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태현 통일부 통일정책실장이 통일비서관을, 왕윤종 전 동덕여대 국제경영학과 교수가 경제안보비서관을 맡는다. 2차장실 내 국방비서관에는 임기훈 국방부 정책실장이, 국가위기관리센터장에는 권영호 육군 지상작전사령부 부사령관 대행이 내정됐다. 사이버안보비서관은 윤오준 국가정보원 사이버안보부서 단장이 맡는다.
사회수석실 산하 보건복지비서관에는...
백태현 통일부 통일정책실장이 통일비서관을, 왕윤종 전 동덕여대 국제경영학과 교수가 경제안보비서관을 맡는다
2차장실 내 국방비서관에는 임기훈 국방부 정책실장이, 국가위기관리센터장에는 권영호 육군 지상작전사령부 부사령관 대행이 내정됐다. 사이버안보비서관은 윤오준 국가정보원 사이버안보부서 단장이 맡는다.
사회수석실 산하 비서관은 각 분야...
이종섭 국방부 장관 후보자는 대통령 집무실 이전과 국방부 등의 연쇄 이전에 따른 안보 공백 우려를 일축했다. 국방부 지하에 설치하는 위기관리센터도 10일 이후 정상 가동이 가능하다고 했다.
이 후보자는 4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기동민 의원의 국방안보 문제 발생 가능성을 지적하자 "여러 가지 번거로움과 혼란스러움...
신(新)미국안보센터의 러시아 연구 프로그램 관계자인 샘 벤뎃은 “우리가 살펴본 봐로는 러시아 탱크는 설계 결함을 안고 있다”며 “탱크 명중 시 탄약을 빠르게 점화시켜 엄청난 폭발이 발생하고 포탑은 그대로 날아간다”고 설명했다.
전 영국군 장교이자 방산업계 애널리스트인 니콜라스 드러몬드도 “1초 안에 빠져 나오지 못하면 끝난다”고 말했다.
현재...
용산구 국방부 본청 앞에서 행정안전부 관계자로부터 업무 보고를 받다가 5층 집무실 현장과 지하 위기관리센터 현장 안내를 요청했다.
김병주 의원은 "지하에 위기관리센터를 만들고 있는데 듣기로는 반도체 대란으로 60개가 넘는 망을 만드는 데 3개월 이상 장시간이 걸린다는 예상이 나온다. 5월 10일 바로 운영돼야 안보공백도 없을 것"이라고...
미 국방 정보국이 2019년 발표한 ‘우주안보에 대한 도전’이라는 보고서에서 “미국의 적들은 우주를 무기화하고 있지만, 미국은 이에 대응해야 할 군이나 정책의 비효율성으로 인해 우주 분야의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이 감소하고 있다”라고 경고한 바 있다. 여기서 미국의 적은 중국과 러시아를 의미한다. 특히 중국의 우주경쟁력이 성장하면서 미국의...
이명박 정부 때는 국방부 정책기획차장으로 한미안보협의회(SCM) 등 한미동맹 관련 주요 정책에 참여했으며, 박근혜 정부 때는 군단장을 맡았다. 문재인 정부에서도 합동참모본부 차장을 지냈다.
복지부 장관에 내정된 정호영 전 경북대학교 병원장은 37년간의 임상 진료 및 수술 경험은 물론 다년간의 병원행정 경험도 보유한 전문 의료인이다. 정 원장은 전국 최초로...
정부는 구체적으로 위기관리센터, 경호종합상황실 등 안보에 필수적인 시설을 116억 원을 들여 우선 구축할 계획이다.
국방부 지휘부서와 합동참모본부는 필수 안보 시설을 구축한 이후 이전을 추진하되, 이사비 일괄 계약 필요성 등을 고려해 이번 예비비에 국방부 이전 비용 118억 원을 배정했다.
또한, 일반 사무실 공사비와 전산서비스 시스템 구축 등에 101억 원을...
이날 업무보고에는 김성한 간사를 포함해 인수위 외교안보분과 위원과 국방분야 전문·실무위원, 기획조정분과 전문위원을 비롯한 병무청 차장, 각 실·국장 등이 참석했다.
업무보고는 병무청 일반 현황 보고와 병무행정분야 주요 핵심정책 현황 평가 및 당선인의 공약과 연계해 신정부에서 추진해야 할 국정과제를 검토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양당은 현안보고를 앞두고 사보임을 통해 민주당은 강병원 의원을, 국민의힘은 박수영·허은아 의원을 국방위에 긴급 투입했다.
한미 연합 사령부 부사령관 출신인 김병주 민주당 의원은 “청와대에서 운영하는 위기관리센터에 국정 공백이 예상된다”며 “위기센터엔 군사뿐 아닌 재해 재난 등 각종 다양한 체계가 있는데, 이를 옮기고 체계를 구축하려면 3개월이...
하지만 오후엔 "준비되지 않은 국방부와 합참의 갑작스러운 이전과 청와대 위기관리센터의 이전이 안보 공백과 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고 우려감을 표하며 갑작스럽게 입장을 바꿨다.
이는 윤 당선인이 청와대와 사전 조율 없이 집무실 이전 계획을 브리핑한 데 이어 인수위 측에서 다가오는 국무회의에서 관련 예비비 의결을 해 줄 것을 압박한 것에 대해...
문 대통령과 청와대는 윤 당선인 집무실 용산 이전을 반대하는 핵심 키워드를 ‘안보’로 잡고 있다.박 수석은 청와대에 있는 위기관리센터를 문재인 대통령 임기인 5월 9일까지 운용하다가 다음 날인 10일 용산 국방부 청사로 안보 공백 없이 옮길 방법이 없다는 것을 구체적인 사례로 들었다.
박 수석은 오전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과 CBS 라디오 ‘김현정의...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집무실을 용산 국방부 청사로 결정하면서 새로운 집무실 청사진의 모델이 된 미국 백악관의 구조와 운영 방식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윤 당선인은 지상 10층, 지하 2층짜리 국방부 청사를 미국 백악관처럼 만든다는데요. 미국 백악관 랜선 여행으로 새 집무실 모습을 미리 들여다 볼까요.?
◇백악관 투어란
미국의 수도이자 대통령의 도시인...
박수현 수석은 "문재인 대통령도 과거 대선 때 광화문 대통령 시대를 공약한 바 있어 청와대를 국민께 돌려드린다는 뜻에 공감하고 있다"면서도 "특히 한반도 안보 위기가 고조되고 있어 어느 때보다 안보역량 겹집이 필요한 정부 교체기에 준비되지 않은 국방부와 합참의 갑작스러운 이전 , 국가위기관리센터 이전은 안보공백을 초래할 수 있다는...
박수현 수석은 "문재인 대통령도 과거 대선 때 광화문 대통령 시대를 공약한 바 있어 청와대를 국민께 돌려드린다는 뜻에 공감하고 있다"면서도 "특히 한반도 안보 위기가 고조되고 있어 어느 때보다 안보역량 겹집이 필요한 정부 교체기에 준비되지 않은 국방부와 합참의 갑작스러운 이전 , 국가위기관리센터 이전은 안보공백을 초래할 수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