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센이 코넥스 시장에 상장하며, 상장사로서의 첫 발을 내디뎠다.
클라우드 소프트웨어(SW) 전문기업 굿센은 31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코넥스 시장 상장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굿센은 2004년 설립 후 지난해 아이티센 자회사로 편입됐으며, 건설 ERP(전사적자원관리), 기업 협업 솔루션, 건설 정보시스템 아웃소싱(ITO: IT Outsourcing), 공공 클라우드...
한국거래소는 굿센의 코넥스시장 신규상장을 승인했다고 25일 밝혔다. 매매거래는 오는 31일부터 시작된다.
굿센은 컴퓨터 프로그래밍 및 시스템 통합 관리업체로 지난해 73억9000만 원의 매출액을 달성했다. 이번 신규상장의 평가가격은 1만5750원이며 액면가는 500원이다. 지정자문인은 한화투자증권이다.
한국거래소는 굿센의 코넥스 시장 신규상장신청서를 접수했다고 12일 밝혔다.
거래소는 약 2주에 걸쳐 한화투자증권이 제출한 상장적격성 보고서를 검토 및 현지심사하고, 상장승인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굿센은 컴퓨터 프로그래밍과 시스템 통합 및 관리업을 하는 기업으로 윤석구 대표이사가 맡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73억9100만 원을 기록했고...
아이티센이 자회사 굿센과 손잡고 클라우드 Saas(Software as a Service) 분야에 진출한다.
아이티센은 최근 굿센이 미래창조과학부가 발표한 '2016년 글로벌 SaaS 육성 프로젝트'(GSIP) 사업의 지원대상 업체로 최종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수행 과제는 기업형 기반 SaaS 분야에서 ‘클라우드 기반 중소건설사용 현장중심 전사적 자원관리(fERP: field-oriented ERP)...
이를 계기로 태국 정부의 컨설팅 비용으로 연간 30억, 카셋삿대학 자체 예산에 센그룹(아이티센,소프트센, 시큐센, 굿센, 바이오센 등 계열사)의 적극적인 투자를 더해 공동사업 발굴, IT아카데미 설립 및 운영, 인재발굴 양성, 빅데이터연구센터 개소 등 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아이티센과 카셋삿대학교는 MOU체결 이전에 IEAT(태국 산업단지 공사)...
아이티센은 시큐센을 비롯해 IT솔루션 유통업체 소프트센과 소프트웨어 개발ㆍ유통업체 굿센도 거느리고 있다. 특히 올해 상반기에 시큐센 인수에 이어 하반기에는 굿센테크날러지 주식 55만9938주를 94억7600만원에 인수했다. 아이티센은 IT솔루션과 소프트웨어 관련 인수합병(M&A)에 적극적으로 나서며 몸집을 불리는 모양새다.
아이티센 관계자는 “관련 기술을...
정도로 그 전망은 밝다”며 “클라우드와 관련된 IT인프라 개발 및 구축을 뛰어넘어 고객에 최적화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를 제공함으로써 시장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니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아이티센은 최근 적극적인 클라우드 시장 공략 계획 발표와 함께 클라우드 전문기업 굿센테크날러지를 인수하면서 관련 사업영역 역량을 더욱 강화해 나가고 있다.
아이티센이 굿센테크날러지 주식 55만9938주를 94억7600만원에 인수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자기자본의 17.67%에 해당하며 취득후 지분은 50.10%다.
회사 측은 "클라우드 컴퓨팅 발전법 제정에 따른 클라우드 관련 신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2009년 '굿센' 인수를 통해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 플렉스컴은 창사 이래 단 한번도 적자를 낸 적이 없다. 실제로 스마트폰 시장의 확대와 삼성과의 돈독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지난 2006년부터 2010년까지 최근 5년간 연평균 성장률 29.5%를 기록하고 있다.
플렉스컴은 삼성전자의 갤럭시S 시리즈와 태블릿 PC 갤럭시 TAB 후속모델 개발에 참여하고...
현재 공시된 직전사업연도 기록은 우회상장전 굿센의 실적과 비교치로 매출은 900.47%가 증가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 순이익은 흑자전환 한것으로 발표됐다.
플렉스컴 측은 휴대폰과 LED TV 등의 전방산업 호조와 어플리케이션 다변화로 매출이 대폭 증가했고 국내 최초로 '띠형 회로기판 외형 가공방법'의 기술특허 및 상용화에 성공하는 등 전략적 R...
플렉스컴은 2003년 설립 돼 휴대폰과 카메라, LCD 모듈 등에 필요한 FPCB(연성회로기판)의 전문 제조업체로 올 2월 식품용 피팅제조업체인 굿센과의 분할합병으로 코스닥 시장에 우회상장 했다. 지난달 자회사였던 굿센을 110억원에 완전 매각하면서 자회사 리스크를 제거하고 재무건전성을 확보했다.
연성인쇄회로기판(FPCB) 전문기업 플렉스컴은 지난 8일 100% 지분을 보유하던 자회사 굿센의 지분 전량(보통주 10,000주)을 110억원에 굿센의 현 대표이사인 최민철씨에게 매각한다고 9일 밝혔다.
플렉스컴은 자산총액 대비 12.6%에 달하는 이번 굿센의 지분 매각으로 지분법평가손실 요인을 완전히 제거함에 따라 재무건전성 개선효과는 물론 향후 발생 가능한...
플렉스컴은 8일 산업용 피팅제조업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계열사 굿센 지분 1만주(100%)를 110억원에 처분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핵심사업에 대한 역량을 집중하고 재무건전성 개선효과를 도모하고자 처분했다고 전했다.
이 처분 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28.67%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