및 국제협력 강화 등 세부 추진전략에 대한 후속조치를 체계적으로 실행했다.
먼저, 관계부처 합동으로 산‧학‧연 전문가‧단체들로 구성된 ‘범부처 민‧관 연구 협의체’를 반도체·디스플레이·이차전지 분야별로 출범하고, 정부 정책 제언, 민간 수요 기반 사업 기획, 주기적인 연구성과 공유 등을 활발히 추진했다.
특히 알성달성 R&D 성과전시회...
전남 나주 출신인 박 전 차장은 연세대 경영학과와 연세대 국제대학원 석사를 마치고 2000년 영국 워릭대에서 국제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귀국 후인 2003년 노무현 대통령 인수위원회 통일외교안보분과 자문위원을 거쳐 정권 출범 후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략기획실 행정관을 거쳐 통일외교안보전략비서관을 지냈다.
박 전 차장은...
운영을 맡은 한국재정정보원은 디지털 예산회계시스템 수출 등 재정 정보화 분야 국제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하는 공공기관으로 국가재정 관련 정책 개발을 지원한다. 정부는 데이터 기반 정책 결정을 위해 차세대 디브레인에 데이터와 연계해 인공지능(AI)을 접목하고 있다.
☆ 고운 우리말 / 적바림
나중에 참고하기 위하여 사실을 글로 간단히 적어 두거나 또는...
◇프로필
-1968년(55세) 대구 출생
-대구 덕원고, 서울대 국제경제학과, 미국 미시간대 경제학·법학 박사
-한국개발연구원(KDI) 국제정책대학원 조교수·부교수
-KDI국제정책대학원 정보기술센터 소장
-KDI국제정책대학원 WTO통상전략센터 소장
-서울대 국제대학원 조교수·부교수·교수
-서울대 국제대학원 부원장·국제학과 학과장
-제18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대응형 디지털 건설공학 인재양성팀 △호모 저스티스, 공정과 상생을 위한 역사교육연구팀이다.
최은희 인재정책실장은 “두뇌한국(BK)21사업이 그간 대학원정책을 이끌어온 중요한 사업인 만큼, 엄격한 질 관리를 통해 우수한 교육연구단(팀)을 선발했다”며 “선발된 팀이 세계적 수준의 연구중심대학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집중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울시립대는 1996년 국내 최초로 도시과학대학을 설립한 도시연구 특성화 학교로 2013년 국제도시과학대학원 설립을 통해 도시개발과 인프라, 건설분야의 전문가를 양성해오고 있다. 개도국 출신 공무원을 대상으로 서울의 도시개발 경험과 한국의 환경, 인프라 분야와 정책 경험을 전수하는 석사과정을 운영하며 65개국 486명의 동문을 배출했고 현재 41개국...
국제통화기금(IMF)의 예측에 의하면, 유로존 20개 국가의 평균성장률이 0.9%인데 비해, 독일은 0.3%에 그칠 것이라고 전했다. 독일경제의 회복이 쉽지 않다는 전망이 속속 전해지는 가운데, 독일이 다시 한 번 ‘유럽의 병자’가 될 것인가 논의가 한창이다.
독일은 전통적으로 대외무역의존도가 높은 국가다. 세계은행 통계에 따르면 2021년 기준 주요 20개국(G20)의...
△고려대 △부산대 △서울대 △서울과학기술대 △숭실대 △아주대 △충남대 △한국과학기술원 △한국공학대 △한국전력국제원자력대학교대학원 등 10개 대학이 이날 협약에 참여했다.
업무협약 후 간담회에서는 우리나라 주요 에너지 정책 및 최근 해외 에너지 정책 변화 동향 발표가 이뤄졌다. 각 대학원의 에너지 정책 과정의 주요 내용을 공유하고 구체적인 협력...
강영철 KDI 국제정책대학원 초빙교수는 "현장을 모른 채 관료들이 책상에 앉아 만들어 내는 규제는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불필요하다"며 "기업의 규제 준수 비용을 높이고 생산성‧효율성을 떨어뜨리고 있어 민간 주도 규제개혁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규제개혁위원회를 독립적 위원회로 두어 각 부처의 규제개혁을 지휘할...
스위스 국제경영개발대학원(IMD)이 지난 9월 발표한 세계 인재 순위에서 우리나라는 64개국 중 34위에 자리했다. 교육에 대한 투자는 많지만 교육에 대한 매력도는 떨어진다는 분석이다. 또 프랑스 경영대학원 인시아드(INSEAD)가 조사한 국가별 인적 자원 경쟁력 지수에서는 24위를 차지했다. 경제 혁신성이나 고숙련 인재의 질은 높은 대신, 외국 기업과 인재를 유치하는...
두 번째 분과에서는 중국 동방연예집단유한공사 장레이(장뢰) 이사와 일본 효고교육대학 후쿠모토 킨이치 명예교수, 한국문화관광연구원 김혜인 예술정책연구실장이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의 미래 사회 문화예술교육의 기능과 확산 방식을 논의한다.
세 번째 분과에서는 일본 시즈오카대학 키타야마 아츠야스 명예교수, 연세대학교 국제학대학원 김재완 연구 교수...
이주민 자치참여 제고 특위는 앞으로 선진국의 관련 정책에 대해 종합 비교·분석, 국제 표준(Global Standard)에 부합하는 이주민 통합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국민통합위에 따르면 현재 한국의 이주 배경 인구는 10년 새 2배 이상 증가, 약 218만 명에 이른다. 내년에는 장·단기 체류 외국인이 총인구의 5%를 넘을 것으로 전망, 선진국 수준의 다문화·다인종 국가에...
기후변화특성화대학원 협약’을 체결한다고 2일 밝혔다.
서울시립대와 을지대 컨소시엄은 해당 사업에 선정돼 2028년까지 5년간 총 17억5000만 원(서울시립대학교 11억 원, 을지대학교 6억5000만 원)을 지원받는다.
한국환경공단이 지원하는 본 사업은 국제적으로 성장하는 탄소 시장과 기후산업 등 세분화되고 있는 기후변화 영역의 능동적인 대응을 위한 것이다. 석...
민주당 정책위와 당내 민생경제위기대책위원회가 공동 주최한 민생 경제 토크에는 이 대표를 비롯해 이개호 정책위의장과 김태년 민생경제위기대책위원장, 김영진·송기헌·박성준·서영교·박병석·양경숙·진선미·이용우·오기형·홍성국·김경협·김홍걸 의원 등이 참석했다.
전문가 패널로는 박광기 뉴패러다임미래연구소 대표와 김현철 서울대 국제대학원장, 박연미...
운영위에 위촉된 위원은 당연직 2명(이성권 부산시 경제부시장, 손성은 부산시 금융창업정책관)을 포함해 총 25명이다. 위촉직에는 부산디지털자산거거래소 설립 추진위를 이끌었던 △김상민 위원장 △이근주 한국핀테크산업협회 회장 등 관련 인사와 황석진 동국대학교 국제정보보호대학원 교수 등 학계 전문가들이 신규 위촉됐다.
신규 위촉된 기업전문가로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함께 해외 개발도상국 보건의료인을 대상으로 글로벌 보건학 석사학위과정을 개설해 1월까지 글로벌 보건안보 전공, 보건정책 및 재정 전공 30여 개국 10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는 등 보건대학원국제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윤동섭 연세의료원장은 “이번 평가 순위는 차세대 과학자와 교육자 양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황석진 동국대 국제정보대학원 교수는 “글로벌적으로 웹3.0에 대한 정확한 개념이 잡히지 않았고 한계가 있다보니, 제도적으로도 미비한 부분이 많은 것 같다”고 분석했다. 황석진 교수는 구체적인 제도 개선 방안으로 “마이데이터, 데이터 3법 등 법률 정비가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황 교수는 “해외의 경우 영국은 마이데이터 사업을 사용자에게 주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