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는 이상호 HSBC증권 대표와 김지윤 DSRV 대표를 지목했다.
오 대표는 “노 엑시트 캠페인을 통해 모든 국민이 마약에 대한 심각성을 깨닫고 더욱 안전한 사회가 되길 바란다"며 “코빗도 가상자산 업계에서 맡은 바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보다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이바지하겠다”고 참가 소감을 전했다.
정부의 규제에 벗어나 경쟁을 통해 글로벌 은행으로 거듭날 수 있다. 국민 세금을 통해 수조 원 벌고, 미국 일반 은행 창구 직원보다 훨씬 많은 돈을 받으며, 20년 전이나 지금이나 주가연계증권(ELS)이나 키코 같은 고위험 투자상품을 불완전판매 하는 것을 국민이 언제까지 당하며 살 수는 없지 않은가.
특히 윤 대통령은 "제 임기 내에 정신 건강 정책 틀을 완성해 국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이를 위해 대통령 직속 위원회를 설치해 새로운 정책을 발굴 기획하고, 인프라와 재정 투자를 총괄하는 거버넌스를 확립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통령 직속) 위원회 중심으로 세부 정책을 가다듬어 내년 봄까지 국민에게...
구현하고,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상미 중앙사회서비스원장도 ”다양한 공급주체 간 연결의 힘을 통한 혁신을 도모하고, 양질의 공급자 육성을 위해 평가로서 견인하는 평가체계를 고도화하겠다”며 “앞으로도 사회서비스 고도화 기반 조성에 매진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회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이에 대해 이 전 대표는 이날 MBC라디오에서 "당에서 몰아내면 받아야지 어떻게 하겠나"라며 "당원들이 그렇게 하고 당이 결정한다면 따라야 한다"고 말했다. 창당설에 대해선 "당이 충분히 매력 있고 국민이 보기에 신뢰할 만한 상태가 된다면 그런 얘기들이 잠재워질 수 있다"면서 "그 생각을 먼저 하는 것이 순서"라고 말했다.
위해 국민과의 약속을 저버리고 선거제 퇴행으로 가는 것"이라는 혹평이 나왔다.
창당 가능성이 거론되는 이낙연 전 대표도 지난달 30일 SBS라디오에서 "(이 대표가) 예전에는 다당제를 지지하는 듯한 말씀을 여러 차례 했다. 그 입장이 바뀐 것이지는 모르겠다"며 "승부와 관계없이 약속을 지키는 것이 국민이 더 바라는 것일 것"이라고 말했다....
강 후보자는 "이 자리에서 서기 전에 독립, 호국, 민주에 대해 많이 생각했다"며 "제게 이 직책을 맡겨주신 것은 (우리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그분들을) 모든 국민이 존경하고, 또 빛나게 해서 우리 모두 대한민국을 위해서 따라가고 함께 하는 그런 것을 전하라는 메시지라고 생각한다"고 지명 소감을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후보자인 송미령...
올해 마지막 동행축제가 시작된 4일 서울 중구 명동거리가 시민들과 관광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연말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5월 봄빛, 9월 황금녘에 이은 12월 눈꽃 동행축제로 '온 국민이 소비의 힘을 모아 내수 활력을 만들자'는 캠페인을 전개한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올해 마지막 동행축제가 시작된 4일 서울 중구 명동거리가 시민들과 관광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연말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5월 봄빛, 9월 황금녘에 이은 12월 눈꽃 동행축제로 '온 국민이 소비의 힘을 모아 내수 활력을 만들자'는 캠페인을 전개한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전 국민이 참여해 올린 성과를 겨울 한파에 어려움이 클 소외된 이웃과 나누기로 한 것은 적절한 판단으로 보인다.
코로나 이후 상황이 나아졌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많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온 국민이 힘을 모은 앞선 축제처럼 이번 행사가 흥행해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숨 쉴 기회가 되길 기대해본다.
그러면서 “서울의 봄에서 과거와 현재의 생생한 현장을 만나보시길 바란다”며 “전 국민이 봐야 할 영화다. 특히 윤석열 정권, 국민의힘 관계자들이 꼭 한 번 봤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정 최고위원 외에도 김용민 민주당 의원, 민주당 출신인 김남국 무소속 의원 역시 영화 내용을 현 정권과 연관시켰다.
이 장관은 "'온 국민이 소비의 힘을 모아 내수 활력을 만들자’는 의미로 ‘온 국민, 힘 모으기’ 캠페인을 전개해 왔다. 현장에선 여전히 어려움이 많다. 한파가 오면서 우리 골목상권이 더 움츠러들 수 있어 마지막 동행축제가 정말 중요하다. 힘과 마음을 모두 모아 훈훈하고 따뜻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만들어주길 기대한다. 온 국민의 참여가 필요한 시점...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마지막까지 총력을 다한 대한민국 국민 모두 자랑스럽다”며 이같이 전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미완의 성공이지만, 대한민국의 저력을 또 봤다”며 “정부와 국회, 기업과 모든 국민이 ‘원팀’으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82개 나라 정상에게 직접 엑스포 부산 유치를 홍보한 윤석열 대통령을...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이날 현장 관계자 목소리를 듣기 위한 마련한 간담회에서 “간병문제로 온 국민이 고통 받고 있다. 요양병원 간병비부터 급여화해 순차적으로 범위를 넓혀 나가는 방향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이개호 정책위의장과 신동근 국회 복지위원회 위원장 등과 함께 서울 구로구 더세인트 요양병원 방문해 현장 관계자 및 보호자 의견을...
장 원내대변인은 “민주당이 기어이 21대 국회 마지막 정기국회를 ‘정쟁의 끝판왕’으로 몰아가고 있다”며 “국민이 기대하는 민생예산 처리는 뒷전으로 밀어 놓고 ‘예산용 본회의’를 탄핵안을 위한 ‘정쟁용 본회의’로 악용한다면, 국민이 용서치 않을 것”이라고 쏘아붙였다.
그는 “2012년 이후 단 한 차례도 예산안에 대한 합의 없이 예산안 처리를 위한...
또 “헌법재판소도 대통령에 대한 탄핵은 국민이 대통령에 부여한 민주적 정당성을 임기 중 다시 박탈하는 효과를 가지기 때문에 탄핵을 요구하는 사유도 이와 같은 중대성을 지녀야 한다고 말한 바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하지만 민주당 의원들은 탄핵을 대선 불복, 국정운영 발목 잡기, 수사 방해를 위한 도구로 여긴다”며 “민주당 강경파에게는 탄핵과 계엄이...
아울러 “두려움을 이겨내고 원칙을 지킬 때 우리는 비로소 국민의 선택을 받았고, 그것이 민주당의 역사이자 국민이 민주당을 평가하는 기준”이라며 “국민통합·정치교체를 약속했던 이재명 당대표와 지도부가 내일 의원총회에서 올바른 결단을 이끌어주시기를 다시 한 번 간곡히 호소한다”고 했다.
이 의원은 이날 오후 지역구로 가서 불출마와 관련해 설명을...
군부 정권 출신인 그는 국민이 주체가 되는 민주화 시대를 강조해 13대 대통령에 당선됐다. ‘역대 대통령 공과 평가 이유’ 조사에서 업적 1위를 달리는 ‘직선제/민주화’(28%)가 그를 상징한다.(2015년 한국갤럽 데일리 제174호)
한 장관이 성공적으로 등판하면 여권을 위협하는 이준석 전 대표에도 치명타일 것이라는 예측이 나온다. 이 전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이...
그러면서 “그중 하나가 행정전산망 마비 사태”라며 “대통령께서도 온 국민이 겪은 불편함에 대해서 정부 공직자들의 안이함과 무능함 행정 잘못으로 인한 국민의 피해에 대해 잘못 사과하는 것이 온당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남 탓하기보다는 내 탓이오 하고 주어진 권한을 제대로 행사해 국민 불편함 없도록 민생과 경제가 살아날 수 있도록 최선...
그러면서 “준석이가 버르장머리는 없지만 그래도 가서 끌어안는 통합이 필요하다”며 “국민의힘 의원들이 당이나 정부, 국가, 국민보다는 나의 배지만 고집하는 것은 국민이 바라는 당을 위한 희생과는 거리가 멀어 보인다”고 지적했다.
이 전 대표는 즉각 반발했다. 이 전 대표는 이날 오후 페이스북에 정치하는 데 부모 욕을 박는 사람은 처음 본다. ‘패드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