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조명희 국민의힘 의원이 시청자미디어재단에서 받아 공개한 시청자미디어재단 기관장 보수ㆍ수당 자료를 보면 재단 이사장은 지난 2017년 2997만원, 2018년 471만원, 지난해 2105만원, 올해 706만원을 경영평가 성과급으로 받았다.
기획재정부가 지난 6월 발표한 '2019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를 보면...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청년수당 설전’으로 유명한 신보라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의원은 국회의원 당선 전 주된 사회생활 경험이 정당활동이었다. 의정활동도 대부분 정당 이해관계에 치우쳐졌다. 장하나 전 민주통합당 의원은 정당활동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장 전 의원은 의원 시절 공공기관 채용에서 20대를 우대하는 청년고용촉진특별법 개정안을...
국회는 이날 오후 10시 본회의를 열고 재석 의원 282명 중 찬성 272명, 반대 1명, 기권 9명으로 4차 추경안을 통과시켰다. 반대토론을 한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이 유일하게 반대표를 냈다. 또 장혜영 의원을 비롯한 정의당 원내 6명은 기권했다.
4차 추경안은 7조8148억 원 규모로 정부가 제출한 원안에서 6177억 원이 감액, 5881억 원이 증액돼 296억 원이 순감됐다....
정성호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과 예결위 간사인 박홍근 민주당 의원ㆍ추경호 국민의힘 의원도 참석했다.
여야는 △만 16~34세와 만 65세 이상 이동통신요금 선별지원 △전 국민 20%(1037만 명)에 대한 코로나 백신 물량 확보 위한 예산 증액 △의료급여 수급권자(70만 명)와 장애인연금ㆍ수당 수급자(35만 명)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독감 예방접종 위한 예산 증액...
이어 "지도부가 이상직 의원, 이스타 항공의 직원 해고 (문제), 고용유지수당조차 못 받는 이 문제를 해결하길 바란다"고 요구했다.
국민의힘은 지난달 초 ‘이상직-이스타 비리의혹 진상규명 특별위원회’를 설립하고 관련 의혹에 대해 집중 조사에 나섰다.
이어 이 의원의 이스타항공 실질 경영 여부를 파악한 뒤 국세법, 증여세법, 상법 등의 위반 의혹을...
한편 오 전 원장은 국기원 직원을 채용하는 과정에서 특정 인물에게 혜택을 주려고 시험지를 미리 유출한 혐의와 직원들을 시켜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의원 10여 명에게 '쪼개기 후원금'을 보내도록 지시한 혐의로도 재판을 받았다.
이 혐의들에 대해서는 지난해 11월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이 확정됐다.
22일 LCC 사장단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 송옥주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국회에서 간담회를 갖고 고용유지지원금 지급 시한 연장을 요청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와 최정호 진에어 대표, 최종구 이스타항공 대표, 한태근 에어부산 대표, 조규영 에어서울 대표, 정홍근 티웨이항공 대표, 주원석 플라이강원 대표 등 7개 LCC 대표가 참석했다....
그는 또 더불어민주당 초선의원 15명과 이른바 ‘일하는 국회법’의 일환으로 ‘무노동 무임금’을 원칙으로 하는 국회의원 수당법 개정안을 공동 발의하기도 했다.
장경태 의원은 1호 법안으로 택배산업의 공공성 강화를 골자로 하는 ‘택배산업안전안심법’을 준비 중이다.
그는 “국민의 손과 발이 되는 버스의 경우 준공영제가 도입됐지만, 온 국민이 이용하는...
구 의원은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 규제 강화 법안은 역풍을 맞을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177석의 의석수로 ‘절대다수당’으로 거듭난 민주당은 20대 국회에 재계가 줄곧 우려를 표명해 온 김상조표 공정경쟁 3법을 재추진할 방침이다. 자산 5조 원 이상 64개 대기업집단을 규율하는 공정거래법뿐만 아니라 360만 개 모든 기업에 적용되는 경제일반법인 상법...
강 센터장은 "현재 국회의원 월급 지급 조건에는 국회의 개원 여부나 회의 참석 횟수가 포함되지 않는다"면서 "다만 최근 일하는 국회에 대한 국민 여러분의 요구를 담아 국회 회의에 불출석하는 경우 수당 및 입법 활동비를 삭감 지급하도록 하는 등의 '국회의원수당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박주민 의원 등 29인)'이 발의돼 국회운영위원회에...
국회의원이 받는 수당 및 활동비를 ‘세비’라 한다. 수당과 상여금, 경비 등이 포함된 올해 국회의원의 연봉은 1억5188만 원 수준이다. 국회의원은 300명 모두 ‘억대 연봉’을 받는 직업인 셈이다. 월급으로 따지면 1200만 원 이상이며, 국회 회기일수가 연평균 280여 일인 점을 고려하면 하루 일당은 54만 원에 달한다.
아울러 연봉의 30%에 달하는 입법활동비와...
아울러, 국회의원과 기업 임원 등에 대한 최고임금법의 도입, 노동권 강화를 위한 '전태일 3법' 추진도 약속했다.
구체적인 정책 구상은 '차별에서 평등으로'·'특권에서 공정으로'·'경쟁에서 협동으로'·'위험에서 안전으로' 등 4대 비전 안에 담았다.
특히 △ 고위공직자 자녀 입시비리 전수조사 및 고위공직자 자녀취업 신고 의무화 △ 신규 학자금 대출...
국회는 홍문표 미래통합당 의원을 교육위원장으로 선출했다. 20대 국회 교육위는 사립유치원,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사태 등으로 여야 대립이 치열했던 상임위 중 하나였다. 홍 위원장은 3개월의 임기 동안 “21대 국회에서 20대 교육위 활동을 이어받을 수 있도록 다리 역할을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홍 위원장은 16일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총선이 끝나면 약...
한국당이 새보수당을 '흡수 통합' 한 것처럼 대하자 새보수당이 동등한 자격으로 '신설 합당' 한 것을 강조했다.
통합당 의원들은 18일 국회에서 의총을 열고 새로운 당 상징색인 '해피 핑크'에 맞춰 분홍색 머플러와 재킷ㆍ넥타이 등을 착용했다. 새누리당이 분열된지 3년 2개월 만에 다시 만난 의원들은 의총장에서 밝은 얼굴로 악수하며 인사를 주고받았다....
국회 윤리특별위원회를 상설화하고 국회의원의 자격심사나 징계 안건은 안건 회부로부터 60일 이내에 심사를 마치도록 했다.
윤리특위에는 국민 배심원단을 신설해 심사 결과를 권고토록 했다. 징계 종류에 '6개월간 수당 등 지급정지'를 추가하는 방안도 담겼다.
민주당은 임시회 개회, 상임위원회 운영 의무화도 추진한다.
민주당은 국회법에 명시된...
자산 유동화, 경기 활성화를 이유로 부동산 펀드에 대한 각종 공제·감면 제도가 이뤄지는 것도 폐지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외에도 정의당은 국회의원, 장·차관, 광역자치단체장, 시도교육감, 1급 이상 고위공직자의 경우 거주 목적 외 주택을 일정 기한 내에 처분하도록 의무화해 정책결정자가 부동산 정책에 미칠 영향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겠다고 밝혔다.
문 의장은 “남은 기간 정치개혁 중 국회개혁에 집중해 반드시 제도화하려 한다”며 “집회되지 않는 달에는 (국회의원) 수당을 감액하고 무단결석에는 제재를 가하는 법안이 운영위원회에 계류 중이며 앞으로 매월 임시회 집회를 의무화하는 개혁안도 발의될 계획”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실행 과정에서 여러 오류를 보인 국회선진화법 개선 필요성은 여야 모두...
1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는 법정처리 시한을 넘긴지 8일만이다.
본회의 표결에서 예산안 수정안은 재석 162인 중 찬성 156인, 반대 3인, 기권 3인으로 의결됐다.
기금운용계획안 수정안은 재석 158인 중 찬성 158인으로 의결됐다.
해당안은 민주당 이인영 의원 등 162인 의원이 발의한 수정안으로 투표 결과 재석 162인 중 156인이 찬성했다. 정부를...
여야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본회의를 열어 512조 3000억 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 수정안을 재석 의원 162인 중 찬성 156표, 반대 3표, 기권 3표로 가결했다. 정부 원안(513조 5000억 원)보다 1조 2000억 원 가량 감액된 규모로, 법정기일을 8일 넘겼다. 본회의 표결에서 수정안은 재석 162인 중 찬성 156인, 반대 3인, 기권 3인으로 의결됐다.
세부 내용을 살펴보면 유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