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정보분야 국제표준화기구의 한 축인 CGC는 기업주도로 운영되기 때문에 관련산업에 미치는 영향력이 매우 큰 조직이다.
OGC 총회서울개최는 지난해부터 국내 표준전문가들과 공동으로 추진된 것이다. 지난해 12월 호주총회에서 한국유치를 제안발표 및 홍보 등 과정을 거쳐 올 2월 확정됐다.
이와 관련, 국토부는 OGC 총회를 2012년...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국제표준화기구(ISO)의 치과용 의료기기분과 기술위원회 총회가 오는 2013년 10월 서울에서 열린다고 18일 밝혔다.
이 회의에는 미국과 독일, 일본 등 30개국에서 300여 명의 전문가들이 참석해 치과용 기기와 임플란트 분야의 국제표준화 문제를 논의한다.
기표원은 표준기술력향상사업을 지원해 '교정용 금속성 나사-역학적 특성에...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국제표준화기구(ISO) 임상검사실 및 체외진단 시스템(TC212) 국제표준화총회가 서울 롯데 호텔에서 개최된다고 1일 밝혔다.
최근 IT-BT-NT융합기술들을 이용한 신개념 극미량 초소형 치료 진단 기술 및 제품개발이 가속화되고 진단 의료 분야에 활용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오는 2일부터 4일까지 우리나라를 비롯한 미국, 독일, 일본 등...
특히 국제표준화기구(ISO)의 그림표지 국제표준을 소관하는 기술위원회 총회가 10일부터 13일까지 서울에서 개최 중으로 이번 회의에는 우리나라가 제안한 그림표지 10종에 대한 논의가 있을 예정이다.
기표원 관계자는 "누구라도 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그림표지 표준화에 대한 우리나라의 약진이 두드러지고 있다"며 "이같은 여세를 몰아...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제18차 수소기술 국제표준화총회 및 작업반회의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1990년 설립된 수소기술 표준화 회의는 수소생산과 저장, 수소스테이션, 수소연료품질, 수소감지기, 수소 안전에 관한 표준화를 전담하는 국제기구다.
이번 총회에서는 미국과 독일, 일본 등 31개 참가국이...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5일부터 8일까지 제2차 국제표준화기구(IEC) 해양에너지(TC114) 분야 국제표준화총회를 서울 팔레스 호텔에서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해양에너지는 청정재생에너지 자원으로, 대규모 발전이 가능하며 조석의 반복특성으로 발전량 장기예측이 가능한 에너지원이다. 조력, 파력, 조류, 해수온도차 발전 등 다양한 에너지원이 존재한다.
이번...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국제표준화기구(ISO)의 자동차 분야 최고 의결기구인 '제34차 자동차 국제표준화 기술위원회(ISO/TC22) 총회'를 서울에서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우리나라는 지난 2007년 6월 차기 개최지로 유력했던 일본, 미국을 제치고 이번 총회를 유치한 바 있다.
총회에는 미국, 일본, 독일 등 10개국 30여명 참가할 예정이다....
국제표준화기구(ISO)의 종이 판지 및 펄프 기술총회가 오는 6일부터 13일까지 8일간 서울에서 개최된다.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이 주최하는 이번 총회에서는 우리나라를 포함해 미국, 스웨덴, 영국, 중국, 일본 등 31개국에서 전 세계 제지전문가 150여명이 참석한다.
이번 총회에서는 종이 및 판지의 '백색도 시험방법 관련 표준' 7종과 물리적 특성인 '가속 노화...
워크숍'을 서울 롯데호텔에서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는 국내외 제품안전 관련 전문가 및 기업체 관련자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워크숍은 ISO-COPOLCO(국제표준화기구 소비자정책위원회, 의장 김재옥) 총회 기간중에 개최되며, 제1부 세션에서는 ISO- COPOLCO총회에 참가하는 국제소비자기구(CI), 캐나다, 일본의 전문가 들이 제조.수입...
이번 세미나는 오는 29일 개최되는 '제30차 국제표준화기구 소비자정책위원회(ISO/COPOLCO) 서울 총회'와 연계, 기후변화 대응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이다.
세미나에는 국제소비자기구(CI) 회장, ISO/COPOLCO 김재옥 의장, UN에너지 담당관 등 총 28개 개도국의 대표단 및 국내 기업인들이 참석, 각국의 기후변화대응 정보를 교류할 예정이다.
26일에는 '기후변화: 기업의...
내년 5월에는 소비자정책위 총회가 서울에서 개최될 예정이어서 차기 표준화 이슈를 우리가 주도적으로 제안할 수 있어 국제소비자 표준정책을 결정하는 과정에서 우리나라의 발언권과 영향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최갑홍 기표원장은 지난 19~21일 제네바에서 개최된 ISO 총회기간중 이란 표준청과 우크라이나 국립표준원과 각각 표준 및...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은 27일 "지난 23일부터 사흘간 브라질 살바도르시에서 개최된 제29차 국제표준화기구(ISO) 소비자정책위원회(COPOLCO) 총회에서 내년 5월 서울에서 개최하기로 확정됐다"고 발표했다.
그동안 ISO 기술위원회 회의는 우리나라에서 여러번 개최한 적이 있으나, ISO의 정책위원회 총회를 한국에서 개최하게 된 것은 이번이...
등의 표준화를 주도해 온 민간 국제표준기구다.
월마트, P&G 등 유통, 물류, 제조 산업의 글로벌 기업 1백만여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어 ‘사실상 국제표준’을 선도하고 있어 산업계에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이번 서울총회에서는 미래 유통물류 혁신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RFID와 상품 전자카탈로그의 글로벌 연계방안’이 집중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