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인수위 부위원장에는 당 사무총장을 지낸 권영세 의원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윤 당선인의 선거운동을 진두지휘했던 권 의원은 전일 사무총장직 사의를 표명했다.
대변인으로는 이명박 정부에서 대변인을 지내고 이번 대선에서 선대본부 공보단장으로 일한 김은혜 의원이 거론된다.
인수위 부위원장에는 당 사무총장을 지낸 권영세 의원이 유력 거론된다. 당 선거대책본부장 겸 사무총장으로서 윤 당선인의 선거운동을 진두지휘했던 권 의원은 이날 이준석 대표에 사의를 표명했다. 권 사무총장은 주변에 “대선 승리를 위해 선대본 본부장을 맡았다”면서 “임무를 다 한만큼 이제 자리에서 물러나려 한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위원장은...
그는 당 사무총장도 겸임하며 3·9 재·보궐선거 공천관리위원회 위원장을 맡았다. 권 본부장은 윤 후보의 서울대 법대 2년 선배기도 하다. 그만큼 윤 당선자가 조언을 구할 수 있는 몇 안되는 대상이다.
원희룡 전 제주지사 역시 정책본부장 역할을 하며 윤 당선자 측근으로 활약했다. 특히 경선때부터 '대장동 일타강사'로 활약한 원 전 지사는 윤 당선자 측에 합류한...
그는 당 사무총장도 겸임하며 3·9 재·보궐선거 공천관리위원회 위원장을 맡았다. 권 본부장은 윤 당선인의 서울대 법대 2년 선배이기도 하다. 그만큼 윤 당선자가 조언을 구할 수 있는 몇 안되는 대상이다.
원희룡 전 제주지사 역시 정책본부장 역할을 하며 윤 당선인 측근으로 활약했다. 특히 경선때부터 ‘대장동 일타강사’로 활약한 원 전 지사는 윤 당선자 측에...
현재 대선 과정에서 여당 후보의 경기도지사 시절 업무추진비 사적 이용과 야당 후보의 검찰총장 재직 시절 사용한 특수활동비가 논란이 되고 있다. 특수활동비는 기밀 유지를 명분으로 영수증 제출이나 사용처 공개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예산으로 분류되어 수년간 ‘쌈짓돈’처럼 쓰이고 있다. 또 업무추진비는 공개는 되지만 업무와는 상관없는 과다편성, 부당사용...
한경희 정의연 사무총장은 수요시위 발언에 나서 "수요시위의 정신은 이 자리에만 있지 않다"고 강조했다. 이어 "위안부 피해자들의 목소리가 수요시위를 통해 퍼져나갔고 그것이 가해자가 전쟁범죄를 인정하고 사죄해야 한다는 인권의 기준이 됐다. 힘들지만 이곳에서라도 수요시위를 계속해나가야 하는 이유"라고 덧붙였다.
"위안부는 거짓...
송 대표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해 "즉각 군사행동을 중단해야 한다"면서 "유엔사무총장 등 국제사회가 적극 나서 중재해야 한다. 우리나라도 적극적인 중재 외교 역량을 발휘할 시점"이라고 밝혔다.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으로서 '러시아통'을 자임해온 그는 대선에서 이재명 후보가 승리하면 문재인 대통령, 이 후보와 적극 상의해...
정 변호사는 “검찰이 예산권을 보장 받으면 그때부터는 검찰총장이 국회에 나가서 예산안을 설명하고 심사를 받으며 국회로부터 통제를 받게 된다”며 “검찰 예산에 대한 목줄이 대통령에서 국회로 넘어가게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국회의 정치 논리에 검찰이 휘둘릴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해 정 변호사는 “검찰 인사권은 법무부장관과 대통령에게 있고...
김세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총장은 9일 국회 행안위 전체회의에서 "정치적 중립성은 우리 위원회가 헌법으로부터 부여받은 가치이기 때문에 목숨 걸고 지켜야 한다"고 말한 점과 다른 결과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 선관위는 통화에서 "해당 내용은 현재 조사 중인 사안이라 말씀드리기 어렵다"며 "구체적인 건 알려드릴 내용이 없다...
그러면서 "사무총장으로서 더불어민주당이 종로구에 무공천한 의미를 명확히 전달했고 여러 차례 탈당을 만류했다"며 "그러나 김영종 전 종로구청장은 정치쇄신을 위한 당의 결정을 거부하고 탈당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민주당은 3월 9일 대선과 함께 치러지는 서울 종로구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후보를 공천하지 않기로 결정한 바 있다....
김영진 사무총장과 한병도 원내수석부대표, 서영교 국회 행정안전위원장,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간사인 박주민 의원 등 민주당 의원단은 이날 서울중앙지검을 찾아 김건희 씨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사건 수사가 미진하다며 항의 면담을 요청했다. 면담은 중립성을 이유로 거절당했다.
선대위 현안대응 태스크포스(TF)는 전날 김건희 씨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김 위원장은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의 기후환경 회의 과정에서 정책보좌관을 역임했으며 외교·안보, 통일, 기후 환경 에너지 분야 전문가다.
안 후보는 "지금 여러 가지 30·40대, 20·30대 문제가 굉장히 심각하지 않는가"라며 "그다음에 또 환경 문제 역시 심각한 게 사실"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런 부분들에 대해 저희를 잘 보완해줄 수 있는...
김세환 선관위 사무총장은 이날 국회 정치개혁특별위 전체회의에 출석해 선거일에 확진자가 100만 명 발생할 경우를 우려하는 여야 위원들 질의에 “확진자를 100만 명으로 가장 최대치로 놓으면 발병률에 따라 서울 발병자가 20만 명 정도 되는데, 서울 투표소 개수로 평균을 내면 투표소당 20명 남짓”이라며 “전국 1만4400개 투표소에 분산돼 투표소마다 사정은...
11 국외출장(영국, 스위스)
△육군훈련소 조리로봇 시범보급 현장 방문(석간)
△제1차 한-영 FTA 무역위 개최 및 WTO 사무총장과 다자주의 복원 논의(석간)
△범부처 민군협력으로 국내 헬기산업 활성화 및 탄소중립 시너지 확대방안 논의
△2021 민군기술협력 성과발표회
△탄소중립 대응 지원 사업 개시
8일(화)
△산업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청사)...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을 만난 뒤 취재진에게 “기득권 정치, 담합 정치, 구태 정치를 국민들이 심판한 것을 법원이 발표한 것 아니겠나”라며 “한마디로 사필귀정”이라고 강조했다.
양당을 향한 사과도 촉구했다. 이철규 국민의당 총괄선거대책본부장은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 판결로 양자 담합 토론은 사회적 공기인...
김영진 민주당 사무총장을 비롯한 이 후보 측근 현역 의원 6명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후보 최측근으로 분류돼 소위 7인회로 불리는 저희부터 기득권을 내려놓겠다. 국민이 선택해주실 이재명 정부에서 국민의 선택 없는 임명직은 일체 맡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와 그의 측근들이 동시에 자세를 낮추며 정권심판론을 달래 지지부진한...
같은 날 김영진 민주당 사무총장을 비롯한 이 후보 측근 현역 의원 6명은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후보 최측근으로 분류돼 소위 7인회로 불리는 저희부터 기득권을 내려놓겠다. 국민이 선택해주실 이재명 정부에서 국민의 선택 없는 임명직은 일체 맡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경기 이천시 선거운동 뒤 기자들과 만나 측근 배제에 대해...
김영진 민주당 사무총장을 비롯해 정성호·김병욱·임종성·문진석·김남국 의원 등 7인회 중 현역 의원인 6명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후보 최측근으로 분류돼 소위 7인회로 불리는 저희부터 기득권을 내려놓겠다. 국민이 선택해주실 이재명 정부에서 국민의 선택 없는 임명직은 일체 맡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번 정부에서도 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