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여자’ 윤소이와 권율이 진심어린 사랑의 싹을 꽃피운다.
1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여자(극본 이혜선 안소민ㆍ연출 어수선)’ 60회에서 공회장은 이선유(윤소이 분)에게 제이프드 박회장의 손녀와 서지석(권율 분)의 상견례를 준비 시키며 서지석의 곁에서 떠나라고 말한다.
서지석의 사랑은 점점 깊어가고 이선유의 마음도...
뿐만 아니라 최종 면접을 볼 수 있음에 기뻐하는 미소, 가족들을 향한 애정가득한 온화한 미소, 권율(서지석 역)의 농담에 밝게 대답하는 사랑에 빠진 미소 등 윤소이의 싱그러운 미소 종합세트는 봄 향기 물씬 풍기는 산뜻함을 보여주고 있는 터. 이런 윤소이의 화사한 미소는 보는 이들도 덩달아 기분 좋아지는 해피바이러스를 전파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시청자들은...
5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여자(극본 이혜선 안소민ㆍ연출 어수선)’ 41회에서는 선유(윤소이 분)를 몰아내기 위해 다이어리에 몰래 사진 한 장을 넣어두고 지석(권율 분)에게 보여주는 지희(문보령 분)의 모습을 그려진다.
지석은 선유의 고백을 의심하기 시작한다. 지희는 선유의 고의 사고 블랙박스 영상까지 보여주며 선유의 가식을...
3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 여자’(극본 이혜선, 안소민/ 연출 어수선) 39회에서 윤소이(이선유 역)가 권율(서지석 역)을 사로잡기 위한 3단계의 유혹 작전을 펼쳤다.
극 중 윤소이는 박정철(장태정 역)을 향한 복수를 위해 자신을 좋아하는 권율을 본격적으로 이용하기 시작했다. 그와 함께 클럽에 간 윤소이는 술에 취한 듯한 연기와 앙증맞은 댄스로 그를...
서지희는 장태정을 오해하게 했던 이선유(윤소이분)를 원망하며 장태정과 서지석(권율 분) 곁에서 선유를 때어내려 한다.
이선유는 서지석에게 사실을 말하려 했지만 서지희와 장태정의 행동에 환멸을 느끼며 복수심을 키워 간다. 이선유는 서지석의 고백을 받아들이며 서지석에게 한 걸음 다가간다.
37회에서는 장태정(박정철 분)과의 만남을 통해 이진유(이세은 분)의 죽음을 확인하려 하는 서지희(문보령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장태정은 그런 서지희에게 이혼을 통보한다. 서지희는 거짓말을 반복하는 장태정의 모습을 원망스러워 한다.
진심으로 다가오는 서지석(권율 분)에게 거짓된 자신의 모습을 보여 괴로워하던 이선유(윤소이 분)는 지석을 찾아간다.
이날 방송에서는 권율(서지석 역)의 주선을 통해 문보령(서지희 역)과 대면하는 윤소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당황한 모습을 보이는 문보령에게 박정철이 주도한 납치와 도둑누명과 관련된 내막을 밝힌 후 “단지 자기 옛 여자였다면 그렇게까지 할 이유는 없겠지. 뭔가 있으니까 날 없애려고 하는 거 아닐까”라는 말로 그녀를 혼란에 빠뜨리며 조용한 복수가...
몸과 마음이 올바르고 처한 환경에 성실하고 이웃을 사랑하고 사회에 감사해하는 아이가 되게끔 키우고 싶다. 가슴이 벅차오른다. 하나님께 감사드린다”고 득남의 기쁨을 표현했다.
이범수는 KBS 2TV 드라마 ‘총리와 나’에서 세련된 연기로 대쪽 총리 권율을 연기하며 1020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으며 많은 인기를 모았다. 현재는 차기작을 검토 중에 있다.
윤시윤은 지난 4일 종영한 KBS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극본 김은희 윤은경, 연출 이소연)에서 총리실 엘리트 공무원이자 권율(이범수)의 수행과장 강인호 역을 맡아 열연했다. 그는 “최선을 다해 모든 것을 쏟아 부었다.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다 한 것 같다”며 “작품 마무리 이후에는 질 좋은 잠을 잤다. 작품을 할 때는 일을 하다가 잠이 들곤 했는데 지금은 내가 하고...
서지희는 의심을 시작하게 된 건 엄마 우아란(김청)과 장태정이 서지석(권율)을 몰아내기 위해 계략을 짜는 모습을 본 뒤부터다.
서지희는 장태정에게 "당신이랑 엄마가 오빠를 몰아내려는 것을 안다. 속이지 말라고 했지?"라며 "설령 엄마가 그렇게 했어도 당신은 나한테 말했어야지"라며 소리쳤다.
장태정은 당황한 기색을 보이며...
대기모드다.(웃음)”
윤시윤은 ‘총리와 나’에서 총리실 엘리트 공무원이자 권율(이범수)의 수행과장 강인호 역을 맡아 열연했다. 사랑에 있어서만큼은 한결같은 순애보로 시청자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기도 했다. 약 3개월간 윤시윤은 강인호의 어떤 매력에 빠져 살았을까.
“최선을 다해서 모든 것을 쏟아 부었다.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다 한 것 같다. 현실 속...
이날 방송에서는 다정(윤아 분)의 아빠 유식(이한위 분)의 죽음 이후 권율(이범수 분)을 비롯한 많은 이들이 용서와 화해, 그리고 사랑으로 모두가 제자리를 찾았다.
우선 유식의 죽음을 통해 죄책감을 가지고 훌쩍 떠났던 다정은 1년 동안 세계 여행을 한 뒤 동화작가로 변신해 한국으로 돌아왔고, “너희들의 시작이 사랑은 아니었지만, 끝은 결국 사랑이라는 걸 믿는다”...
이날 '총리와나'는 권율(이범수)와 다정(윤아)가 재회하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권율 삼남매와 엄마, 강인호(윤시윤)과 서혜주(채정안), 박준기(류진) 등도 얽히고설킨 갈등이 풀리며 훈훈한 마무리를 맺었다.
'총리와나' 마지막회 시청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총리와나' 마지막회 시청률, 아쉽다" "'총리와나' 종영 시청률, 이범수 윤아...
4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 마지막회에서 우여곡절 끝에 권율(이범수)와 남다정(윤아)가 재회하며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됐다.
이날 다정 아빠인 남유식(이한위)는 자신의 딸과 권율이 계약결혼했다는 점과 총리 전 부인이 살아있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졌고, 건강이 악화됐다. 결국 남유식은 죽음에 이르렀고 다정은 오열하며 슬픔에 젖었다.
다정은...
강인호(윤시윤)는 권율에게 “남다정씨가 여행을 떠난다고 하는데 아십니까?”라며 “혼자 여행을 떠나는 남다정씨가 걱정이 된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권율(이범수)은 “내가 처음 남다정씨와 결혼할 때 했던 말 생각하나. 언젠간 이 계약결혼의 댓가를 치룰 거라고. 요즘은 자꾸 그 말이 떠올라. 남다정이 돌아오지 않을 수도 있겠지. 하지만 떠나려는 남다정을...
나 결혼하는 날 첫 눈 왔었잖아. 오늘처럼. 온 세상이 하얗고 예뻐서 축복받는 기분이었는데”라고 답했다.
이에 과거를 회상하던 남유식은 손을 떨구며 세상을 떠났다. 남다정은 오열했고, 권율(이범수)은 세상을 떠난 남유식의 납골당을 찾아 용서를 구했다.
앞서 남유식은 남다정과 권율의 계약결혼 사실을 알게돼 충격으로 치매 증상이 심해졌다.
지난 방송에서 준기(류진)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총리 해임안은 폐기되지만 권율(이범수) 총리는 고심 끝에 사표를 내고 총리직에서 떠났다. 다정(윤아)은 권율과 나영(정애연)을 만나게 해주지만 권율은 나영에게 "아이 엄마는 해. 하지만 아내는 안 돼"라고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
하루 하루 악화되어 가는 아버지의 병간호를 이어가던 다정은 "나랑...
결혼까지 약속한 권율(이범수)과 다정(윤아) 앞에 죽은 줄 알았던 권율의 부인 박나영(정애연 분)이 나타났다. 이를 알게 된 다정은 권율의 곁을 떠나려 하고, 권율은 그럼에도 다정을 붙잡으려 하는 모습에서 향후 두 사람의 러브라인이 해피엔딩이 될지 세드엔딩이 될지 이목이 집중된다.
공개된 사진 속 이범수는 고개를 떨군 채 깊은 눈빛으로 애틋한 분위기를...
KBS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 12회에서는 총리 권율(이범수)을 향해 무덤덤하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함과 동시에 사직서를 제출하는 서혜주(채정안)의 모습이 그려졌다. 눈물을 흘리는 가슴 아픈 채정안의 모습이 담긴 장면은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특히 서혜주 스타일은 스커트보다 팬츠를 선호해 완벽한 오피스레이디룩을 연출했다. 채정안은 베이직한...
28일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에서는 다정(윤아)가 권율(이범수)의 아내 박나영(정애연)이 살아있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권율은 다정에게 프로포즈 계획을 하고있었다. 이때 다정은 울먹이며 권율에게 다가갔다. 이에 권율은 놀라 반지를 잃어버렸다.
권율은 "다정이 다시 마음을 잡을 때까지 기다리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