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실현시키기 위해 포럼은 6대 기술분야에 대한 국제표준화 대응체계 구축과 표준정보 공유 및 선도적 국제표준 제안, 국가 연구개발(R&D)과 표준화의 전략적 연계, 국제표준화 전문가 육성․지원, 표준화국제협력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한편 이날 서울 더케이(The-K) 호텔에서 포럼 창립총회와 기념세미나가 열렸다.
행사에 참석한...
내년 6월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연차 총회가 서울에서 열린다. 주관항공사는 대한항공이다.
국제항공운송협회 이달 2∼5일 호주 시드니에서 제74회 연차총회를 열고 내년 IATA 연차 총회 개최지를 서울로 결정하고 주관항공사로는 대한항공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IATA 총회가 서울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알렉산드레 주니악 IATA...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은 물 재이용 및 수처리 시스템 분야 기업들의 기술·수출 지원을 위해 이달 14일부터 18일까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KATS)과 공동으로 KTL 서울분원에서 국제표준화기구(ISO) 물 재이용 분과(TC 282) 국제표준화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KTL이 산업부 국가표준기술력향상사업 과제를 통해 ISO 물 재이용 분과에...
IEC는 세계무역기구(WTO)가 인정하는 국제표준화기구로,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전기ㆍ전자분야 표준과 인증을 개발ㆍ운용하는 국제기구다.
부산에서 개최되는 내년 국제전기기술위원회 총회는 2004년 서울에서 개최한 데 이어 두 번째로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는 행사다.
행사 기간에는 총회와 함께 92개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기술위원회 회의가 2주간 병행...
준비위원회 출범은 ‘2018 IEC 부산총회’의 본격적인 시작을 의미하는 것으로, 전기전자 강국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도록 총회 준비를 위한 주요 안건을 심의ㆍ의결하게 된다.
전기전자분야의 가장 권위 있는 국제표준화 기구인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는 1906년 설립돼 전기전자분야 전반의 국제표준을 개발ㆍ보급하고 관련 국제 인증을 운용하고...
해수부는 이번 심포지엄이 동해 표기를 다루는 2017년 국제수로기구(IHO) 총회를 앞두고 우리말 해양지명에 대한 명확한 표기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심포지엄에서는 해저지명의 역사적 회고와 전망, 해저지형 조사 최신기술, 해양지명 표준화 및 대외서비스 등에 대한 구두발표와 포스터 발표가 진행된다.
최근 우리나라는...
우리나라 주도로 콘크리트 국제표준화기구(ISO/TC 71) 안에 ‘고성능 콘크리트(HPC)’와 ‘섬유 보강 콘크리트(FRC)’ 분과위원회가 신설된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29일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ISO/TC 71 총회에서 HPC와 FRC 등 2개 분과위 신설안을 제안해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HPC(High performance concrete)는 강도와 내구성, 작업성을...
구자균 LS산전 회장은 1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 35회 ISO 총회 개회식에서 ‘국제 표준과 기업의 역할’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다.
ISO는 전 세계 산업, 기술의 핵심 요소인 국제 표준과 표준화 활동에 대해 논의하는 국제표준기구다. 우리나라는 1963년 ISO에 가입한 지 52년만에 처음으로 총회를 유치하게 됐다.
구 회장은 ICT와 사물인터넷(IoT)으로...
이번 서울 총회 주간에는 국제 표준화 정책과 내년부터 2020년까지의 표준 전략 및 표준의 이점 등이 논의될 예정이며 ISO 내 최고 의결기구인 총회, ISO 이사회, 개발도상국 위원회 등도 함께 열린다.
행사 마지막 날인 18일은 우리나라 주요 수출기업의 기술력과 표준화 사례를 전 세계에 소개할 수 있 산업시찰의 날로 지정돼 삼성전자, 아모레퍼시픽...
이번 행사는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열리는 ‘2015 ISO(국제표준화기구) 서울 총회’ 개최를 기념해 열리며 표준 분야에 대한 취업준비생의 이해를 높이고 관련 직장 정보를 제공한다.
‘신의 직장, 성공 취업의 길을 묻다’를 주제로 한국표준협회,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한국산업기술시험원, 한국의류시험연구원 등 표준ㆍ시험ㆍ인증 분야 8개...
특히 이번회의에서 한국측은 개별적인 표준협력 이외에도 한국은 국제표준화 무대에서의 영향력 강화를 위해 국제표준화기구(ISO)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의 주요 정책위원회 임원 출마를 표명하고 이를 위해 중·일 양국의 적극적 협조를 이끌어 냈다.
또한 한국은 내년 개최되는 ISO의 서울총회에 대한 홍보를 실시하고, 중국, 일본의 적극적 지원을 결의했다.
광해관리공단은 12~14일 서울 금천구 가산동 G밸리 기업시민청에서 한국녹색산업진흥협회와 공동으로 ‘광해관리 표준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과정은 국제표준화기구(ISO) 광업기술위원회(TC82) 광해관리 분과위원회(SC7) 의장 및 간사국 선임과 총회 유치 등 한국이 광해관리 국제표준 주도권을 확보함에 따라 향후 수요에 대비하고자 마련됐다....
한편 이번 총회에서는 2015년 ISO 총회 개최지로 서울이 선정되기도 했다.
ISO 총회는 전 세계 164개 회원국에서 700여명이 참석해 국제표준 정책을 논의하는 회의로, 임원수임과 총회 유치, 자국 기술의 국제표준화 등을 통해 각 국의 영향력을 높이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ISO 총회를 여는 건 1963년 ISO 가입 후 최초로, 아시아권역에선 인도, 중국, 일본, 싱가포르에...
신 위원장은 28일 서울 용산구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와 아시아개발은행(ADB)이 공동 주최한 국제공공자산관리기구포럼(IPAF) 제1회 연차총회에서 “글로벌 시대를 맞아 내부적인 노력만으로는 외부 충격에 대응하기 충분치 않게 됐다”며 “신흥국이 많은 아시아에서는 공공자산관리기구들이 힘을 합치고 잠재적인 투자자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슈뢰더 전 총리는 이날 서울 한남동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국제공공자산관리기구포럼(IPAF) 창립 및 제1회 연차총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글로벌 경제위기 속에서 아시아경제의 지속 발전 가능성’이란 주제의 특별 연설에서“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소기업의 역할이 중요하다”면서 “총리 재직시 추진한 아젠다 2010과 같은 구조개혁이 미래의...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이 패션의류분야 국제표준화 기술위원회에서 우리나라 IT의류패션기술 12건을 신규 국제표준안으로 제안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서울 포스트타워에서 열린 이번 ISO(국제표준화기구) TC133(의류치수체계 및 명칭) 제8차 총회에선 의류치수 표시방법을 두고 우리나라가 제안한 12종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최근 섬유패션산업은 전자상거래...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인쇄전자 국제표준화총회를 서울 팔레스 호텔에서 22일부터 24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IEC 인쇄전자 기술위원회가 설립돼 처음으로 개최된 이번 서울 총회에서 우리나라는 간사국으로서 수립한 기술위원회의 운영전략, 조직구성, 국제임원 선정 등에 대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국제임원 선정과 관련해 우리나라는 세계적인 전문가로...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20일부터 25일까지 서울(한국관광공사, 롯데호텔)에서 국제표준화기구 관광서비스 총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7차에 이르는 금번 ISO/TC 228(Tourism and related services, 관광서비스) 총회는 프랑스, 이탈리아, 브라질, 튀니지, 터어키 등 21개국 60여명의 관광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스파, 관광안내, 해수욕장, 자연보호구역, 모험관광...
한편 기표원은 2013년 9월경에 서울에서 ‘치의학 국제표준화총회’ 유치가 확정돼 국내개발 치과용 의료기기 세계화에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우리나라를 비롯한 미국, 독일, 일본 등 30개국 300여명의 국제전문가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보건산업진흥원에서 발간한 2008년 의료기기산업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치과용 의료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