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미래 당 대표에는 조혜정 정책국장이, 사무총장에는 정우창 정책국 부장이 선출됐다. 한 위원장은 앞서 “지난 총선에서와 같은 혼선을 막기 위해 ‘국민의힘의 경험 많은 최선임급 당직자’가 대표를 맡아 비례정당 출범 작업을 차질 없이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한 바 있다.
2020년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 당시 비례정당 ‘미래한국당’에서 4선 중진 한선교...
4년 전 위성정당의 대표를 중진급 국회의원이 맡았던 전례와 비교하면 파격적이란 평가가 나온다. 장동혁 사무총장과는 2014년 새누리당 충남도당 사무처장 시절부터 인연이 닿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 위원장은 “지난 총선에서와 같은 혼선을 막기 위해 국민의힘의 경험 많은 최선임급 당직자가 비례정당 대표를 맡아 출범 작업을 차질없이 진행할 계획”이라고...
사무총장은 대체로 당에서 한 것이 맞다는 해명을 하기도 했다”고 했다.
윤 의원은 불참한 이 대표를 겨냥해 “오늘 할 말 많았는데, 왜 (이 대표가) 안 나왔는지 모르겠다”고 직격하며 “(현역 평가 하위 20% 안에 든) 송갑석·박용진·김영주 의원들이 같이 일했던 동료인데, 누가 봐도 그 분 들이 하위 10%냐(고 얘기했다)”고 말했다.
민주당이 최근 현역의원 평가 하위...
장 사무총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하위 10%에 해당하는 사람이 당의 요청으로 지역구를 조정하면 컷오프(공천 배제) 등 페널티에서 제외되나’라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컷오프 방침을 밝힌 ‘사전평가 하위 10%’ 현역 7명 중에 ‘지역 재배치’를 수용한 의원이 포함돼 있다는 언론 보도를 반박한 것이다.
장 사무총장은 또 “당...
박 장관은 2017년 문재인 정부 첫 검찰총장에 후배인 문무일(18기) 당시 부산고검장이 내정되자 사직했다. 당시 서울중앙지검장이었던 윤 대통령이 박 장관의 퇴임식에 참석했다. 이후 윤 대통령의 취임식 때 선배 검사 중 한 명으로 박 장관이 초청되기도 했다.
박 장관은 퇴임 직후인 2017년 9월부터 2020년 8월까지 박성재 법률사무소에서 변호사로 활동했고, 2020년 8월부터...
여기에 이 대표가 조정식 사무총장·김병기 수석사무부총장, 친명 좌장으로 꼽히는 정성호 의원 등과 의원회관 사무실에서 심야 회의를 열고 비위 의혹으로 재판 중인 노웅래·기동민 의원 등 컷오프를 논의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밀실 사천' 논란이 증폭되고 있다.
이 대표는 최근 "떡잎이 져야 새순이 자란다", "새 술은 새 부대에, 우리는 미래로...
장동혁 사무총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박진 장관님은 윤석열 정부에서도 외교부 장관으로서 많은 역할을 해오셨고, 지난 21대 총선에서도 새로운 지역구로 가서 어렵게 선거를 치르셨다”며 “이번 선거가 매우 어려운 선거이고, 우리 국민의힘으로써 승리 해야 하는 총선이기 때문에 저희 당으로서 어려운 지역이라 할 수 있는 서대문을에서...
지난 13일 밤엔 이 대표가 조정식 사무총장·김병기 수석사무부총장, 친명계 좌장 정성호 의원 등과 뇌물 수수 의혹으로 재판 중인 노웅래 의원 등의 컷오프(공천 배제)를 비공식 논의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됐다. 이와 관련해 노 의원은 페이스북에 "비공식 논의 구조에서 특정 후보에 대한 결정적 내용의 논의를 하고 언론에 알리면 시스템 공천을 부정하는...
이광재 전 국회사무총장의 경기 성남분당갑 전략공천 여부에 대해선 "우리 당의 중요한 자산에 대해선 그분들의 여러 역량과 성과, 의정활동 평가를 종합 고려해서 시뮬레이션을 돌리고 있다"며 "결정된 바는 없다"고 말했다.
향후 회의 일정에 대해선 "상대 당도 속도를 내고 있기에 우리 당도 속도를 내서 빨리 해야 한다"며 "다음 주...
유인태 전 국회사무총장은 이날 CBS라디오에서 "윤석열 정권 탄생은 이 대표가 가장 큰 책임이 있다"면서 "윤석열 키우는 데 추 전 장관 공이 훨씬 더 크다. 임 전 실장은 최소한 경선은 붙여줘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이재명의 민주당'을 만드는 작업을 하는 게 아닌가"라며 "그렇게 하면 (총선에서) 큰코다칠 수 있다"고...
장 사무총장은 14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당에서 인 전 위원장의 종로 출마를 검토하고 있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인 전 위원장께 당에서 종로를 제안한 분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제가 전해듣기로는 (인 전 위원장이) 출마 의사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그 분이 출마 의사가 있다고 하면 저희가 지역구를 고려하고, 여러 가지를...
이날 회의에는 양향자 원내대표와 금태섭·김종민·조응천 최고위원, 김철근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앞서 개혁신당은 이번 4·10 총선에서 구체적인 의석 목표로 30석을 제시하기도 했다. 이낙연 공동대표는 SBS라디오에 출연해 "30석은 넘어야 한다"며 "(의석수 전체의) 10분의 1은 돼야 양당의 횡포를 막을 수 있다"며 "양당 어느 쪽도 제3...
개혁신당은 12일 오전 공지를 내고 김만흠 전 국회 입법조사처장과 김용남 전 의원을 정책위의장으로 공동 임명했다고 밝혔다.
사무총장에는 김철근 전 국민의힘 당대표 정무실장을, 전략기획위원장에는 이훈 전 의원을 선임했다.
수석대변인에는 허은아 전 의원을 지명했다. 또 김효은 새로운미래 대변인과 이기인 경기도의원이 대변인을 맡아 대변인단이 새롭게...
장동혁 사무총장은 6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정치 신인이 이기기 힘든 지역에 당 중진이 가서 희생해준다면 선거에서 또 하나의 바람이 될 수 있다”며 “서 의원에게는 부산 북강서갑, 김 의원에게는 경남 양산을 출마를 부탁했다”고 말했다. 북강서갑은 민주당 전재수 의원, 양산을 역시 민주당 김두관 의원의 지역구다.
서 의원의 지역구인 부산진갑에는...
공천관리위원회 위원인 국민의힘 장동혁 사무총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실 출신 다수가 영남 등 '양지'에 공천을 신청한 것과 관련해 "경쟁력 있는 분들이 당을 위해 어려운 지역이나 험지에 출마해주면 감사하지만, 그렇다고 공천을 본인 의사와 무관하게 강제 배분할 수는 없다"고 답변했다.
이어 "험지나 매우 어려운 지역에 가신 분들에...
김 비대위원의 사퇴를 두고 장동혁 사무총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총선 승리를 위해 숙고 끝에 김 비대위원이 내린 결정을 존중한다”고 말했다. 이어 “총선 승리를 위해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은 다양하다”며 “비대위원으로서 총선 승리에 큰 역할을 해주시기를 기대하겠다”고 했다. 김 비대위원의 총선 불출마 선택에 대해서는 “사전 논의는 없었던...
해병대 사령관·부사령관 집무실 등을 압수수색한 데 이어 이날 서울 용산구에 있는 국방부 검찰단과 조사본부에서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지난해 12월에는 전 전 위원장 의혹 관련 유병호 감사원 사무총장을 불러 조사했고, 이달까지 감사원 실무자들을 불러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최고 책임자인 최재해 감사원장과는 소환 일정이 아직 조율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서천특화시장 방문에는 한 위원장, 윤재옥 원내대표, 유의동 정책위의장, 장동혁 사무총장 등이 함께 할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전날(22일) 오후 11시 8분쯤 충남 서천 시장에는 불이 나 점포 227개에 화재 피해가 발생했다. 수산물동 점포에서 불이 시작됐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른 지도부 인사는 이준석 신임 대표가 지명했는데, 정책위의장에 김용남, 최고위원에 이기인, 천하람, 허은아, 사무총장에 김철근을 지명했다.
이 신임 대표는 수락연설에서 "12년 동안 제가 정치에서 걸어온 길 속에 때로는 담금질을 피해 갈 수도, 깨어지거나 휘어지지 않기 위해 기름의 적당한 온도 속에서 담가지는 것을 선택할 수도 있었을 것이지만...
윤 원내대표는 최근 공천관리위원회가 발표한 공천 룰과 관련해서는 “(의원총회에서) 의원들이 다양한 질문을 많이 냈고, 사무총장이 충분히 답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동일 지역구 3선 의원 (경선 득표율 감산이) 최대 35%까지 되지 않나. 상대가 가점 요인이 있으면 40% 이상까지 차이가 나니 걱정하는 분이 있었지만, 많은 분이 문제 제기하거나 우려하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