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은 7·30 광주 광산을 보궐선거에 출마한 새정치민주연합 권은희 후보가 남편의 재산을 축소 신고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것에 대해 사실관계를 명확히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18일 독립언론 뉴스타파는 7·30 광주 광산을 보궐선거에 출마한 새정치민주연합 권은희 후보가 재산을 축소 신고한 정황이 드러났다고 보도했다.
권은희 후보는 애초 자신과...
권은희 새정치민주연합 후보의 남편 재산 축소 신고 의혹 논란과 관련, 최승호 PD가 “억측이 난무하고 있다”며 사실에 입각해 보도했다는 입장을 냈다.
최승호PD는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뉴스타파가 권은희 후보의 재산 등록 문제에 대해 보도한 뒤 억측들이 난무하고 있다”며 “뉴스타파가 친노종북이라서 안철수, 김한길 대표를 몰아내려고 그런다는 덜 떨어진...
권은희 새정치민주연합 후보가 재산 축소신고 관련 의혹에 대해 “고의가 아니다”며 해명했다.
19일 권 후보는 남편이 보유한 이 법인의 주식 8000주의 액면가(4000만원)만 선관위에 신고했다고 해명했다.
뉴스타파 보도에 따르면, 권은희 후보는 부부 합산 재산을 5억 8000만원이라고 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했지만 남편 남 모씨가 대표 이사로 40%의 지분을...
변희재 한국인터넷미디어협회 대표는 19일 뉴스타파의 '권은희 후보 재산 축소신고 의혹' 보도에 대해 “친노세력이 권은희의 목을 치고, 안철수에 뒤집어 씌우겠다는 전략”이라고 분석했다.
대표적 보수논객인 변 대표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뉴스타파는 강경친노들이 만드는 뉴스”라고 전제하면서 “친노종북세력들이 권은희를 내버리면서 재보선...
7·30 광주 광산을 보궐선거에 출마한 새정치민주연합 권은희 후보가 남편의 재산을 축소 신고했다는 의혹이 일고 있다.
19일 인터넷 언론 '뉴스타파'는 남편이 수십억원대 부동산을 보유했음에도 재산신고 과정에서 축소했다는 의혹이 있다고 보도했다.
뉴스타파에 따르면 권 후보는 애초 자신과 배우자의 총재산이 5억8000만원이라고 선관위에 신고했다. 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