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전 부시장은 국토부 철도기획관과 교통정책실장 등을 거쳐 2011년부터 4년간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원장을 맡은 바 있다. 코레일 사장 공모에 지원하고자 인천 부시장직을 내려놨다. 김 전 실장은 국토부 자동차정책기획단장, 항공정책실장, 교통정책실장 등을 역임했다.
임 감사는 충남도와 대전시청 공무원 출신으로 18대 자유선진당 소속 국회의원을 지낸 바 있다....
16일 대전 수자원공사(K-water) 본사에서 만난 최계운 사장은 AWC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다.
최 사장은 “세계물위원회(WWC)의 경우 사실 배후에선 프랑스 물산업 업체들이 리드하고 있다”며 “그만큼 국가 인프라 산업의 진출에도 막대한 도움을 주고 있는 셈”이라고 언급했다.
최 사장이 AWC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것은 공사와 국토교통부가 지난해 대구에서 열린...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 등 관계부처 수장이 총출동했다.
유일호 부총리는 “규제 프리존 도입 방안은 지역의 특색을 활용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면서 “지역 미래 먹거리, 투자, 일자리를 위한 민생법”이라고 강조했다.
최양희 미래부 장관은 “지역전략산업을 통한 규제 프리는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연계돼 있다”며 “신기술에 기반한...
1차 심사 통과자들은 온라인 멘토링과 '2016 국토교통기술대전'의 멘토링 워크숍에서 출품작의 실현가능성을 보완하게 된다.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아이디어들 중에서 대상과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국토교통부 장관상이 수여된다.
수상자 전원에게는 상금과 함께 정부 연구개발(R&D)과 연계해 제품 또는 기술발전을 이루도록 지원하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번 심사에서 아쉽게 탈락하거나 참여하지 못한 앵커 기업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토지를 공급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세종테크밸리는 대전 대덕 연구개발특구와 오송생명과학단지를 연계하는 첨단산업벨트의 핵심 축”이라며 “최적의 벤처 생태계 조성과 연구 개발(R&D)기반을 마련해 중부권 창조경제의 핵심 단지로 키워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국토교통부는 차세대 지능형교통시스템(C-ITS) 기술개발을 완료하고, 7월부터 대전~세종 간 87.8km구간에서 시범 시스템을 구축 중이라고 4일 밝혔다.
C-ITS 이란 차량에 장착된 단말기를 통해 주변 차량, 도로변 기지국과 사고, 낙하물, 공사장 정보 등 도로상황에 대한 정보를 교환해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시스템이다.
이와 관련 국토부는 시범사업에 착수한 이후 해킹에...
인천공항 자기부상열차는 인천국제공항 교통센터에서 용유동 관광단지까지 6.1㎞ 구간을 왕복 운행하는 시속 110㎞급 도시형 자기부상철도다.
앞서 정부는 국가 연구·개발(R&D) 사업으로 1993년 대전 엑스포 전시용 시속 30㎞급 자기부상열차를 개발한 뒤 2006년 시속 110㎞급 실용화 모델 개발에 성공하면서 원천기술을 확보했다.
이후 시범노선 건설을 위한...
또한 한국수자원공사(K-water) 내에 가뭄정보분석센터를 신설해 예·경보를 위한 제반 기술지원을 제공하는 등 가뭄 대응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이번에 확대 개편되는 국토교통부 수자원정보센터는 물 정보 공동 활용을 목적으로 기 구축·운영 중인 ‘물정보유통시스템(WINS)’을 고도화해 산재된 가뭄정보를 효과적으로 통합관리·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기술(ICT)을 융복합하여 ‘스마트 하이웨이’로 구축한다. 고속주행 중에도 차량 번호판을 인식해 자동으로 통행료를 결제하는 스마트톨링 시스템과 차량과 도로, 차량과 차량 간에 사고정보, 돌발상황 등을 실시간으로 알리는 차세대 지능형교통체계(C-ITS) 도입이 이에 해당된다.
이와 함께 중부고속도로 확장사업도 타당성 재조사를 통해 병행 추진된다. 국토...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은 격려사를 통해 육운업계에게 내수침체와 세계경제 둔화 등 대내외적 환경이 어려워지고 교통서비스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치도 하루가 다르게 높아지고 있는 만큼, 국민들 눈 높이에 맞춰 서비스 수준을 높여가는 등의 끊임없는 경영혁신을 당부할 방침이다.
이어 정부도 육운 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첨단기술과 접목하여 고부가가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