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위 위원으로 참여하는 홍현근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사무총장이 국토교통부의 교통약자 이동지원 모빌리티 서비스 기술개발 연구에 책임연구원으로 참여하고 있어서다.
국토부는 앞서 지난 19일 ‘모빌리티 혁신 로드맵’을 발표하며 2027년까지 대중교통 체계를 자율주행 기반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를 통해 민간의 교통약자 이동 지원 서비스 개발도...
26일 본지 취재 결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와 환경노동위원회는 대형 건설사를 포함한 건설사 20여 곳을 국감 증인·참고인 신청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명단에는 현대건설, 포스코건설, 대우건설, 현대엔지니어링, 롯데건설, DL이앤씨, HDC현대산업개발, SK에코플랜트, 호반건설, 대방건설, 계룡건설산업, 우미건설 등이 포함됐다.
올해는 ‘엔데믹...
이날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시스템에 따르면 노원구 상계동 상계주공12단지 전용면적 66㎡형은 지난 15일 5억9800만 원에 팔렸습니다. 같은 평형은 지난해 5월 8억4000만 원에 신고가 거래됐습니다. 이번 거래는 신고가와 비교하면 1년4개월 만에 2억4200만 원 하락한 것이죠. 이는 2020년 6월 실거래가(5억9900만 원)와 비슷한 수준입니다.
또 양천구 목동 삼익아파트 역시...
하지만 발달장애인의 주거지원, 일자리지원, 평생교육지원, 여가문화 및 정보접근지원, 후견지원 등 각각 국토교통부, 고용노동부,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법무부 등이 담당한다.
이에 부처별, 상임위별 칸막이를 없애고 국회 차원 특위를 마련하자는 대안도 있다. 현재 국회에는 '발달장애 참사대책 특위' 구성을 요구하는 결의안이 계류 중이다. 지난 7월, 강선우...
또 국토교통부 장관이 기본 계획을 수립하도록 하고, 노후 신도시 재생지역 진흥지구에 대한 광역교통 개선 대책을 수립하도록 했다. 용도지역 변경·건축규제 완화 관련 특례도 두도록 했다.
특히 국토부 장관을 위원장으로 하는 ‘도시재생 특별위원회’ 내에 ‘노후 신도시 재생사업 분과위원회’를 두도록 해 사업 진행에 속도를 낼 수 있도록 했다.
안 의원은...
주가 상승은 국토교통부가 ‘가덕신공항 건설사업 기본계획 수립 용역’ 수의계약을 추진한다는 소식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날 국토부에 따르면 최근 마감한 가덕신공항 기본계획 용역 재입찰에 유신 컨소시엄 1곳이 단독 참가했다. 유신 컨소시엄에는 분야별로 7개 업체가 참여했다.
교통(공항ㆍ도로ㆍ철도) 분야는 유신, 한국종합기술, 포스코 3개사가, 항만...
국토교통부가 13조7000억 원이 투입되는 ‘가덕신공항 건설사업 기본계획 수립 용역’ 수의계약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컨소시엄 참여 업체인 한국종합기술이 상승세다.
22일 오후 2시 41분 현재 한국종합기술은 전 거래일보다 10.94%(780원) 오른 79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국토부에 따르면 최근 마감한 가덕신공항 기본계획 용역 재입찰에 유신 컨소시엄 1곳이...
국토교통부는 곡형 가드레일과 분리형 지주가 적용된 충격흡수시설(이하 곡형 충격흡수시설)을 교통신기술 제57호로 지정한다고 10일 밝혔다.
충격흡수시설이란 주행차로를 벗어난 차량이 도로 상의 구조물 등과 직접 충돌하는 것을 방지해 교통사고의 치명도를 낮추고 차량을 정지하거나 본래의 주행차로로 복귀시켜주는 기능을 하는 시설을 말한다.
기존...
먼저 국제감축심의회는 국제감축사업에 관한 사항을 심의·조정하는 기구로 이정원 국조실 국무2차장이 위원장을 맡고, 국조실과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외교부, 국토교통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산림청 등 9개 부처 국장급이 위원으로 참여하게 된다. 이날 규정 의결에 따라 앞으로 △국제감축사업의 사전승인 및 승인취소 △국제감축 실적 등록...
국토교통부는 제2회 국토교통 규제개혁위원회에서 전기차 배터리 구독 서비스 도입 등 국토교통 분야 규제개선안을 추진하기로 확정했다고 1일 밝혔다.
국토교통 규제개혁위는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규제개혁의 주도권을 민간에 이양하겠다는 의지를 밝히며 출범한 위원회로 이번 2회 위원회를 통해 처음으로 10개의 규제개선안을 심의·의결했다.
우선...
국토교통부는 제2회 국토교통 규제개혁위원회에서 전기차 배터리 구독 서비스 도입 등 국토교통 분야 규제개선안을 추진하기로 확정했다고 1일 밝혔다.
국토교통 규제개혁위는 원희룡 장관이 규제개혁의 주도권을 민간에 이양하겠다는 의지를 밝히며 출범한 위원회로 이번 2회 위원회를 통해 처음으로 10개의 규제개선안을 심의·의결했다.
주요 규제개선 과제를 보면...
국토교통부, 행정안전부, 통계청 등에 공간정보 플랫폼 솔루션을 제공한다. 회사는 충청북도, 세종시 등 지방자치단체로도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플랫폼 핵심 기반은 ‘지온파스(GeOnPaas)’다. 회사가 2020년 출시한 지온파스는 공간정보 소프트웨어 개발 플랫폼으로 정보수집ㆍ가공ㆍ연계를 빠르게 처리하는 기능, 3차원 공간정보 분석을 지원하는 기능 등이 있다....
이원재 국토교통부 1차관이 25일 바수끼 하디물로노(Basuki Hadimuljono) 인도네시아 공공사업주택부 장관을 만나 신수도개발과 관련해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원재 차관은 이날 바수끼 하디물로노 인니 공공사업주택부 장관을 만나 수도이전 및 도로 분야 협력 등 양국 간 인프라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인니는 2019년 8월 조코위 대통령의 수도이전 계획 발표...
국토교통부는 24일 열린 ‘제3차 주택공급 혁신위원회’에서 주택공급 여건 및 전망에 대해 검토하고 ‘250만 가구+α 주택공급계획’의 주요 과제들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혁신위원회에서는 현재 주택공급 여건을 바탕으로 향후 5년간 주택공급 전망을 진단했다. 최근 주택경기 위축에도 불구하고 이번 정부에서 꾸준한 주택공급이 필요한지를 논의했다....
우선 개인정보위는 정보주체인 국민과 기업 등을 대상으로 한 수요조사를 토대로 선정된 △정보통신, △교육, △유통, △문화·여가, △국토·교통 등 5개 분야에서 우선 표준화를 추진하기로 확정할 계획이다. 해당 분야별로 10여 개 기관·기업으로 구성된 실무단을 구성해 다양한 현장 의견도 반영할 예정이다.
한편, 협의회에서는 향후 ‘마이데이터 종합 지원 플랫폼’...
국토교통부는 29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주택공급 혁신위원회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원활한 주택공급을 가로막는 장애 요인 해소를 위한 구체적인 개선과제가 제시됐다. 도심공급 확대, 택지사업의 속도 및 정주여건 제고, 고품질 주거환경 조성 등 핵심과제도 함께 논의됐다.
혁신위원들은 그간 공급 정책의 문제점이 △정책 체계성 부재 △절차 지연...
실제로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 서대문구 북가좌동 빌라 '미래그린빌라' 전용면적 63㎡형은 지난달 27일 3억5800만 원에 거래됐다. 같은 평형이 2017년 5월 2억5000만 원에 거래된 것과 비교해 43% 상승했다. 서대문구 북가좌동 아파트 'DMC래미안e편한세상' 전용 84㎡형은 지난달 18일 13억4000만 원에 계약이 이뤄졌다. 같은 평형이 2017년...
이후 서울, 충남 등 지자체 및 국토교통부 산하기관에서도 유사한 제도가 도입됐다.
협회 관계자는 “제도 운영과정에서 실적 쌓기 위주의 단속 추진과 먼지털기식 조사가 이어지면서 제도 취지가 퇴색됐다”며 “단속 공무원의 고압적인 태도와 과도한 개인정보 자료요구 역시 지속해서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고 말했다.
지자체의 실태조사 권한 문제를 떠나...
250만 가구+α 주택공급 계획 출범 100일 내 공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분양가상한제와 주택도시보증공사(HUG) 고분양가 심사 제도를 개선해 주택공급을 촉진하겠다고 밝혔다.
원 장관은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차 부동산관계장관회의를 통해 그간 경직적 운영으로 개선 요구가 많았던 분양가상한제와 고분양가 심사제도 등을 조속히 개선하겠다며 이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