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현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민주당은 박 의원의 막말과 관련, 본인과 새누리당의 사과를 요구했었다"며 "이에 여야 원내대표 간 합의에 따라 지역구로 내려가기 위해 공항으로 향하고 있던 박 의원이 긴급히 본회의장으로 와서 진 의원에게 사과했다"고 밝혔다.
박 대변인은 "사태가 수습됐지만 국회가...
박 대변인은 “이는 야당에 대한 새누리당의 적대의식을 표출한 것으로 생각한다”며 “정권에 대한 비판이나 다른 의견을 개진 못하도록 국회의원의 입을 막는 것과 같은 시대착오적 시각이 반영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막말정치의 막장을 보여준 박대출 의원에 대한 윤리위 제소를 검토할 것”이라며 “박 의원 본인과 새누리당의 자성과 함께 진정성 있는...
새누리당 김태흠 원내대변인은 이날 언론을 통해 "대통령에 대한 야당 의원들의 기본적 예의도 없는 막말 시리즈를 접하면서 이런 분들이 어떻게 국회의원이 됐는가 싶다"라고 말했다.
그는 "어물전 망신은 꼴뚜기가 시킨다는데 야당 의원들의 기본 인성도 갖추지 못한 발언 때문에 국회가 국민들로부터 도매금으로 비판받고 국회의 위상이 제대로...
그런 프랑스에게 있어서 파업, 시위는 자신의 권리를 하는 당연한 일인데 국회의원이라는 사람이 저런 발언을 하다니 나라의 격을 떨어트리는 일이다" "나라 망신이다" "한 나라의 국회의원이 어떻게 저런 말을 할 수 있는지 의심스럽다"며 불쾌감을 나타냈다.
시위를 주도했던 재불 한인들도 즉각 김 의원의 언행에 사과를 요구했다. 재불...
김일성 검색어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일성 사망했을 때 난 운전 중이었다" "북한 김일성 사망, 난 당시 어려서 기억도 없다" "김일성, 세대가 다르면 관심도 없는 이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저녁에는 영화배우 배슬기와 영화 야관문, 국회의원 서상기, 정글의 법칙, 조인성 등이 관심 검색어로 떠올랐다.
논란이 거세지면서 공정거래위원회가 조사에 착수했고, 최근까지 손 사장은 국정감사에 불려나가 의원들의 질타를 받았다. 지난달 15일에 출석했을 당시 손 사장은 “사실 관계에 대한 오인이 있다”며 혐의를 부인했었다. 국회는 손 사장의 답변이 미진하다고 판단, 기업 총수인 서경배 회장을 국감 증인으로 추가 채택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손 사장을 다시 부르는 것으로...
국회 정무위원회는 아모레퍼시픽 손영철 사장을 국정감사 증인으로 재차 출석하도록 의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정무위는 18일 전체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민주당 이학영 의원은 "손 사장은 최근 논란을 일으킨 영업사원의 막말에 대해서는 사과했으나, 기업의 불공정거래행위 여부에 대해서는 답변을 회피해 재차 출석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이...
일부에선 매년 그렇듯 막말과 고성이 오가며 볼썽사나운 모습을 재연했다.
특히 기재위에선 이한구 새누리당 의원이 야당에게 “잘 모르고 떠든다”고 말해 여야 감정이 격해지면서 험악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윤호중 민주당 의원은 “어떻게 동료의원들에 ‘떠든다’고 말하느냐”고 따졌고 같은 당 설훈 의원이 가세하면서 싸움이 커졌다. 이 의원도 질세라 “설훈...
이어 손 사장은 “확인 중에 있지만 막말 음성파일 당사자가 현재 근무하는 직원이나 관계자라면 불러서 충분히 교육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이학영 민주당 의원은 “아모레퍼시픽은 사측이 우월적 지위를 남용해 대리점에 대해 상품 밀어내기, 사업포기강요, 할인판매금지를 해왔다”고 주장했다.
서금성 피해특약점협의회 회장도...
아모레퍼시픽 막말
코스메틱업체 아모레퍼시픽이 회사 퇴직자들에게 대리점을 몇 년씩 운영하게 해주는 과정에서 기존 대리점주들에게 불공정 행위를 해온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카카오톡(이하 카톡) 메시지가 공개돼 파문이 커지고 있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이학영 의원실은 15일 아모레퍼시픽 피해 대리점주와 가해자가 대화를...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무소속 강동원 의원 15일 방통위 국정심사에서 방통위가 제출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강 의원은 “2011년 12월에 개국한 종합편성채널은 개국된 지 불과 2년도 채 안된 상태에서 주의, 경고, 프로그램 관계자 징계·경고, 시청자 사과, 프로그램 중지 등 법정제재가 84건에 달하고 있다”며 “2012년에...
13일 정호준 원내대변인은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최근 민주당 을지로위원회의 문제제기에도 근거가 없다는 이유로 부인해 왔던 아모레퍼시픽의 불공정 행위가 민주당 정무위 소속 이학영 의원실에 의해 그 진상이 밝혀졌다"고 말했다.
앞서 민주당 이학영 의원은 아모레퍼시픽 피해특약점(대리점)협의회로부터 전달 받은 음성파일 내용의 일부를...
13일 한국주택금융공사가 국회 정무위원회 박대동(새누리당)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1∼9월 전세자금보증 가운데 소득 수준 상위 20%인 9∼10분위에 나간 보증 공급액은 6115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4688억원)보다 30.4% 늘었다. 또 고소득층의 전세자금보증 공급 건수 또한 지난해 1∼9월 6089건에서 올해 7690건으로 26.3% 증가했다.
◇ 서울 11개교서...
◇…“19대 국회 개원 후 회의록을 분석해보니 막말 또는 품격이 떨어지는 말이 377회에 달했다고 한다.”
민현주 새누리당 대변인, 9일 한글날을 정치권이 ‘막말’을 자정하는 계기로 삼자며.
◇…“금융위가 늑장을 부리고 유예기간을 대폭 늘리는 바람에 동양그룹 투자자들의 피해가 더 커졌다.”
김영환 민주당 의원, 9일 금융위원회의 안이한 대처와 정책 실패가...
△독주하는 국회권력
- 국민 위에 '군림'
- 의원 막말 비리 갈수록 늘어가는데 '빈껍데기' 윤리특위
- 스웨덴, 국민 위해 '봉사'
- "스웨덴 의원 유일한 특혜는 자녀 유치원"
△글로벌 인재포럼 2013
- "스코틀랜드 소도시가 英 문화산업 메카된 것은 대학의 힘"
- 英·日·中 '지역 특화 클러스터' 성공 비결은
△경제
- 수십억대 자산가도 혜택...혈세...
결국 야권연대로 통진당 국회의원 13명을 만들었다.
종북의 국회 입성은 민주당의 야권연대선택이였고 결국 내란음모죄 구속자 이석기의원을 국회에 버젓이 입성시킨 장본인이 어느 당인지? 민주당은 아직도 사과를 하고 있지 않다.
당시 노무현 대통령과 문재인 비서실장 그리고 한명숙 전 대표까지 오늘의 이석기와 내란음모와 국회 이석기 제명에 대한 논란을 만든...
또 “민주당은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에 전면전을 선언하면서 ‘화장실 정권’ ‘반정치 독재정권’ 등 거북하고 현실과 동떨어진 막말을 하고 있다”며 “민주당야말로 노숙투쟁 등 과거 감옥에 갇혀 비정상적인 자기들만의 성을 쌓고 있다. 국회는 싸우는 곳이 아닌 정책경쟁이 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최 원내대표는 전날 민주당이 내놓은 국가정보원 개혁안과...
이석기 의원과 그 동료들 말이다. 특정 후보를 떨어뜨리기 위해 대통령 선거에 나왔다는 둥 이런저런 막말로 선거제도 자체를 욕보일 때도, 또 국회에서 최루탄을 터뜨릴 때도 그랬다. 그런다고 그들 원하는 대로 세상이 뒤집어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지금도 마찬가지다. 이들이 내란을 성공시킬 수 있었으리라고 믿지 않는다. 그러기에는 너무 미약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