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 있던 장마전선이 남하하면서 경기 중북부에 최고 150mm가 내린 14일 경기도 연천군 군남면 군남댐에서 주민들이 물이 방류되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다. 현재 임진강 홍수조절용인 군남댐 저수위가 올라가 13개의 수문을 모두 개방하고 초당 2천 5백톤 가량의 물을 방류하고 있다. 방인권 기자 bink7119@
북한에 있던 장마전선이 남하하면서 경기 중북부에 최고 150mm가 내린 14일 경기도 연천군 군남면 군남댐에서 한 주민이 물이 방류되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다. 현재 임진강 홍수조절용인 군남댐 저수위가 올라가 13개의 수문을 모두 개방하고 초당 2천 5백톤 가량의 물을 방류하고 있다. 방인권 기자 bink7119@
북한에 있던 장마전선이 남하하면서 경기 중북부에 최고 150mm가 내린 14일 경기도 연천군 군남면 군남댐에서 주민들이 물이 방류되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다. 현재 임진강 홍수조절용인 군남댐 수위가 올라가 13개의 수문을 모두 개방하고 초당 2천 5백톤 가량의 물을 방류하고 있다. 방인권 기자 bink7119@
북한에 있던 장마전선이 남하하면서 경기 중북부에 최고 150mm가 내린 14일 경기도 연천군 군남면 군남댐에서 주민들이 물이 방류되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다. 현재 임진강 홍수조절용인 군남댐 수위가 올라가 13개의 수문을 모두 개방하고 초당 2천 5백톤 가량의 물을 방류하고 있다. 방인권 기자 bink7119@
북한에 있던 장마전선이 남하하면서 경기 중북부에 최고 150mm가 내린 14일 경기도 연천군 군남면 군남댐에서 주민들이 물이 방류되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다. 현재 임진강 홍수조절용인 군남댐 저수위가 올라가 13개의 수문을 모두 개방하고 초당 2천 5백톤 가량의 물을 방류하고 있다. 방인권 기자 bink7119@
군남댐 저수위도 29.36m로 높아지고 있다. 이에 군남댐 관리단은 수문 13개를 모두 열고 초당 3만t 이상 방류하고 있다.
또 임진강 변에서는 경고 방송을 하며 야영객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경기북부지역에는 구리를 제외한 시ㆍ군에 호우특보가 발효 중이다.
기상청은 장마전선이 남하하면서 함께 움직이는 강한 비구름대가 서해상에서 중부지방으로...
현재 평화의 댐 수위는 175.13m를 기록해 자연방류 기준인 170m 넘기면서 이날 오전부터 물을 하류로 흘려보내고 있다.
임진강 필승교·군남댐 수위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뒤 내려가고 있다.
파주시 적성면 임진강 유역에 내려졌던 홍수주의보는 13일 오전 6시 해제됐으며 오전 7시 현재 8.91m를 기록 중이다. 임진강 최북단 남방한계선 필승교(횡산수위국) 수위는...
이에 따라 군남댐은 초당 3천465t을 방류하며 임진강 수위를 조절하고 있다. 그러나 댐 수위는 29.61m로 계획 홍수위 40.0m까지 아직 여유가 있는 상태다.
댐 하류 임진강과 한탄강이 만나는 연천군 전곡읍 사랑교 수위는 같은 시각 8.3m로 주의보 수위(7.5m)를 넘어서 계속 상승하고 있다. 경보수위(9.5m)까지는 고작 1.16m 남았다.
파주 적성면 비룡대교...
한국수자원공사 임진강건설단은 13일 오후 8시25분께 필승교 수위가 경계수위 5m를 훌쩍 넘어 6m에 가까워 지자 군남홍수조절댐의 수문 13개를 모두 열고 초당 2150t을 방류하고 있다고 밝혔다.
필승교 수위는 오후 8시25분 현재 5.8m로 시간 당 25㎝씩 상승하는 추세다. 현재 군남댐은 수문 7개는 7.3m, 수문 6개는 3.8m씩 들어올리고 수위를 28.22m로 유지하고...
실제로 임진강 홍수 및 북한의 무단방류 등에 대비 지난해 6월 완공한 군남홍수조절댐은 100년 빈도 홍수시(초당 1만1300톤)에도 홍수방어가 가능하다.
국토부에 따르면 군같은 시각 군남댐 현재 수위는 약 해발 27m로 나타났다. 이는 계획홍수위 해발 40m에 크게 미달하는 수준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군남댐 수위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군부대.연천군...
황강댐 방류가 확인된 뒤 우리측 홍수조절댐인 군남댐도 27일부터 수문을 조절했다.
군남댐은 평소 수문 13개 가운데 중간에 위치한 7개만 1.5m 높이로 열어놓는데, 황강댐 방류 당일에는 중간 7개를 7.3m 높이로, 양쪽 6개를 3.8m 높이로 열었다.
그러나 군남댐은 28일 필승교 수위가 낮아지자 29일 다시 중간 수문 7개만 3.2m 높이로 열고 초당 1천t을...
그러나 수자원공사는 갑작스런 수위 상승은 북한의 추가 댐 방류에 연천지역의 집중호우가 더해졌기 때문이며, 이로 인한 임진강 하류지역의 피해는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군남댐 수위는 이날 오후 1시께 32m를 정점으로 오후 4시 현재 31.30m로 낮아진 상태다.
수자원공사는 필승교 수위가 높아지자 이날 오전 11시부터 수문 13개를 모두 열어...
한국수자원공사 임진강 건설단은 이날 오전 9시 현재 필승교 수위는 7.34m로, 군남홍수조절댐은 31.68m로 각각 높아졌다고 밝혔다.
북한이 지난 17일 댐을 방류할 당시 필승교 5.98m, 군남댐 32.39m의 최고 수위를 기록한 바 있다.
그러나 수공은 이같은 수위 상승이 북한의 추가 댐 방류에 연천지역의 집중호우가 더해졌기 때문이며 이로 인한 임진강...
북한이 지난 18일에 이어 22일 임진강 상류 댐의 방류계획을 통보함 따라 한국수자원공사가 경기도 연천군 군남홍수조절댐 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갔다.
한국수자원공사 임진강건설단은 "북한의 댐 방류 통보로 군남댐 직원 13명 전원이 비상근무를 하며 임진강 수위 변화를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북한은 이날 오전 6시40분경 '7월22일 오전...
07m까지 떨어졌다.
군남홍수조절댐 수위도 빠른 속도로 낮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수자원공사는 이날중으로 횡산수위국과 군남댐이 정상 수위를 회복할 것으로 보고 있다.
북한은 17일 오후 군 통신선을 통해 댐 방류가능성을 우리 측에 통보했으며 횡산수위국에서 46㎞ 상류에 있는 황강댐에서 오후 11~12시께부터 초당 500~1천200t을 방류한 것으로 추정된다.
북한의 방류 통보로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는 군남홍수조절댐(경기도 연천군 소재)의 수위가 낮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수자원공사 임진강건설단은 19일 군남댐 수위에 대해 전날 오후 8시 26.1m를 기록했으나 자정께 25.16m로 낮아진 뒤 이날 오전 3시 다시 24.9m로 떨어지고 나서 오전 6시 현재까지 같은 수위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국토부는 군남홍수조절지가 초당 1만1300㎥의 유입량을 일시 저류할 수 있어 북측의 댐 방류로 연천, 파주 등 하류 지역에 피해는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국토부 관계자는 "예기치 못한 돌발 강우 등의 비상 상황에 대비해 강수량과 수위 변동 현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면서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수자원공사 물관리센터 15명과 군남홍수조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