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사장은 서울 마포구 신공덕동(115.0㎡)과 대구시 달서구(134.9㎡)에 아파트 한 채씩 갖고 있고 대구 남구에는 단독주택(72.1㎡), 대전 중구에는 오피스텔(29.4㎡)을 보유 중이다.
안충환 국토도시실장이 안양시 동안구 아파트(134.8㎡)와 세종시 나성동 주상복합(84.8㎡) 분양권을 보유하고 있는 2주택자다. 김채규 교통물류실장도 강남구 삼성동 아파트(85.0...
대전 서구 둔산동 크로바아파트는 대전 집값을 이끄는 ‘대장주’ 아파트로 꼽힌다. 둔산 신도심 한가운데 있는 데다 학원가와도 가까운 덕분이다.
국토교통부는 19일 크로바아파트 전용면적 164㎡형의 예정 공시가격으로 11억5500만 원을 매겼다. 1년 전(7억3000만 원)보다 58.2% 올랐다. 이 아파트 공시가격 상승률이 시세 상승률(56.5%)까지 제쳤다.
공시가격에...
국토교통부는 18일 전국 공동주택의 예정 공시가격을 발표하고, 19일부터 열람에 들어갔다. 주택 소유자 의견 청취 및 중앙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4월 29일 공시가를 결정·고시한다. 서울과 대전이 전국 평균상승률 5.99%의 2배를 훨씬 웃돌았다. 서울은 강남(25.57%), 서초(22.57%), 송파(18.45%), 양천(18.36%) 지역이 특히 많이 올랐고, 마포·용산·성동구 등도 10...
서울 외 지역에선 대전이 유일하게 두 자릿수 상승률(14.06%)을 기록했다. 김영한 국토부 토지정책관은 “시세가 많이 오른 게 (공시가격 상향) 원인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대전은 전국 시ㆍ도 중 아파트값이 가장 많이 상승(15%)한 지역이었다.
공시가격이 오르면 아파트 보유세 부담도 늘어난다. 공시가격은 재산세와 종부세 등 부동산 관련 세금이나...
18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대치동 래미안대치팰리스 전용 84.99㎡의 공시가격은 지난해 15억400만 원에서 올해 21억1800만 원으로 무려 41% 급등했다.
올해 공시가격 현실화율 수준은 당초 정부가 발표했던 것처럼 시세 9억∼15억 원은 70%, 15억∼30억 원은 75%, 30억 원 이상은 80%다. 9억 원 이하 중저가의 현실화율은 68% 수준에서 동결했지만...
국토교통부는 올해 1월 1일을 기준으로 전국 아파트·연립·다세대주택 등 공동주택 1383만 가구의 공시가격이 지난해보다 평균 5.99% 올랐다고 19일 발표했다. 이번 공시가격 산정 결과는 다음달 8일까지 공동주택 소유자 의견 청취 절차를 거친 뒤 29일 최종 결정·공시된다.
올해 공동주택 공시가격 현실화율은 69%로 지난해 대비 0.9%포인트 올랐다....
국토교통부는 18일 올해 공동주택 공시가격 안(案)을 발표했다. 전국적으로 전년보다 5.99% 올랐다. 2007년 이후 17년 만에 최대 상승 폭이다. 특히 강남구와 서초구 등 고가 아파트 밀집 지역에선 공시가격이 평균 20% 넘게 올랐다. 부동산 시장에선 보유세 부담이 늘면서 다주택자가 느끼는 아파트 처분 압력이 커질 것으로 예상한다.
다음은 김영한 국토부 토지정책관...
국토부는 "시세 9억원 미만 주택은 전년과 유사한 수준의 현실화율을 보였다"며 "9억~15억 원 고가주택은 전년보다 현실화율이 2~3%포인트, 15억 원 이상 초고가 주택은 7~10%포인트 상향되면서 고가주택 현실화율이 더 낮았던 형평성 문제는 해소됐다"고 평가했다.
시·도별로는 서울이 14.75%로 공시가격 변동율이 가장 컸고, 대전(14.06%), 세종(5....
그 밖의 지역은 공시가격 변동률이 1% 미만이었으며, 강원, 경북, 경남, 충북, 충남, 전북, 울산, 제주는 공시가격이 전년 대비 하락했다.
김영한 국토부 토지정책관은 "대전지역 공시가격 상승률이 높은 것은 최근 시세가 크게 상승하면서 영향을 미친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며 "시세 상승도 공시가격을 높이는데 영향을 준다"고 설명했다.
현재는 KAIST 대전 캠퍼스 내에만 생산설비가 있어 하루 1500장 생산할 수 있지만 4월 중에 5만 장 수준으로 늘릴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나노 마스크가 상용화되면 일회용 마스크 대란을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연준 '제로금리'에도…코스피 '1710선' "8년 5개월 만에 최저"
16일 코스피가 외인과 기관의 매도에 전...
지방경찰청별 교통사고 사망자 통계를 살펴보면 2018년과 비교해 광주(34.7%), 울산(28.4%), 세종(25.0%), 제주(19.5%), 서울(17.7%), 대전(14.1%) 등 순으로 줄었다.
국토부는 도심 제한속도 하향(안전속도 5030), 보행환경 정비사업 등 교통안전 체계 전환, 음주운전 단속·처벌기준 강화, 각종 홍보·캠페인을 통한 보행자 우선 의식 확산, 사업용...
대전 초록마을 5단지 S클래스와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도 각각 자원 절약과 안전 관리 체계화ㆍ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유리 국토부 주택건설공급과장은 "정부도 국민의 60% 이상이 살고 있는 공동주택이 살기 좋은 거주공간, 더불어 사는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공동주택 관리제도를 개선하고 우수 단지 사례를 전국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국토부는 또 청주ㆍ양양ㆍ무안공항을 인바운드(외국인 국내 여행) 유치 시범공항으로 지정해 항공관광을 활성화하고 세종 스마스시티 국가시범도시를 올해 7월 착공하며 기존 도시를 스마트시티화하는 스마트챌린지 사업도 대전ㆍ인천ㆍ부천 등 18곳으로 확대한다. 안산과 울산, 전주ㆍ완주에 조성하는 수소 도시 등으로 도시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날 대책 발표 브리핑에서 국토부는 지방광역시 중 대전 일부 지역의 집값 움직임을 예의주시 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흥진 국토교통부 주택정책관은 "지방 광역시 중에서 대구와 광주는 주택시장이 안정화되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면서도 "하지만 일부 광역시 중 대전의 경우 서구와 유성구, 중구 등지를 중심으로 가격 상승률이 높은 것으로...
대전과 세종, 경기 광명시, 충북 음성군 공인중개사에서까지 평택 뉴비전 엘크루 분양권 매물이 올라와 있다.
미분양 아파트로 골머리를 앓던 경기 남부지역 부동산 시장이 뜨거워지고 있다. 고강도 규제를 피하려는 투자 수요가 상대적으로 규제에서 자유로운 이 지역으로 눈을 돌려서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평택과 화성, 안성시 등 경기 남부권 일대는 미분양...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이전한 공공기관 109개가 채용한 7650명 가운데 1527명(25.9%)이 지역인재로 뽑혔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목표치 21%를 초과 달성한 수치다.
지역별 실적을 살펴보면 지역인재 채용풀이 가장 넓은 부산(35.7%)이 가장 높았고, 울산(27.2%)과 대구‧경북(26.9%), 강원(25.5%), 전북(25.5%)이 그 뒤를 이었다.
기관별로 보면 전체 109개 기관 중 60개 기관은...
국내 최대 주차 플랫폼 '아이파킹' 운영사 파킹클라우드가 대전광역시와 함께 참여한 국토교통부 '스마트시티 챌린지' 주차공유 본사업 지원 대상자로 지난 17일 선정됐다.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은 국토교통부가 2019년부터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진행한 공모사업으로 스마트 솔루션으로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지원하는...
국토부는 지난해 총 6곳의 예비사업 지자체를 선정했고, 1년여간의 시범사업 성과를 평가해 인천시를 비롯해 대전시, 부천시 등 3곳을 최종 본사업 대상자로 확정했다.
현대차와 인천시 컨소시엄은 사업의 확산 가능성과 신규 솔루션의 혁신성, 사회 경제적 기대효과 부문에서 고르게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인천시 컨소시엄은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