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경찰은 “이들은 ‘경찰과 도둑’ 놀이를 하던 중 3살 많은 형이 집의 냉장고 위에 있던 권총을 꺼내 동생을 향해 쐈다”고 설명했다. 총에는 총알이 장전된 상태였고 머리를 맞은 동생은 급히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사망했다.
경찰은 형제의 아버지인 마이클 산티아고(25)를 아이를 위험에 빠뜨린 혐의로 체포했다.
전진 조직폭력배인 산티아고는 경찰 진술을...
5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테네시 주 화이트파인에 사는 한 소년이 지난 3일 오후 7시30분쯤 이웃에 사는 8세 소녀 메케일러를 12구경 권총으로 살해했다. 총을 맞고 쓰러진 매케일러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진 것으로 보도됐다.
소년은 피해자인 메케일러에게 "개와 놀아도 되느냐"고 물었다 거절당하자 부친 소유의 권총을 들고 나온 것으로...
앞으로는 권총 실탄사격장에서 총기 고정장치에 자물쇠와 같은 잠금장치를 달지 않고, 영업을 하면 영업중단 조치를 받게 된다.
이는 지난 3일 부산 권총 실탄사격장에서 발생한 총기 탈취사건에 따른 후속 조치다.
실제로 경찰청은 이번 사건이 발생한 사격장이 총기 고정용 고리에 잠금장치를 달지 않아 탈취를 막지 못했다고 보고 있다.
현행 사격 및 사격장...
부산 한 실내사격장에서 업주를 흉기로 찌르고 권총과 실탄을 탈취한 뒤 도주했다 붙잡힌 20대 남성의 범행 동기가 밝혀졌다.
4일 부산진경찰서는 피의자 홍모씨가 청원경찰이 근무하지 않는 우체국을 털기위해 총기를 탈취했다고 밝혔다.
부산 경찰서에 따르면 범행 사실 모두를 자백한 홍 씨는 공범 없이 혼자 범행했으며 훔친 총과 실탄으로 2차 범죄를 저지를...
앞서 홍씨는 이날 오전 9시께 부산 부산진구 부전동의 한 실내사격장에서 총 50발의 실탄을 받아 이 중 20발을 쏘았다. 이후 남은 실탄을 반납하는 과정에서 45구경 권총 1정과 실탄 19발을 탈취해 달아났다.
홍씨는 총기를 빼앗기지 않으려는 업주 전모씨를 미리 준비한 흉기로 수차례 찔렀다. 전씨는 현재 치료를 받고 있지만 생명에 지장은 없는 상태다.
부산경찰청은 3일 오전 부산 부산진구 실내사격장에서 여주인을 흉기로 찌르고 권총과 실탄 19발을 빼앗아 달아난 홍모(29)씨를 사건 발생 4시간여 만에 검거했다. 택시를 타고 달아나던 홍씨는 이날 오후 1시40분께 기장경찰서 형사팀에게 붙잡혔고, 탈취한 권총과 실탄도 모두 회수됐다.
실내사격장에서 권총을 탈취한 사건인 만큼, 온라인 상에서는 국내 총기관리...
부산 실내사격장
부산 실내사격장에 45구경 권총 1정과 실탄 18발을 탈취해 달아난 30대 남성이 검거에 현상금 지급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3일 수사당국에 따르면 부산시 부전동 사격장에서 총기를 훔쳐 달아난 홍모(29)씨는 기장군 기장삼거리에서 검거됐다.
검거 당시 홍씨는 택시에 타고 있었으며, 이 기장삼거리에서 신호 대기중일 때 수상하게 여긴...
부산의 한 실내사격장에서 권총과 실탄을 훔쳐 달아난 홍모(29)씨가 4시간 만에 붙잡혔다.
부산진경찰서는 3일 오후 3시께 홍씨를 압송해 우발적인 범행인지 '2차 범죄'를 저지르기 위해 계획적으로 권총과 실탄을 훔쳤는지 조사할 예정이다.
앞서 홍씨는 이날 오전 오전 9시30분께 부산의 한 실내사격장에서 여 주인 전모(46)씨를 흉기로 찌른 뒤 45구경 권총...
부산경찰청은 3일 오전 부산 부산진구에 있는 실내사격장에서 여주인을 흉기로 찌르고 권총과 실탄 19발을 빼앗아 달아난 홍모(29)씨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홍씨가 사격장에서 탈취한 45구경 권총과 실탄 19발을 모두 회수했다.
홍씨는 택시를 타고 기장군 쪽으로 달아나다가 이날 오후 1시 40분께 기장삼거리에서 기장경찰서 형사팀에 붙잡혔다. 사건 발생...
용의자는 키가 178㎝ 정도이며 나이는 20∼30대인 것으로 추정된다.
범행 당시 검은색 모자를 쓰고 라운드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고 있었고, 스니커즈 신발을 신었다.
이 남성은 여주인을 흉기로 찌르고 사격장에 있던 45구경 권총 1정과 실탄 30∼40발을 들고 달아났다. 부산 사격장 여주인은 병원에 옮겨 치료를 받고 있으나 중태다.
3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40분께 부산 부산진구 부전동 한 실내사격장에 20∼3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여주인 전모(46)씨를 흉기로 찌르고, 45구경 권총 1정과 실탄 30~40발을 들고 달아났다.
해당 남성은 178cm의 키에 검정색 점퍼, 청바지, 스니커즈 신발을 신었고, 머리스타일은 당초 알려진 스포츠형이 아닌, 긴머리인 것으로 CCTV 조사 결과 확인됐다. 현재 이...
용의자는 키가 178㎝ 정도이며 나이는 20∼30대인 것으로 추정된다.
범행 당시 검은색 모자를 쓰고 라운드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고 있었고, 스니커즈 신발을 신었다.
이 남성은 여주인을 흉기로 찌르고 사격장에 있던 45구경 권총 1정과 실탄 30∼40발을 들고 달아났다. 부산 사격장 여주인은 병원에 옮겨 치료를 받고 있으나 중태다.
부산 실내사격장서 괴한 권총·실탄 탈취해 도주
부산의 한 실내사격장에서 한 남성이 총기와 실탄 수십발을 탈취해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3일 오전 9시 40분께 부산 부산진구 부전동의 한 실내사격장에서 20∼3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업주를 흉기로 찌르고, 45구경 권총 1정과 실탄 30∼40발을 들고 도주했다.
여성인 업주는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3일 오전 9시 40분께 부산 부산진구 부전동의 한 실내사격장에서 20∼3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업주를 흉기로 찌르고, 45구경 권총 1정과 실탄 30∼40발을 들고 도주했다. 이 남성은 178cm의 키에 스포츠 머리를 하고 검정색 점퍼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 실내사격장 여성 업주는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지만 중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