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추산한 역 신설시 기존 대비 통행시간 절감 효과는 A노선 광화문(시청)역 8%, B노선 동대문(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28%, C노선 왕십리역 29% 등이다.
황보연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신설 추진 정거장은 주요 노선인 2호선 등과 연계되는 만큼 교통 효율성 증대와 이용자 편의 향상을 위해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김학규 현 원장의 임기는 2월 25일까지다.
손 후보자는 행정고시 31회에 합격한 뒤 국토부 주택토지실장, 국토도시실장, 부산지방국토관리청장 등의 주요 보직을 거쳤다.
앞서 부동산원이 지난해 12월 진행한 신임 원장 공모에는 손 후보자를 비롯해 부동산원 내부 인사 등 5~6명이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국토교통부 기획조정실장에 백승근 교통물류실장, 국토도시실장에 김흥진 주택토지실장, 교통물류실장에 박무익 국토도시실장이 임명됐다.
백승근 기조실장은 1964년생으로 제주 출신이다. 제주 오현고와 서울대 농경제학과를 졸업했고 서울대 행정학 석사, 미국 텍사스대에서 도시계획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 34회로 공직에 입문해 철도안전정책관...
경제정책실장에게 내각 부총리직도 겸직하도록 했으며, 내각이 특수기관 등에도 통일적인 지도를 할 것을 강조한 바 있다.
이외에도 대외경제 부문에서 국가 경제를 보호하고 자립성을 강화할 방안, 절박한 과학기술 문제를 선차적으로 풀어가고 핵심 첨단기술을 적극적으로 개발하는 방안, 체신·국토환경·도시경영 부문에서 편리한 생활을 위해 집행해야 하는...
서울시와 국토부는 단기간에 효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구체적인 실행계획이 있고 체감효과가 우수한 사업 위주로 선정할 방침이다.
류 훈 서울시 도시재생실장은 “그동안 각 지역에 부족했던 인프라 시설을 스마트기술을 적용해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게 이번 사업의 목적”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관계장관회의(녹실회의)를 열고 '공공주도 3080+ 대도시권 주택공급 획기적 확대방안' 후속 조치 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구윤철 국무조정실장, 김학진 서울특별시 부시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주택시장 안정을 위해 공공주도 3080...
현대차그룹은 28일 서울시 서소문청사에서 박동일 현대차그룹 연구개발기획조정담당 부사장과 황보연 서울시 도시교통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1 자율주행 챌린지’ 공동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2021 자율주행 챌린지’는 2010년부터 대학생들이 직접 자율주행차를 제작해 기술력을 겨뤄온 현대차그룹의 ‘대학생 자율주행 자동차 경진대회’...
1967년생으로 숭실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에서 도시공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재선 국회의원인 그는 더불어민주당 부동산 안정 및 서민주거복지TF 위원, 지방혁신균형발전추진단 위원,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하는 등 경력의 상당부분이 국토교통부쪽에 가깝다.
문체부와 관련된 경력으로는 지난 2011년 국기원 홍보마케팅위원회 위원장으로...
김흥진 국토부 주택토지실장은 “이번에 선정된 공공재개발후보지들이 실수요자의 내 집 마련에 기여하길 기대한다”면서 “현재 국회 계류 중인 도시정비법 개정안이 신속히 처리될 수 있도록 국회와 긴밀히 협력하는 한편, 사업비와 이주비 지원 방안 등도 빠짐없이 챙기겠다”고 답했다.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은 이달 15일부터 2월 17일까지 8개 세부과제의 수행기관을 공모해 올해 4월부터 연구를 시작한다.
백승근 국토부 교통물류실장은 “국가 R&D를 통해 물류산업을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최첨단 산업으로 발돋움 시키고 근로여건 개선은 물론 교통체증‧환경오염 등 사회적 비용 절감을 통해 물류산업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5년마다 수도권 정비계획을 평가하고 필요시 변경할 수 있도록 했다.
박무익 국토부 국토도시실장은 “4차 수도권정비계획을 통해 수도권의 인구・산업 집중 관리와 함께 도심융합특구・지역균형뉴딜 등 지역 발전 정책을 추진할 것”이라며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 상생 발전을 도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무익 국토부 국토도시실장은 “새로운 국가균형 발전 정책의 일환으로 지방 도시의 도심에 지역혁신성장거점을 조성하는 도심융합특구 사업이 본격화했다”며 “내년에는 도심융합특구의 안정적인 조성과 지원을 위한 특별법 제정과 범정부 지원방안 등 사업 추진 기반을 공고히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도시연구소는 문재인 정부 부동산 정책의 청사진을 그린 김수현 전 청와대 정책실장과 국토부 주거정책심의위원 등이 소속돼 있어 정부 부동산 정책에 영향력을 행사할 가능성이 크다는 지적이 나온다. 지난 10월 발행한 보고서에서 주장한 ‘1가구 1주택자 양도소득세 비과세 요건 강화’ 와 ‘공공임대 물량 확대’, ‘공시가격 정상화’ 등은 최근 정부 부동산...
시중은행보다 저렴한 금리의 전월세 자금 및 구입자금 융자 관련 주택도시기금 투자는 9조 9000억 원으로 확정됐다. 무주택 실수요자의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한 조치로 전세대출(버팀목), 주거안정 월세대출, 주택 구입자금 대출(디딤돌대출) 등이 있다.
정경훈 국토부 기획조정실장은 “지역경제 활력이 회복되도록 국회에서 확정된 예산을 신속히...
이날 행사에는 주영준 산업부 에너지자원실장과 임해종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김정렬 한국국토정보공사 사장 등 각계 인사와 전기업계 종사자, 유공자와 가족 등 90여 명이 함께했다.
올해 전기안전대상에서는 전기안전 산업육성과 안전관리에 힘써온 개인과 단체 유공자들에게 은탑산업훈장 등 정부포상 14점, 산업부 장관표창 35점과 상장 4점 등 총 53점이...
김 장관과 김흥진 국토부 주택토지실장, 변창흠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은 주택 내부를 둘러본 뒤 간담회를 열었다. 다음은 간담회에서 나온 질의응답 내용이다.
△중형 임대아파트를 공급하겠다고 했는데 그동안 중소기업 자재를 마감재로 쓰면서 질이 안 좋다는 민원이 많았다. 국회에서도 지적이 있었는데 대책은?
=(김 장관)중산층도 살 수 있는 공공임대주택은...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18일 전북혁신도시 공공기관과 함께 ‘사랑의 연탄나눔’행사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국전기안전공사, 국민연금공단, 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연탄 7500장을 전달했다.
기부된 연탄은 전북 전주시, 완주군 일대 홀몸 어르신과 기초생활수급 가정에 전달됐다....
올해 국토교통부는 도시철도 차량기지 내 유휴부지 등에 택배분류 인프라를 마련하고, 이를 택배업체에 임대하는 방식의 부지마련 지원 사업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그러나 택배업계에선 수요보다 공급되는 부지가 제한적이고 실질적으로 부지 활용도가 떨어지는 곳도 있어 좀 더 면밀한 검토를 요구하고 있다.
유휴부지 활용 계획에 맞는 관할관청의 조례 개정 등...
김흥진 국토부 주택도시실장은 "경제가 어려울수록 서민‧취약계층 등에 대한 합리적 지원과 복지혜택이 중요하고 형펑성과 공정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공시가격 현실화를 더 이상 늦출 수 없다"며 "현실화 계획과 함께 서민에 대한 재산세 완화방안도 마련한 만큼 현실화로 인한 서민 부담은 최소화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