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이 가운데 전직 국토교통부 국장급 류 모(60) 씨와 건설 관련 언론사 발행인 허 모(55) 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류씨는 2012년 9월 모 지방국토관리청에 근무하면서 평소 알고 지내던 교량 점검시설 설치공사 전문업체 대표 박 모(58) 씨의 공사 수주를 돕는 대가로 박씨로부터 고급 차량과 향응 등 5천만원을 수수한 혐의(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다른 특감반 교체 가능성에 대해서는 “없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반부패비서관실 산하 특감반 소속 김 모 수사관이 자신이 지인이 연루된 ‘국토교통부 공무원 뇌물 사건’의 진행 상황을 알아보고자 이를 수사하고 있는 경찰청 특수수사과를 찾아가 알아보는 부적절한 행위를 해 검찰로 복귀 조처된 바 있다.
공직기강비서관실에서 즉각 감찰조사를 했다”며 “부적절한 행동으로 판단돼 복귀 조치하며 기관에 구두통보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 대변인은 “추가 조사가 필요해 조사를 마친 뒤 서면통보 예정이다”며 “징계 문제는 청와대가 아니라, 소속청 소관사항이다”고 말했다.
김 수사관은 특수수사과가 수사하는 ‘국토교통부 공무원 뇌물 사건’의 진행 상황을...
분과장은 서주석 국방부 차관이, 간사는 최종건 청와대 평화군비통제비서관이 맡기로 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정부 측은 서훈 국가정보원장, 김상균 국가정보원 2차장, 조명균 통일부 장관, 천해성 통일부 차관, 홍남기 국무조정실장, 조현 외교부 신임 1차관, 정경두 신임 국방부 장관,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김재현 산림청장이...
김대중 정부에서는 청와대 환경비서관과 환경부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장을 역임했고, 환경분쟁연구소장을 지냈다.
국토교통위원이자 환경운동가인 그에게 여당에서 검토하고 있는 수도권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 해제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물었다. “‘그린(보존할 가치가 있는 자연환경)’은 지키고 ‘벨트(불필요한 개발규제)’는 풀어야 한다”는...
23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최종구 금융위원장, 김수현 청와대 사회수석비서관, 이은항 국세청 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제현안 간담회를 주재했다. 이날 회의는 최근 부동산시장 동향을 점검하고 서울지역에서 나타나고 있는 과열현상에 대한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이날 회의에는 휴가 중이던 김 부총리를 비롯해 고용노동부·국토교통부·산업통상자원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행전안전부·중소벤처기업부·보건복지부·문화체육관광부·금융위원회·공정위위회·국무조정실 등 관계부처 장관 외에 청와대 일자리수석비서관과 경제수석비서관이 참석했다.
회의는 이날 발표된 7월 고용동향에서 전년 대비 취업자 증가 폭이 2010년 1월...
청와대에서는 한병도 정무수석과 송인배 정무비서관 등이 빈소를 찾았고,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과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등도 애도의 뜻을 전했다.
이 밖에도 민주당 송영길·노웅래·민병두·우원식·남인순·정춘숙 의원, 바른미래당 주승용·정병국·최도자·김삼화·채이배·김수민·오신환·신용현·김성식 의원, 평화당 조배숙·이용주 의원 등 여야를 막론한...
위원회는 해수부를 비롯해 국토교통부, 환경부, 외교부, 국방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관련 부처 장관과 전문 분야별 민간전문가가 참여하고 정부부처 공무원 파견과 민간전문가 채용으로 구성된 전략기획단에서 실행을 담당하는 조직으로 구성된다. 위원회는 설립 후 국가 해양혁신성장전략 2050을 수립·시행한다는 계획이다.
국가해양전략위원회는 예전부터 설립이...
이날 주총 결과를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보고하면 장관 제청을 통해 대통령이 HUG 신임 사장을 최종 임명하게 된다. HUG 사장의 임기는 3년이다.
지난 22일 기획재정부 공공기관운영위원회는 이재광 대표와 고종문 전 주택관리공단 사장 2명을 후보로 압축해 추천한 바 있다.
이재광 HUG 신임 사장은 광주 출신으로 전주고,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이 신임...
부동산 관련 부처의 수장인 김현미 국토부 장관은 참여정부 시절 대통령 정무2비서관을 역임했다. 또한 김현미 장관의 비서실장인 김효정 실장은 당시 건설교통부(현 국토부) 주거복지본부 주택정책팀 사무관으로 일했고,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 도입 때 연구 자문을 맡기도 했다.
김효정 비서실장이 연구 자문을 맡았던 자료는 지난 2006년 대한주택공사(현...
더불어 비선 실세 최순실(62) 씨의 청탁으로 서울 내곡동 ‘헌인마을’을 뉴스테이 사업지구로 선정하라고 국토교통부에 압력을 넣은 혐의가 있다.
검찰은 국정원 상납금의 사용 방식과 자금 흐름에 대해 파악한 상태다. 검찰에 따르면 국정원에서 청와대로 넘어간 돈은 40억 원이다. 박 전 대통령은 재임 기간 국정원에서 매달 5000만~1억 원씩 상납받은 혐의를...
특활비를 국정원에서 받아 박 전 대통령에게 전달한 안봉근(51) 전 청와대 제2부속비서관과 이재만(51) 전 총무비서관도 구속기소 된 상태다.
박 전 대통령은 또 보수단체에 정부 자금을 지원했다는 이른바 '화이트리스트' 의혹 등도 받고 있다. 최순실(61) 씨 청탁으로 서울 내곡동 '헌인마을'을 뉴스테이 사업지구로 선정하라고 국토교통부에 압력을 가했다는...
특활비를 국정원에서 받아 박 전 대통령에게 전달한 안봉근(51) 전 청와대 제2부속비서관과 이재만(51) 전 총무비서관도 구속기소 된 상태다.
박 전 대통령은 또 보수단체에 정부 자금을 지원했다는 이른바 '화이트리스트' 의혹 등도 받고 있다. 최순실(61) 씨 청탁으로 서울 내곡동 '헌인마을'을 뉴스테이 사업지구로 선정하라고 국토교통부에 압력을 가했다는...
특활비를 국정원에서 받아 박 전 대통령에게 전달한 안봉근(51) 전 청와대 제2부속비서관과 이재만(51) 전 총무비서관도 구속기소 된 상태다.
박 전 대통령은 또 보수단체에 정부 자금을 지원했다는 이른바 '화이트리스트' 의혹 등도 받고 있다. 최순실(61) 씨 청탁으로 서울 내곡동 '헌인마을'을 뉴스테이 사업지구로 선정하라고 국토교통부에 압력을 가했다는...
특활비를 국정원에서 받아 박 전 대통령에게 전달한 안봉근(51) 전 청와대 제2부속비서관과 이재만(51) 전 총무비서관도 구속기소 된 상태다.
박 전 대통령은 또 보수단체에 정부 자금을 지원했다는 이른바 '화이트리스트' 의혹 등도 받고 있다. 최순실(61) 씨 청탁으로 서울 내곡동 '헌인마을'을 뉴스테이 사업지구로 선정하라고 국토교통부에 압력을 가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