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G20정상회의 성공개최,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핵안보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 등을 통해 대한민국의 지평을 글로벌 무대로 확장시키고, 국격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
하지만 야당과의 소통 부족, 양극화의 심화 등은 아쉽게 생각하고 있다.
- 18대 국회에서 외교·통일문제를 다루며 활약하셨다. 19대에선 상임위를 어디로 지원할 생각이신가.
▲ 국토해양위와...
박 위원장은 “새누리당은 국회의장과 부의장을 갖고 있으면서 상임위원장도 양보하지 않고 있다”며 “정무위, 문방위, 국토해양위 중 하나만 배려해 달라고 하고 있지만 새누리당은 어느 한 곳도 줄 수 없다고 한다”고 비판했다.
이어 “정무위를 주면 ‘저축은행 비리사건’과 ‘로비스트 박태규와 박근혜의 만남’의 진실이 밝혀질까 두려운가 보다”며 “문방위는...
급여이체 계좌를 농협은행으로 변경할 경우 추첨을 통해 스마트TV, 주유권 10만원권 등 푸짐한 경품이 주어진다.
성병덕 부행장은“호국 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현재의 오늘을 있게 한 국가·독립유공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되새기고 국토안보와 치안을 위해 불철주야 고생하는 경찰 및 군인공무원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하는 행사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잉락 친나왓(Yingluck Shinawatra) 태국 총리를 비롯해 인도네시아 대통령, 말레이시아 총리, 미국 국토안보부 차관보 등 주요 정부인사와 관련 학계 및 연구소, 언론인, 민간기업 CEO 등 약 400여명이 참석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동아시아 경제통합 증진방안, 세계금융위기·기후변화로 인한 재난재해 빈발·안보위협 등 동아시아 지역이 직면하고 있는...
국토해양부는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항만법 시행령 개정안을 오는 29일 입법 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국가관리연안항으로 지정되는 곳은 서해중부의 백령도 용기포, 연평도, 상왕등도, 서해남부의 대흑산도, 가거도, 남해의 거문도, 국도, 추자도와 제주도의 화순항, 동해의 후포항과 울릉도 사동항이다.
국가관리연안항이란 국가안보 또는 영해관리에 중요하거나...
미 국토안보부는 테러의 징후를 찾기 위해 SNS와 온라인 미디어를 감시할 때 우선적으로 주시하는 핵심용어나 구절 400여개가 공개했다.
공격(attack)·알-카에다(Al Qaeda)·테러(terrorism)·북한(North Korea) 등 테러를 연상하는 단어와 테러와 무관한 단어인 항공기(airplane)·돼지고기(pork)·독감(Flu)·태풍(Typhoon) 등이 포함됐다.
이번 공개는 개인정보보호와...
중국은 보고서에서 “미국은 애국법과 국토안보법에 근거해 국가 안보를 해치는 인터넷 콘텐츠를 제한하거나 인터넷 검열을 가능케 하는 등 인터넷 접근을 꽤 엄격하게 제한하고 있다”며 “보고서는 적지만 미국의 어두운 인권 상황의 단면을 잘 보여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미 국무부는 이번에 펴낸 국가별 인권 보고서에서 “중국에서는 최근 특히 표현·집회...
세종시의 완성과 국토의 효율적 이용
(86) 국토공간의 효율적 이용과 수도권 및 비수도권의 기능분담
(87) 지방발전을 선도하는 세종시의 완성
(88) 과학벨트의 차질 없는 추진
(89) 지방은행 설립지원
(90) 전국 광역교통망 사업의 확충
(91) 해양영토의 효율적 관리
16. 재외동포 참여확대와 지위향상
(92) 재외동포처 신설
(93) 재외동포의 교육확대와...
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참석차 방한한 잉락 친나왓 태국총리는 정상회의 개막 하루전인 25일 4대강 사업관련 시설을 둘러봤다.
잉락 총리는 이날 대표적인 4대강 사업현장인 여주 이포보를 시찰하고 4대강살리기추진본부 관계자들로 부터 공사 목적과 현황 등 사업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잉락 총리는 이어 서울 한강홍수통제소를 방문, 집중 호우 발생시...
기록
*국토부, 내륙 3개권역의 특화발전을 위한 5개 사업을내륙권발전 시범사업으로 선정
*거래소, 기관투자자 '윈도우드레싱' 행위에 대한 집중감시에 나서
*금감원, 가계부채 급증에 민원도 증가...지난해 금융상담은 총 38만3108건 전년 대비 24.2% 증가
*환경부, 4대강사업으로 급증한 하수슬러지 저감사업에 1500억원 투입
*금융위, 핵안보 정상회의...
국토부는 “이번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승용차 자율 2부제에 대한 홍보가 본격화되기 시작한 시점에 실시한 것으로 행사 개최 때가 되면 참여도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국토부는 적극적인 승용차 자율 2부제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이번 주에 신문광고(1면), 사회단체 대표 언론기고, 서울 시내 주요 건축물에 대형 걸개 홍보막 부착...
국토해양부는 ‘서울 핵안보정상회의’를 대비해 오는 23일부터 28까지 인천항, 경인항 및 평택·당진항 등 3개 항만에 대한 보안 등급을 3등급으로 상향 조치한다고 20일 밝혔다.
보안 등급이 3등급으로 상향 조치되면 보안지정 항만시설에 대한 접근이 금지되고 항만시설에서 화물 및 차량의 이동이 중지되며, 위탁 수하물의 취급이 금지되는 등 항만이용에 많은...
국토해양부는 ‘핵안보정상회의’ 개최에 대비, 15일 오후 권도엽 국토부 장관이 인천공항을 방문해 항공안전·보안 준비상황에 대한 최종점검을 갖는다고 이날 밝혔다.
앞서 항공기 관제시스템 등 공항 핵심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 강화, 지상조업 모의훈련, 대테러훈련, 관계기관 합동 보안점검, 공항 상주 직원에 대한 안전·보안 교육훈련 등을 실시하는 등 항공안전...
국토해양부는‘2012 서울핵안보정상회의’에 대비 오는 19일부터 27일(인천공항 28일)까지 인천·김포·김해·청주 등 4개 주요 국제공항의 항공보안검색이 대폭 강화한다고 15일 밝혔다.
특히 공항 및 항공기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주요 공항의 항공보안등급을 19일부터 22일까지는 ‘경계‘ 경보,23일부터 27일(인천공항 28일)까지는 ‘심각’ 경보로 상향 조정해...
지장을 주지 않기 위해 보안3등급 조치가 내려지는 인천항 등 3개 항만과 이들 항만 입항선박의 항만운영과 선박 하역 등은 제한 없이 정상적으로 유지키로 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핵안보 정상회의를 무사히 마칠 때까지 관계 보안기관과 긴밀히 공조하고 유사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유지하는 등 보안대책 마련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21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핵안보정상회의 기간 중 행사장(COEX) 인근의 교통통제로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국토해양부 경찰청 서울시 등이 공동 참여하는 정부합동 교통대책을 시행키로 했다.
주요 내용은 승용차 자율 2부제 시행이다. 이에 따른 시민의 불편을 완화하기 위해 버스·전철 등 대중교통을 증편·운행한다. 서울시내 및 서울 유·출입 버스...
국토해양부가 60여 국가정상과 국제기구 수장이 참석하는 ‘핵안보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항공안전과 보안 수준을 대폭 강화했다고 1일 밝혔다. 국토부는 이를 위해 ‘항공부문 종합준비계획’을 수립했다.
국토부는 귀빈항공기의 입·출항 행사장·주기장 준비 상황, 항공교통관제 특별대책과 항공교통관제시스템 운용현황, 공항 내·외부 경계태세...
단 국토부가 실제 부동산평가위원회에 올리는 인상안은 지자체 통보안보다 다소 낮아질 것으로 보이는데다 6억원 이하 주택은 세부담상한선이 10% 이하로 제한돼 있어 큰 폭의 재산세 인상은 일부 고가주택에 한정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국토부는 이날 해명자료에서“올해 표준단독주택 공시가격은 지역간 균형성 제고에 중점을 두고 조사·평가를 추진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