드 럭 전 암참 회장, 변섭준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 등이 참여했다.
권태신 전경련 부회장은 "이번 포럼은 지난 4월 제임스김 암참 회장과 제프리...
전국경제인연합회의 권태신 상근부회장은 시정연설 내용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신산업 육성과 규제개혁 등 민간 고용 확대를 위한 인센티브 정책도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날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도 국회를 찾아 불확실성으로 경제계가 어렵다는 점을 강조하며 정치권의 도움을 요청했다. 박용만 회장은 국민의당 박주선 비대위원장을 만나...
이날 권태신 전경련 부회장은 문 대통령의 시정연설이 끝난 후 논평을 통해 일자리 창출을 위한 추경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권 부회장은 "우리 경제가 최근 1%대 성장률을 기록하는 등 0%대 저성장에서 벗어나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면서도 "청년 체감실업률이 20%를 넘는 등 실제 국민들 피부에 와 닿을 정도로 경기가...
권태신 전국경제인연합회 상근부회장이 25일 일본 경단련회관을 방문해 사카키바라 사다유키 일본 경단련 회장을 예방했다.
권태신 부회장은 이날 방문에서 "최근 서울에서 개최된 ‘한일 제3국 시장 공동진출 세미나’를 비롯해 하반기에 열릴 ‘제8차 아시아 비즈니스 서밋’, ‘제27차 한일재계회의’, ‘한·중·일 비즈니스 서밋’ 등 어느 해 보다 양국...
권태신 전국경제인연합회 상근부회장이 한국 경제계 대표로 B20 서밋에 참석한다.
전경련은 30일 권태신 상근부회장이 다음달 2~3일(현지 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B20 서밋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B20 서밋은 G20 국가 경제계간 협의체로서 이번 회의는 '세계 경제의 미래지향적이고 지속가능한 균형 성장'을 주제로 열린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8개...
이번 혁신안에 대해 권태신 전경련 부회장은 “전문기관 컨설팅과 수 개월간 진행된 회원사, 각계각층의 의견 수렴을 거쳐 혁신위원회에서 치열하게 논의한 결과”라며, “앞으로 국민과 회원사의 공감과 지지를 얻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전경련 구성원 모두가 창업을 한다는 각오로 혁신을 완수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경련 혁신위원회는...
이어 권태신 신임 상근부회장이 언론 브리핑을 통해 세부 내용을 설명할 예정이다.
전경련은 이달 초 전경련 혁신을 위한 혁신위원회를 꾸린 바 있다. 혁신위는 허창수 회장을 비롯, 박영주 이건산업 회장,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 이웅열 코오롱 회장 등 회장단 멤버 3명과 윤증현 전 장관과 박재완 전 장관, 김기영 전 광운대 총장 등 외부인사 3명으로 구성됐다....
권태신 전국경제연합회 상근부회장은 10일 “해체안을 포함한 모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혁신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권 부회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전경련 역할 재정립과 혁신방향’을 주제로 열린 토론회 이후 기자들과 만나 혁신위 회의 진행 방향에 대해 묻는 질문에 이 같이 말했다.
권 부회장은 “다만 혁신위 회의에서 해체가 언급된...
이와 함께 최 교수는 “명칭을 바꾸는 것도 좋은 생각 같다”며 한국산업연맹과 한국산업연합을 새 이름으로 제안했다.
한편, 전경련은 토론회와 온라인 창구를 통해 접수한 국민 의견 등을 반영한 혁신안을 이른 시일 내 발표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권태신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은 “전경련 해체까지 포함해 모든 혁신방안을 고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