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주 행장은 지속적으로 지역 중소기업 경영자들을 만나는 등 스킨십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8일에도 충청지역을 방문,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영업을 독려할 예정이다.
김주하 농협은행장은 상반기에 대구, 성남ㆍ판교, 충북, 강원 등을 방문했다. 하반기에는 충남 영업본부, 인천 영업본부 등을 방문해 지역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수렴 중이다. 오는 8일에는 광주와...
권선주 행장은 지속적으로 지역 경영자들을 만나며, 시장 선도를 이어가고 있다. 8일에도 충청지역을 방문, 영업현장 독려를 통해 중소기업 대출 확대를 꾀한다.
김주하 농협은행장은 올해 상반기에 대구, 성남ㆍ판교, 충북, 강원 등을 방문했고, 하반기에는 충남 영업본부, 인천 영업본부 등을 방문해 지역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수렴 중이다. 오는 8일에는 광주와...
지금까지 핀테크 기업과 1대1 멘토링을 맺은 금융회사는 KB국민은행(윤종규 행장), 신한은행(조용병 행장), KEB하나은행(함영주 행장), IBK기업은행(권선주 행장), NH농협은행(김주하 행장), 우리은행(이광구 행장), KB국민카드(김덕수 사장), 삼성카드(원기찬 사장), 신한카드(위성호 사장) 등이다.
이번 워크샵은 핀테크 기업들의 개별 발표 및 전문가 기조발제를...
권선주 기업은행장은 이투데이가 31일부터 9월 1일까지 이틀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제2회 대한민국 금융대전’에 참석해 이 같이 말했다.
권 행장은 “국책은행으로서 그동안 기술금융에 꾸준히 많은 역량을 쏟아왔다”면서 “지금까지 양적인 기술금융에 치중해왔다면 이제는 질적으로 성숙해질 시기”라고 밝혔다. 이어서 그는 “핀테크고 기술금융...
지난해 4월에는 외부 강연자 대신 국내 첫 여성 은행장인 권선주 행장과 여성 임원들이 강연에 나서기도 했다.
강연 주제 또한 다양하다. 지난달 강연에는 핀테크 분야 권위자로 알려진 정유신 서강대학교 경영대학원 교수(핀테크 지원센터 센터장)를 초빙해 금융권의 화두인 ‘핀테크의 성장과 미래’에 대해 공부했다.
여금넷은 은행권 여성 리더 배출을 위한 교육도...
이번 협약은 지난 21일 금감원에서 개최된 ‘1사 1교 금융교육’ 서울지역 결연식에 이어 지방학교를 대표한 개별 결연식으로, 이날 결연식에는 진웅섭 금감원장, 하영구 전국은행연합회장, 권선주 기업은행장 등이 참석했다..
진 원장은 이날 결연식에서 “‘1사 1교 금융교육’이 내실 있게 이뤄지도록 다각적으로 지원하겠다”며 “김포통진지점과 통진초등학교가...
김옥정 부행장과 박정림 부행장은 리스크관리본부를 이끌고 있으며, 권선주 행장 역시 리스크관리본부 담당 부행장을 지냈다.
고객과의 접점에서 부드러운 리더십을 발휘해 영업 능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개인고객본부나 금융소비자본부, 영업지원본부 등에 여성 임원이 많은 것도 같은 맥락이다.
여성 임원들은 주로 자신의 능력을 십분 발휘할 수 있는 분야에서...
대출성장 노력과 자산건전성을 강조한 권선주 행장의 ‘마더 리더십’이 성과로 나타났다는 평가입니다. 3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기업은행은 상반기 6769억원 순이익을 거뒀습니다. 전년동기 대비 9.3%(574억원) 늘어난 규모입니다. 2분기 기준으로는 5.1% 증가한 3061억원 기록했습니다. 시장 예상치를 20% 가까이 뛰어넘는 어닝서프라이즈입니다. 가장 우려를 모았던...
권선주 기업은행장은 31일 "금융 혁신을 통해 2016년 글로벌 100대 은행에 진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권 행장은 이날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임직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54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권 행장은 기념사를 통해 △모든 사업부문에서 새로운 수익기회 창출 △고객 맞춤형 금융을 통한 내실 성장 △중소기업대출시장...
권선주 기업은행장이 외부에 알리지 않은 채 조용히 부친상을 치렀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29일 "부친상을 외부에 알리지 말아 달라는 행장님의 간곡한 당부가 있었다"며 "이에 부고(訃告)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권 행장의 아버지는 은행원이었다. 연세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한 권 행장이 경제학과 경영학 수업을 함께 들은 것도 아버지의 권유...
권선주 은행장은 지난 24일 열린 지역본부별 영업점장회의에서 “어려운 상황에도 강인하고 의연한 태도로 묵묵하게 정진한다는 강의목눌(剛毅木訥)의 마음가짐 가져달라”고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
기업은행은 이같은 노력들이 보다 빨리 성과를 낼 수 있도록‘영업통’들을 전면에 배치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하반기 원샷인사를 단행했다.
4명의 부행장을...
IBK기업은행 관계자는 "하반기 역대 최대규모 승진"이라며 "부점장급 최소화로 경영목표 달성에 대한 권선주 행장의 의지가 강하게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저성장시대 수익력 확보를 위해 핀테크, 해외진출, 인프라금융에도 힘을 실었다.
스마트금융부 내 핀테크사업팀을 핀테크사업부로 확대 개편해 핀테크 분야 역량을 강화했다.
또...
김옥정 부행장과 박정림 부행장은 리스크관리본부를 이끌고 있으며, 권선주 행장 역시 리스크관리본부 담당 부행장을 거쳤다.
고객과의 접점에서 부드러운 리더십을 발휘해 영업 능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개인고객본부나 금융소비자본부, 영업지원본부 등에 여성 임원이 많은 것도 같은 맥락이다.
여성 임원들은 주로 자신의 능력을 십분 발휘할 수 있는 분야에서...
다른 은행들도 권선주 행장의 행보를 본 받아야 한다.”
박근혜 대통령이 올해 초 정부 업무보고에서 권 행장에게 건넨 감사의 말이다. 핀테크 생태계 조성을 위해 ‘드림(DREAM) 센터’를 설치하고 대출부터 투자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권 행장의 핀테크 활성화 노력을 이례적으로 공개 칭찬한 것이다.
권 행장은 최근 인터넷전문은행 수준의 통합플랫폼...
권선주 행장은 "'내 손안에 은행'이란 뜻의 i-ONE뱅크는 인터넷 전문은행 수준의 풀 뱅킹(full banking)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고객의 편의를 높이고 핀테크기업이 금융에 접근할 가교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업은행은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i-ONE뱅크' 앱을 통해 가입할 수 있는 자유적립식 적금과 실세금리정기예금 등...
양측은 핀테크 전문지식과 기술을 공유하고, 육성 프로그램의 정보를 교류하며 한국 핀테크 기업에 공동투자와 금융지원을 하기로 했다.
권선주 행장은 협약 체결에 이어 세계적 핀테크 기업 육성기관 'Level39'와 P2P 매칭 기반 해외 송금서비스를 제공하는 '트랜스퍼와이즈' 관계자를 차례로 만나 다양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여성인 권선주 행장이 이끄는 기업은행은 같은 기간 여성임직원이 10.7%가 늘어 증가율이 상대적으로 낮았지만, 여성 임직원 수는 2828명으로 금융 공공기관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한편 금융 공공기관의 여성 인력 증가는 2013년부터 두드러졌다. 2012년에는 전년 대비 5.2%(192명) 늘었지만 2013년에는 19.2%(748명)나 크게 증가했다. 올해 1분기말...
당시 권선주 기업은행장은 ‘i’의 결과물을 관련 부서에서 적극적으로 도입해 일선 영업점에서 활용할 것을 직접 주문하기도 했다.
행장의 관심을 받을 만큼 동호회 활동이 업무와 연계돼 스트레스가 크지 않느냐고 묻자, 허 대리는 “우리가 인포그래픽을 굳이 업무와 연계해서 그렇게 보일 수도 있지만, CoP 자체는 본인의 관심사에 따라 모인 학습형 동호회이기...
우선 금융권 수장 중에서 호남 출신은 임종룡 금융위원장(전남 보성), 윤종규 KB금융 회장(전남 나주), 박진회 씨티은행장(전남 강진), 권선주 기업은행장(전북 전주) 등 4명이다.
윤종규 회장의 경우 4대 금융지주 수장 가운데 첫 ‘호남 출신’으로 금융권에서 상징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다. 현 정권에 특별한 인맥이 없다는 점이 오히려 앞서 KB금융지주 회장 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