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락 국토부 국토도시실장은 “이번에 국가지원사항이 확정된 도시재생 사업지구는 지난 4월에 도입된 관문심사를 통과해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준비가 끝난 지역이다”며 “앞으로 국토부는 계획에 맞춰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특위에 상정되지 못한 2차 도시재생지구 16곳도...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김현아 국회의원, 박선호 국토교통부 주택토지실장, 변창흠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 김우식 인천도시공사 사장, 이상호 건설산업연구원 원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협회는 ‘제4기 회장단 및 감사 등의 임원 선임’을 안건으로 올려 정 대표를 만장일치로 제4대 협회장으로 선임했다. 부회장으로는 김대형 마스턴투자운용 대표이사와...
손병석 국토부 기획조정실장은 “기존에는 많아도 55 ~ 60% 수준으로 조기 집행을 했다”며 “의지를 가지고 하겠다는 것을 나타낸 것”이라고 설명했다.
산하 주요 공기업도 상반기에 58.3%를 조기 집행한다. 비상 재정집행점검단을 구성해 집행 상황을 수시 점검한다는 계획이다.
4월까지 건설업종에 대한 경쟁력 진단을 통해 건설산업 발전을 위한 추진전략을...
박선호 국토교통부 주택토지실장은 “저금리 기조 고착화로 투자목적의 수요가 주택시장에 많이 유입되면서 국지적 과열현상이 나타난 것이 사실”이라며 “주택시장에 대한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조정대상지역, 주택의 추가 또는 제외 여부 등을 정례적으로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도시 부지 등을 이용해 총 2100채의 공공주택을 지을 예정이다. JDC 측은 현재 이를 위한 설계공모를 진행 중이다. 다음 달 말께 용역 계약에 이어 내년 3, 4월 주택사업계획 승인을 신청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일각에서는 무조건적 인구 유입과 주택 공급보다 제주도의 특색에 맞춘 개발을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온다. 양지영 리얼투데이 실장은...
대한토지신탁은 지난해 178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으며 올 상반기에는 94억 원의 순이익을 달성했다.
서울대 지리학과를 졸업한 박 대표는 행정고시 17회 출신이다. 그는 국토교통부에서 기획관리실장, 토지국장, 건설경제국장, 부산항공청장, 부산국토청장 등을 역임한 후 주택도시보증공사 대표를 거쳐 대한토지신탁 대표를 맡았다.
국토교통부에서는 지난 2014년 1급 실장으로 전진 배치됐던 31회 동기 3인방 중 손태락 실장이 주택토지실장을 거쳐 국토도시실장으로 현직에서 뛰고 있다. 맹성규 준 교통물류실장과 도태호 전 기획조정실장은 각각 최근 경기 수원시와 강원도 경제부시장으로 나란히 영입됐다.
행정자치부 31회 출신으로는 전성태 행정자치부 창조정부조직실장, 김일재 전라북도...
박선호 국토부 주택토지실장은 “현재와 같은 주택공급 증가세가 지속될 경우 향후 주택수급의 불균형과 공급과잉 초래가 우려된다” 며 “과도한 주택공급의 증가는 미분양 증가, 주택시장 하방리스크로 작용할 우려가 있으므로 적정 수준의 주택공급 유도가 필요하다”고 이번 대책의 배경을 설명했다.
중도금대출보증 요건도 강화한다. 현재 주택도시보증공사...
강경원 감사원 1사무차장, 김원득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실장, 김용범 금융위원회 사무처장 등이 있다.
지난 정부에서 1급을 마치고 퇴직한 인물은 김한영 전 국토부 항공정책실장, 박광무 문화관광연구원장, 장석명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 등 3명이다. 국세청에서 홀로 행시30회 출신의 자리를 지키던 송성권 전 국제조세관리관도 지난 2014년 12월 명예퇴직했다.
정 회장은 서울시립대학교 도시행정학과와 미국 하와이대(박사)를 거쳐 국토연구원 토지정책실장, 대통령비서실 경제구조조정기획단, 아시아개발은행(ADB) 자문관 등 요직을 역임했고 서울대, 고려대, 서울시립대, 안양대 부동산대학원에서 후학을 양성해 왔다.
정희남 회장은 이 자리에서 “부동산산업의 발전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할 필요가 있다”며...
한국국토정보공사는 신을식 공간정보연구원 연구기획실장을 원장으로 임명했다.
신을식 공간정보연구원장은 1977년 한국국토정보공사에 입사해 LX진도지사장, 본사 성과관리처장, 감사실장, 공간정보연구원 연구기획실장 등을 역임했다.
신을식 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공간정보 분야의 선도적 연구기관이란 사명을 안고 정책 대안 및 실용 가능한 연구성과를 창출 할...
박 신임 사장은 고려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조지워싱턴대에서 도시 및 지역계획 석사, 가천대에서 도시계획 전공 공학박사를 받았다. 1983년 행정고시 27회로 공직에 입문한 뒤 국토부 국토정책국장, 주택토지실장, 기획조정실장 등을 지냈고, 지난해 12월 15일에는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원장에 올랐다.
신임 사장 임기는 이달 25일부터 3년간이다.
저술활동도 했는데, '주택의 오늘 내일의 도시'(2007), '도시는 브랜드다'(2008), '리셋 주택의 오늘 내일의 도시'(2012) 등을 펴냈다.
이밖에 '제2회 건축문화 대토론회'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정책토론회' 등 각종 포럼에 패널로 참석해 현 부동산 정책을 진단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등 부동산 전문가로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또한 1983년 행시 27회로 당시 건설교통부에 들어와 주택정책과장, 건설정책관 등을 역임했으며 2010년엔 주택토지실장, 2014년까지는 기획조정실장을 맡을 만큼 국토부에서 잔뼈가 굵은 행정관료다.
이 때문에 국토부의 핵심정책 중 하나가 주택분야이고 이를 뒷받침해 주는 산하기관이 LH공사인 만큼 건축행정에 해박하고 부처와의 업무조율도 원활한 박 원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