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도시 간 통행시간이 청주~대전 120분→50분, 청주~세종 80분→30분으로 단축되고 KTX 오송역·청주국제공항 이용 편의를 제고한다.
국토부는 오송∼청주공항 간 구체적 노선계획은 사전타당성 조사 시 청주 도심 경유 노선을 포함해 대안별 경제성, 지역발전 영향 등을 고려해 최적 대안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8537억 원이 투입되는 용문~홍천...
8월 국고채 「모집 방식 비경쟁인수」 발행계획
◇국토교통부
17일(화)
△국토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세종)
△내가 타는 전기차 얼마나 안전할까? 신차안전도평가 결과 발표
△제4차 철도망 계획 지방 광역철도 선도사업 선정·추진
18일(수)
△2021년 상반기 혁신도시 정주환경 조사결과 발표
△스마트물류센터 첫 이차보전 지원 실시
19일(목)...
국토연구원이 10일 발표한 '대전시 공공자전거 이용 특성으로 본 코로나19 전후 비교' 보고서에 따르면 코로나19 전후 공공자전거 이용량은 2019년 55만3249건에서 2020년 60만4446건으로 11.6% 늘어났다. 대전시의 자전거 교통수단 분담률은 2010년 2.1%에서 2016년 1.6%까지 감소했지만 코로나19로 다시 주목받고 있다.
월별 이용량을 보면 코로나19 확진자 수와 정부...
◇기획재정부
9일(월)
△부총리 11:00 내부 현안정책점검회의(서울청사)
△기재부 1차관 11:00 내부 현안정책점검회의(세종청사)
△기재부 2차관 09:30 대전·세종·충청 지역 예산협의회(비공개)
△KDI 경제동향(2021. 8)
△2021 생활시간조사 온라인 세미나 실시 안내
△안도걸 제2차관, 대전·세종·충청권 예산협의회 개최
10일(화)
△부총리 10:00 국무회의...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지난달 23일 '제4차 대도시권 교통혼잡도로 개선사업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이 계획안에 대전시가 제안한 신규 도로사업 4건이 모두 반영돼 유성구의 교통혼잡 해소가 기대된다.
특히 유성대로~화산교 간 도로 개설과 연계사업으로 묶인 현충원IC(가칭) 신설 사업이 확정되면서 올 하반기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면...
국토교통부는 올해 12월까지 전국에서 공공임대, 공공분양,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등 총 7만5083가구에 대한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작년 하반기(6만2872가구)보다 1만2000가구, 올해 상반기(7만114가구)보다는 약 5000가구 가량 늘어난 규모다.
공공임대는 전국적으로 5만7842가구가 나온다. 서울 1만772가구를 포함해 수도권 전체에서 3만1809가구...
국토교통부는 효율성‧안전성이 우수한 첨단 물류시설에 대한 민간투자 활성화를 위해 스마트물류센터 인증제를 도입하고 6개 물류시설을 처음으로 인증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스마트물류센터 인증은 인증기관인 한국교통연구원에서 각 분야 전문가들의 서류 및 현장심사를 거쳐, 국토부, 업계, 전문가가 참여하는 인증심의위원회를 통해 결정했다....
이날 이 지사의 주요 메시지는 큰 틀에서 '국토균형발전'이었다.
이 지사는 북항 재개발 사업현장 방문 후 가덕도 신공항 예정지를 찾아 "수도권 집중, 지방 소외가 국가의 지속성장을 막는 장애요소가 된 것 같다”면서 "국토균형 발전이라는 국가 미래의 큰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동남권 신공항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지지의사를 밝혔다....
2차 세계대전 후 미국에서 개발돼 현재 50개국 이상이 인공 강우 시스템을 갖고 있다. 최근엔 드론의 등장으로 기상 제어 기술도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중국은 올해 초 기상 제어 드론 시험비행에 성공했다. 중국 정부는 지난해 대규모 기상 제어 계획을 발표하면서 무인 항공기 개발을 병행했다. 2025년까지 국토의 약 60%에 비나 눈을 내릴 수 있는 능력을 확보한다는...
국토교통부는 올해 2분기 전국 땅값 상승률은 1.05%로 지난 분기(0.96%) 대비 0.09%포인트(p) 상승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2분기(0.79%)보다는 0.26%p 오른 수치다.
수도권(1.11%→1.19%)과 지방(0.72%→0.80%) 모두 지난 분기 대비 땅값이 올랐다. 수도권에선 서울(1.34%)과 경기(1.07%)가 전국 평균(1.05%)보다 더 많이 올랐다. 반면 인천은 0.96%로 전국 평균치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 2분기 전국 토지 가격은 전 분기보다 평균 1.05% 상승했다. 올해 1분기를 합친 상반기 전국 지가는 2.02% 올랐다.
월별로는 4월 0.35%에서 5월 0.34%로 오름폭이 작아지다가 6월 0.35%로 다시 상승폭이 확대됐다.
지역별 지가변동률을 보면 세종의 땅값 상승률이 1.79%로 가장 높았다. 세종 부동산 시장은 지난해 3분기 땅값 상승률이 4.59...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는 향후 5년간 대도시권 교통혼잡 개선을 위한 제4차 대도시권 교통혼잡도로 개선사업계획(2021~2025년)을 마련하고 도로정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했다고 25일 밝혔다.
대도시권 교통혼잡도로 개선사업계획은 2006년부터 5년 단위로 수립하고 있는 계획으로 대도시권 간선도로의 혼잡완화를 위한 개선사업을...
10:00 국토교통(SOC) 분야 예산협의회(세종), 14:40 공공기관운영위원회(비공개), 16:30 재정관리점검회의(비공개)
△거시경제금융회의 개최(석간)
△한-몽골 양자협력 화상회의 개최(석간)
△안도걸 기획재정부 제2차관, 세종 스마트시티 현장 방문, ‘국토교통(SOC) 분야 예산협의회’ 개최(석간)
△2021년 8월 국고채 발행계획 및 7월 발행실적
△2020년도...
(부산·대구·대전·광주·울산)로 정했다.
민간이 자체적으로 사업구역을 설정한 후 해당 구역 내 토지등소유자 10% 이상 동의를 확보하면 사업을 제안할 수 있다.
사업제안은 23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40일간이다. 3080+ 통합지원센터에서 신청받으며, 9월 말부터 후보지를 선정·발표할 계획이다.
민간이 제안한 사업지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지방공사가 입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대치동 청실아파트를 재건축한 '래미안 대치 팰리스'(2015년 9월 준공) 전용면적 114㎡형은 지난달 3일 44억 원에 매매가 이뤄졌다. 역대 최고가 거래다. 반면 리모델링 단지인 '대치 래미안 하이스턴'(옛 우성2차아파트ㆍ2014년 2월 준공) 전용 110㎡형은 지난 5월 30억 원에 거래됐다.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 중인...
국토교통부는 20일 대전역 코레일 대회의실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이륜자동차 관리제도 개선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수렴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배달대행 서비스 활성화 등 이륜차 수요는 확대되고 있으나 안전에 취약해 사고 건수와 사망자가 증가 추세다.
이륜차 사고는 2019년 2만898건에서...
국토부는 지난해 10월부터 수도권 과밀억제구역과 성장관리권역, 광역시 용도지역 '도시지역'에서 소유권 이전 등기 전까지 주택 입주권과 분양권을 전매하는 것을 금지했다. 사실상 아파트가 완공돼 입주하기 전까지 분양권을 사고 파는 게 어려워졌다. 그 전엔 조정대상지역이나 투기과열지구가 아닌 민간택지 아파트 분양권은 당첨된 지 6개월만 지나면...
1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대구 미분양 아파트는 5월 기준 1185가구로 전월(897가구)보다 32.1% 늘었다. 7개 특별·광역시 중 최대 규모로 대전보다 613가구, 부산보다 109가구 많다.
대구 미분양 아파트는 지난해 12월 1790가구로 정점을 찍었다. 이후 올해 3월 153가구까지 줄었지만 4월 897가구, 5월 1185가구로 다시 늘었다.
청약 열기도 빠른 속도로 식고 있다. 올...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는 이런 내용을 담은 '제4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2021∼2025)'을 심의를 거쳐 확정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계획을 보면 대도시권의 교통망 개선을 위해 2025년까지 7조1000억 원을 투입해 5개 대도시권에 광역철도 41개, 광역도로 25개, 광역 간선급행버스(BRT) 12개, 환승센터 44개 등 광역교통시설 총 122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