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2월 SPC로 자리를 옮긴 권인태 대표는 1986년 제일제당에 입사해 CJ푸드빌 경영기획실장 등을 거쳐 CJ그룹 전략지원팀장(부사장), 홍보실장, CSR팀장 등을 역임했다.
SPC그룹에서 양산빵과 외식 프랜차이즈 사업을 펼치고 있는 삼립식품 대표도 CJ맨이다. 윤석춘 대표는 2012년 11월 삼립식품 부사장으로 영입된 후 2013년 3월 사장으로 승진 했다. 윤 사장은 2009년...
10만개가 넘는 중국 베이커리 업계는 중국 베이커리 미래상과 모델을 파리바게뜨에서 찾고 있는 것이다.
권인태 대표는 지난달 중국 진출 10주년을 맞아 “생산시설 및 물류 시스템 확충을 위한 적극적인 투자와 함께 마스터프랜차이즈, 조인트벤쳐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해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10주년 기념식은 파리크라상의 권인태 대표를 비롯한 내외부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기념식이 열린 파리바게뜨 상하이 구베이점은 2004년 문을 연 파리바게뜨의 중국 첫 매장이자 글로벌 1호점으로 이날 10주년을 맞아 새롭게 리뉴얼해 선보였다. 리뉴얼 매장은 카페와 델리, 건강빵 콘셉트를 강화하고, 보다 따뜻하고 편안한 공간을 제공하는데 초점을...
기존의 그룹 홍보실은 권인태 전략지원팀장(부사장) 지휘 아래 언론인 출신인 정길근 상무가 실무를 담당하는 구조였다.
이번 인사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신동휘 부사장의 복귀다. 2011년 CJ의 대한통운 인수 과정에서 삼성SDS의 참여를 정면 비판한 것 때문에 사실상 경질됐던 신 부사장이 그룹의 위기 상황에서 ‘구원등판’한 것은 이번 인사가 이...
권인태 CJ그룹 부사장은 “2005년만 하더라도, 공부방 지원에 대한 인지도가 떨어져 공감대를 형성하기 어려웠는데 지금은 다른 대기업들도 관심을 가지고 지원에 나서는 등 공부방 기반 지원사업이 크게 늘어났다”면서 “CJ그룹 사회공헌의 ‘한 우물 정신’이 결실을 맺어가고 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밖에도 대다수 기업들은 재능기부 등을...
권인태 CJ그룹 부사장은 “2005년만 하더라도, 공부방 지원에 대한 인지도가 떨어져 공감대를 형성하기 어려웠는데 지금은 다른 대기업들도 관심을 가지고 지원에 나서는 등 공부방 기반 지원사업이 크게 늘어났다”면서 “CJ그룹 사회공헌의 ‘한 우물 정신’이 결실을 맺어가고 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CJ나눔재단은 올해부터 프로그램...
28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의 공식 입장 표명 직후 CJ그룹은 신동휘 홍보실장(부사장)을 권인태 전략지원팀장(부사장)으로 전격 교체했다.
재계에서는 CJ에서 삼성에 법적 카드를 준비한다는 경고성 발언에 대해 문책성 인사라는 해석을 내놓았다.
신 부사장은 1987년 제일제당에 입사해 20년 이상 홍보실에서 근무해온 CJ그룹의 대표적인 홍보맨이다. 그의...
CJ그룹은 기존 홍보실장이었던 신동휘 부사장 대신 권인태 CJ 부사장(전략지원팀장)을 신임 홍보실장으로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신임 권 실장은 영업부서에서 잔뼈가 굵은 인물로 CJ그룹 지주회사인 CJ에서 전략지원 업무를 지휘해 왔다. 신동휘 부사장은 별도 보직은 받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신 부사장은 20년 이상 홍보업무를 총괄해온 CJ그룹의 '입...
전경련은 "이 날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교육격차 해소 시범사업의 향후 계획을 마련하여 내년부터 본격 추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박영주 위원을 비롯하여 CJ 권인태 부사장, 한나라당 강명순 의원, 김철민 안산시장, 안산시 지역아동센터 관계자 및 아동 등 총 200명이 참석했다.
한편 이 날 회의에는 박영주 위원장을 비롯해 삼성사회봉사단 이창렬 사장, STX 추성엽 사장, 현대기아자동차 그룹 정진행 부사장, LG전자 김영기 부사장, 포스코 박한용 부사장, CJ 권인태 부사장, 윤병철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등 위원들과 한나라당 강명순 의원, 전경련 정병철 상근부회장 등 총 15명이 참석했다.
있는데,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20개사가 기탁한 62억3300만원의 예산으로 취약계층 영유아가 이용할 수 있는 국공립 보육시설 건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박영주 위원장을 비롯해 LG전자 김영기 부사장, 현대기아자동차 그룹 정진행 부사장, 포스코 박한용 부사장, CJ 권인태 부사장 등 모두 10명의 위원들과 전경련 정병철 상근부회장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