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착기, 불도저, 덤프트럭 등 각종 건설기계를 생산하는 HD현대인프라코어는 국내 기업 최초로 노사안전문화파트를 신설했다. 또, ‘안전문화 동영상 경진대회’, ‘안전 보건 슬로건 공모전’ 등 노사가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안전활동을 전개한다.
노사가 함께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는 자기규율 예방체계 확립 및 원하청 상생협력에 노력하고 있는...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운영사인 도쿄전력이 방사성 물질이 포함된 오염수(일본 정부 명칭 ‘처리수’)를 해양 방류하는 시설인 해저터널 굴착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25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도쿄전력은 원전 부지 내 설비를 포함한 오염수 방류 관련 설비 공사를 오는 6월 말까지 완료를 목표로 한다고 전했다.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설비 공사가 막바지에...
보도에 따르면 도쿄전력은 오염수 방류 시에 사용할 길이 1030m의 터널 굴착 작업을 1017m 지점까지 완료했고, 오염수 방류 전에 물을 담아두는 수조를 관통하는 최종 공정에 돌입했다.
오염수 방류 설비 공사는 지난해 8월 시작됐고, 도쿄전력은 6월에 마무리하는 것을 목표로 해 왔다.
2011년 동일본 대지진 때 폭발 사고가 난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는 지하수와 빗물...
입은 강릉지역 주민들이 조금이라도 빨리 안정을 되찾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두산은 지난해에도 울진, 삼척 산불, 중부지방 집중호우 피해에 각 5억 원의 성금을 내는 등 재난 상황마다 피해 복구 지원에 나섰다. 올해 2월에는 튀르키예 지진 현장에 두산밥캣 굴착기와 이동식 발전기 등 100만 달러 상당의 장비를 급파해 구호와 복구활동을 펼친 바 있다.
이어진다”며 “사우디도 유가 회복으로 지난해부터 재정수지가 흑자전환했고 네옴시티를 비롯한 인프라 투자로 연결되고 있다. 유럽도 재건 수요로 회복세를 보인다”고 덧붙였다.
다만 12조 위안의 중국 인프라 투자 기대로 전일 주가가 급등했으나 중국 굴착기 시장은 2018~2022년 111만대 판매로 누적 장비가 너무 많아 교체수요를 기대하기는 어렵다고 봤다.
그 결과 아프리카 앙골라공화국에서는 굴착기 20대, 휠로더 9대 등 총 29대의 건설기계 납품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수주는 HD현대인프라코어가 앙골라에 사업을 시작한 이래 최대 규모이며, 앙골라 건설기계 시장이 연간 약 370대 수준인 것을 고려하면 앙골라 전체 시장의 약 8%를 차지하는 큰 계약이다. 해당 장비들은 앙골라공화국 최대 건설사에 공급되며...
구는 산업재해를 미리 방지하기 위해 기본 설계에 적용된 공법에 지반조사 결과를 반영한 새로운 굴착공정을 보강했다. 흙막이 임시시설 분야도 시공계획에 보완 조처를 하는 등 안전 시공을 위한 제반 사항을 한 번 더 점검할 계획이다.
이번 천호3구역 착공은 천호1·2구역에 이어 천호재정비촉진지구의 완성을 의미한다. 이에 천호지구는 약 2000여 세대에 달하는...
일반적으로 건설현장에서는 지하 굴착 시 땅이 무너지거나 지하수가 나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흙막이를 설치한다. 이 시설은 후면부의 침하와 균열 등으로 붕괴가 발생하기도 한다. 그러나 흙막이의 안전 관리는 몇 개소에 설치한 전자식 계측 장치를 통해 이뤄지는 것이 전부다.
이에 롯데건설은 업계 최초로 AI기반 영상 분석 기술을 활용하여 해당 시스템을...
깊이 10m 이상 굴착공사와 공공건축물에 대한 건축과 경관에 관한 심의도 수행한다.
위원은 건축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선정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발할 예정이며 다음 달 말 결과를 발표한다. 선발된 위원에게도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합리적 건축 정책 제안부터 건축디자인 및 구조·굴토·방재 안전까지 서울 도시...
브랜드명 ‘DEVELON’으로 변경 후 첫 국제 수상
HD현대 건설기계부문 계열사 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새로운 브랜드 ‘DEVELON’이 적용된 도심형 하이브리드 굴착기로 세계시장서 친환경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14톤급 하이브리드형 전동 휠 굴착기 ‘14W EREV’가 이탈리아 ‘사모테르 기술 혁신상’(SaMoTer INNOVATION AWARD)을 받았다고 21일...
이후 대응 1단계는 해제됐다.
다만 폐기물에 불이 붙으면서 잔불 정리까진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는 굴착기 등을 이용해 불을 끄는 중이다.
소방 관계자는 "현재까지 인명피해나 대피 상황은 없다"며 "진화가 마무리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내용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1년에는 굴착기로 배추를 운반하거나 상의를 벗은 남성이 구덩이 속에서 배추를 절이는 현장을 포착해 한국에서도 ‘알몸 배추’ 논란이 일었다.
이러한 현장들은 대개 소비자 고발 프로그램 ‘3·15 완후이’를 통해 소비자에 공개된다. ‘3·15 완후이’는 1991년부터 매년 3월 15일 방영해 온 ‘중국 기업 살생부’로 불린다.
현대건설기계는 이번 콘엑스포 2023 전시회에서 미니굴착기, 스키드로더, ADT트럭 등 신제품을 비롯한 25종의 건설장비와 함께 스마트 안전 솔루션, 2900km 킬로미터 떨어진 휠로더 원격 제어 기술, 그리고 친환경 1.8톤 미니전기굴착기와 15톤 수소굴착기 등을 집중 소개했다.
하지만 미국 내무부는 환경 파괴를 고려해 3곳에 대해서만 굴착을 승인하고, 인프라 정비 계획 역시 축소했다.
또한 바이든 정부는 전날 알래스카와 북극해의 1600만 에이커(약 6만4749㎢) 지역에서 석유 시추를 막거나 제한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러한 노력에도 환경 파괴 논란은 쉽사리 사그라지지 않을 전망이다. 윌로 프로젝트는 30년간 6억 배럴의 원유를...
이후 현재 굴착기 등을 동원해 내려앉은 건물 잔해를 제거하는 한편 소화수를 뿌려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
근처에 거주하던 소연은 이날 피해 상황을 알리며 “저희 집은 연기 때문에 냄새가 너무 심해서 일단 집에서 대피해 급하게 나왔는데 갑자기 토토로(반려견)를 데려갈 수 있는 호텔이 있을지 모르겠다”고 긴급 대피했음을 밝혔다.
당시 그는 “호텔에서...
HD현대의 건설기계부문 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13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콘엑스포(CONEXPO) 2023에서 신규 브랜드 디벨론(DEVELON)과 운전석 없는 굴착기와 도저(dozer)를 처음 선보였다.
이날 행사에는 조영철 현대두산인프라코어 대표, 오승현 대표와 최철곤 현대건설기계 대표가 참석했다.
전기 로더 콘셉트 장비 2종 첫 선, 다양한 라인업의 전기굴착기 전시
두산밥캣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14일(현지시간) 개막하는 ‘콘엑스포 2023’에서 업계를 선도해 나갈 첨단제품과 기술을 선보인다.
세계 3대 건설장비 전시회 가운데 하나인 콘엑스포는 3년 주기로 미국에서 열리며, 14~18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에서 열리는 올해 전시회에는...
강위영 대전 대덕소방서장은 "3 물류창고 안에서 굴착기 등을 이용해 잔해물 제거와 함께 잔불 정리를 진행하고 있다"며 "화재로 발생한 다량의 잔해물 곳곳에 잔불이 남아있어 완전 진압에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국타이어 측은 이번 화재의 여파로 불이 난 2공장을 포함해 대전공장 전체 가동을 중단했다고...
그는 간이침대에서 쪽잠을 자며 인부들을 독려했고 터널 굴착 시 수맥을 잘못 건드려 사고가 나자 직접 착암기를 뺏어 들고 앞장서기도 했다.
아산은 아무것도 없던 백사장에서 조선 산업을, 허허벌판에서 자동차 산업의 기반을 마련했다. 아산은 1967년 12월 포드와 합작해 현대차를 설립했으나 6년 후 결별하고 1976년 1월 순수 국산 자동차 1호인 포니를 만들어냈다....
현대건설기계는 1.8톤 미니 전기굴착기와 15톤 수소 휠굴착기 등 친환경 장비를 포함한 28종의 건설기계 모델을 전시한다. 특히 전시 부스에서 약 2900km 떨어진 미국 조지아주에 정차된 휠로더를 원격으로 구동하는 체험 스테이션을 전시장 내 운영할 계획이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무인, 자동화 솔루션 ‘콘셉트 엑스(Concept-X)’의 업그레이드 버전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