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이번 부원장보 보직 변경 인사로 다음주로 알려진 국장급 인사 방향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이 원장은 부임 후 첫 번째 인사에서 ‘첫 40대 부서장, 공채 1기 부서장’ 등 파격 인사를 단행한 바 있다.
일각에서는 이번 연말 인사에서 1960년대 국장급은 지방으로 이동할 것이란 얘기도 흘러나온다. 금융권 관계자는 “본점에 1970년대생 이후만 두겠단 말이...
앞으로 비중이 커질 스마트농업과 빅데이터 등을 총괄하는 '농업혁신정책실'을 신설하고, 동물복지 강화를 위한 전담 부서를 국장급 조직으로 격상한다.
농식품부는 6일 미래 농정수요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한 기능조정안을 담은 '농림축산식품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을 입법예고 했다.
농식품부는 이번 조직 개편안이 △농업의...
시는 이들 승진 예정자를 포함해 내년 1월 1일자로 국장급 이상 전보 인사를 시행할 예정이다.
정상훈 서울시 행정국장은 "이번 3급 승진인사는 여성·관광체육·균형발전 등 사업부서와 주요시책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뒷받침한 지원부서에서 성과를 창출한 부서장을 균형있게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2013년 이후 거의 10년 만으로 차관보는 폐지하되 앞으로 비중이 커질 스마트농업과 빅데이터 등을 총괄하는 '농업혁신정책실'을 신설하고, 동물복지 강화를 위한 전담 부서를 국장급 조직으로 격상한다.
행정안전부는 지난달 30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농림축산식품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일부개정령안'을 입법예고하고 5일까지 국민참여입법센터 등을 통해 의견을...
복지부 관계자는 “국장급을 팀장으로 하는 장례지원팀 총 9명을 오늘 구성했다”며 “통합심리지원단은 팀장을 포함은 61명의 현장대응팀을 구성해 사상자 소재 병원과 장례식장 59곳에 1명씩 배치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의료·심리·장례 지원 등 유가족, 보호자, 환자 등 지원 필요사항을 확인하고 필요한 지원 실시하겠다”며 “현장 심리지원, 전화...
전날 산업통상자원부는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처분과 관련해 핀란드 고용경제부와 국장급 양자 협력 화상 회의를 개최했다.
양측은 정부가 7월 수립한 고준위 방폐물 처리에 관한 로드맵에 대한 자문을 논의했다. 또 고준위 방폐물 주민 수용성 제고와 향후 양국의 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 교환을 진행했다.
고준위 방폐법과 별개로 연구·개발은 진행될 가능성이...
28일 산업통상자원부는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처분과 관련해 핀란드 고용경제부와 국장급 양자 협력 화상 회의를 개최했다.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은 원전 가동 후 남은 핵연료나 핵연료의 재처리 과정에서 발생한 방사성 폐기물을 일컫는다. 한국은 현재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을 처리할 수 있는 시설이 없고, 이를 마련하기 위한 법안은 국회에서 논의가 멈춘...
권기섭 고용노동부 차관은 13일 서울 중구 로얄호텔에서 17개 광역자치단체 국장급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중앙·지방 협의회를 열었다. 지난 7일 윤석열 대통령 주재 제2회 중앙·지방 협력회의에서 논의된 ‘외국인력 도입규모 관련 지방차치단체 참여 확대’의 후속조치다. 고용허가제 외국인력(E-9비자) 도입 등과 관련해 각 지역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출상황실에서 논의 후 추가 대책이 필요하면 관계부처 국장급 협의와 총리 주재 무역투자전략 회의를 통해 대책을 내놓을 예정이다.
수출상황실 개소식에 이어 2차 수출상황점검회의도 진행했다. 회의에선 최근 한국 무역의 중심인 수출의 상승세가 둔화한 것에 대한 대응을 논의한다.
최근 수출은 9월까지 23개월 연속 증가세를 유지 중이지만, 증가율이 6월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