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집계에 따르면 2015년 비과세 소득 신고자는 192만 명으로 전체 근로소득세 연말정산 신고자 1733만 명의 11.1%를 차지했다.
비과세 근로소득의 규모는 4조2200억 원으로 근로자 총 급여 566조7290억 원의 0.7%를 차지했다.
항목별로는 국외근로수당 1조8820억 원(44.5%), 야간근로수당 7780억 원(18.4%), 연구활동비 6710억 원(15.9%), 기타비과세 6090억 원(14.4...
2018-01-21 1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