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의 미래’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회의는 아태지역(동북아, 동남아, 태평양도서국) 디지털 분야 정부인사 및 국제기구·기업·학계·시민단체 등 이해관계자가 참석하며, 내년 9월 유엔 차원에서 채택할 GDC 문안에 반영할 사항에 대해 토의할 예정이다. 우리 정부는 외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행정안전부가 공동으로 참여한다.
정부는 올해 3~6월 유엔본부...
국내 기준은 물론 국내 ESG 공시 기준의 참고가 될 국제회계기준(IFRS) 지속가능성 공시 기준 최종 번역본도 아직 나오기 전이어서 기업들은 공시 준비에 혼란을 느끼고 있다.
이 본부장은 “기후변화 등 시나리오에 따른 ESG 리스크 영향 측정에 대한 통일된 기준이나 모델이 없다”며 “외부 전문업체별 리스크 분석 모델이 달라, 기업이 설명할 수 없는 부정확한...
(화)
△통상교섭본부장 10:00 국무회의
△산업부 1차관 09:00 경제자유구역 출범 20주년 기념 국제포럼(쉐라톤 그랜드 인천H), 13:40 인도 상무부 차관 면담(서울)
△산업부 2차관 10:00 국무회의
△경제자유구역을 최고의 글로벌 비즈니스 거점으로(석간)
△1차관, 인도 상공부 차관 면담
△라이징 리더스 300 2기 신규 선정
△제품안전 규제 합리화...
이성우 대한상의 국제통상본부장은 “칠레는 세계 리튬 매장량 1위, 구리 생산량 1위의 자원부국으로서 청정에너지, E-모빌리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잠재력이 높은 국가”라며 “대한상의는 한-칠레 경협위 사무국으로서 양국 기업이 활발히 소통하고 교류를 지속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바이오로직스, 송도 바이오 플랜트 건립 착수
롯데바이오로직스는 4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송도국제도시 토지매매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2030년까지 송도 11공구 KI20블록에 3개의 바이오 플랜트를 건설, 총 36만 리터의 항체 의약품 생산 설비를 마련한다.
1·2·3공장은 각각 2025년, 2027년, 2030년 준공 및 2034년 전체 완전 가동이 목표다....
이번 회의에서는 김재환 기획재정부 개발금융국장이 대표로 참석해 3억 달러 공여 의사를 재확인했으며 GCF가 재원 확충과 함께 효율성 및 전문성을 제고해 국제 기후협력을 선도해나갈 필요성을 강조했다. 3억 달러는 25개 국가 가운데 7번째로 많은 액수다.
또 유치국으로서 인천 송도에 본부를 둔 GCF가 앞으로도 세계 최대 기후기금으로서 더 큰 역할을...
앞서 경과원은 비바테크에서 파리수도권투자진흥원(Choose Paris Region)과 교류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8월에는 경기도와 자매결연을 맺은 중국 랴오닝성 대표단이 방문해 우호 교류 협력을 논의하는 등 다양한 국제 교류 활동을 통해 스타트업 및 기술혁신기업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를 위해 우주ㆍ국방 클라우드 분야에서 △연구과제 공동 기획 및 제안 △기술 동향 교류 △글로벌 비즈니스 상호 협력 등에 힘을 모을 방침이다.
LIG넥스원은 급변하는 국제 정세 속 안보 주도권을 놓치지 않고 글로벌 방산 강국의 지위를 굳건히 하기 위해 글로벌 빅테크 기업 및 국내 1위 클라우드 지원 기업과의 협력으로 빠르게 확장되는 전장(우주, 사이버...
첫 일정으로 28일 프랑스 파리 IEA 본부에서 열리는 IEA 핵심광물·청정에너지 고위급회의에 참석해 핵심광물 공급망 다변화에 대한 국제협력 강화 논의를 벌인다.
특히 방 장관은 ‘기술, 재자원화, 일자리에 대한 무한한 잠재력’을 주제로 한 첫 번째 세션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핵심광물의 안정적 공급 확보를 위한 기술혁신의 중요성 △재자원화 활성화 방안...
AP통신 등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뉴욕 유엔본부에서 “우리는 북한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결의 위반을 이어가는 것을 규탄한다”면서 “그러나 우리는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외교를 약속한다”고 말했다.
바이든의 이번 유엔 연설은 취임 후 세 번째다. 바이든 대통령은 다자간 협력을 중시하는 정책을 펼쳐왔으며 유엔에서 미국의 영향력을 회복하기...
21일 오전 뉴욕대에서 열리는 '디지털비전포럼'에 참석하는 윤 대통령은 디지털 권리장전 발표 계획을 알리고 국제 사회의 연대와 협력도 강조한다. 한국이 과학기술 강국에 머무르지 않고, 국정과제인 '디지털 모범 국가'로 도약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기 위한 행보다.
윤 대통령은 이와 관련 13일 제20차 비상경제민생회의 겸 대한민국 초거대 AI 도약 회의에서...
뉴욕시가 친선 우호 관계를 맺어 매우 뜻깊고, 양 도시가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 도시 경쟁력을 높여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관계가 될 것” 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시는 유엔본부를 비롯한 수많은 다국적 기업, 국제기구, 문화예술기관이 위치해 ‘세계의 수도’라고 불리는 뉴욕시와의 친선결연을 계기로 ‘서울’의 매력과 가치를 전 세계적으로 적극 홍보해나갈 계획이다.
우리 정부는 이 자리에서 기후 행동 가속화를 위한 국제협력과 국내 이행을 강화할 것을 약속할 계획이다.
환경부는 2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리는 '2023 기후목표 정상회의(Climate Ambition Summit 2023)'에 한화진 장관이 참석해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국제협력 방안을 논의한다고 19일 밝혔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주도하는...
김 본부장은 “북한의 내부 정치와 경제뿐만 아니라 지역 정세 등 다양한 측면에 대한 심도 있는 분석이 양국 외교당국 간 대북정책 공조의 기초”라고 강조했다.
홈그렌 차관보는 같은 날 정병원 외교부 차관보도 만나 북한이 핵·미사일 개발을 지속하는 상황에서 북러 군사협력을 추구하는 것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드러냈다. 그러면서 한미 간 긴밀한 공조 하에 국제...
현대차그룹 4개 계열사(현대차, 기아, 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가 전달한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국제적십자사연맹(IFRC)에 전달돼 현지 구호 활동 및 피해 복구를 위해 쓰이게 될 예정이다.
이번 성금 지원과 별도로 현대차 아중동권역본부는 모로코 현지 판매대리점과 협력해 △학교 용품 운송, 심리 치료사 이동, 헌혈, 정부 주도 구호 펀딩 등을 지원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