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폐하느라 국민의 세금을 낭비할 뿐 아니라 호주에 도주대사를 파견해 나라를 망신시키는, 외교실패‧권력남용‧예산낭비에 대해 확실하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힘줘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숭배할 우상이나 우리를 통치하고 지배할 왕을 뽑지 않았다”며 “국민을 위해 잠시 권력을 위임받아 충직하게 국민과 국가를 위해 일할 일꾼을 뽑은 것이다. 대리인...
이어 "대한민국은 산업화와 민주화를 동시에 이룬 위대한 나라고, 우리는 그걸 해낸 위대한 국민"이라며 "범죄혐의자들이 무슨 짓이든 다하게 넘겨주기에는 너무 아깝지 않나. 너무 허탈하고 소중하지 않나"라고 강조했다.
한 위원장은 "국민의힘은 힘을 가진 정당"이라며 "당장 실천이 가능한 정책 공약들을 여러분께 내놨다....
그러면서 "앞으로 우리 해경은 어떠한 정치적 판단도 하지 말고, 오로지 국민의 안전과 국익을 지키는 일에만 모든 힘을 쏟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해경이 본연의 임무를 제대로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단속 해경에 대한 처우를 개선하고 단속 장비를 현대화하겠다"며 "불법 조업 중국 어선에 직접...
'대파'합시다!"
"이재명의 민주당이 나라를 망치고 있습니다!"
22대 총선을 하루 앞둔 9일 오전 7시께 서울 동작구 사당동 이수역 14번 출구는 마치 전쟁터를 방불케 했다. 출근길 인사에 나선 나경원 국민의힘 동작을 후보를 중심으로 나 후보 측 선거운동원과 류삼영 더불어민주당 동작을 후보 측 운동원과 지지자 도합 20~30명이 목청을 높이며...
4·10 총선을 하루 앞두고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서울 주요 격전지를 쉬지 않고 돌아다니며 숨가쁘게 ‘한 표’를 호소했다. 그는 “뻔뻔한 야당을 견제할 수 있는 ‘최소한의 의석’을 달라”고 강조했다.
한 위원장은 9일 이른바 서울 ‘한강벨트’(마포·용산·성동 등)를 사수하기 위해 서울 도봉구를 시작으로 동작구·영등포구 등 총 15곳의 서울...
이 대표는 “정말 심각한 위기 상황”이라며 “나라를 이렇게 방치하면 어떻게 되겠나. 외교도, 안보도, 민주주의도, 경제도, 민생도 정말 많이 무너졌다. 국민 뜻에 어긋나는 정권은 존재할 수 없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재판이 끝나면 이 대표는 오후 7시, 용산역 광장에서 열리는 ‘정권 심판·국민 승리 총력 유세’ 파이널 유세에 참석한다. 민주당은 공식...
꿈꾸고 있다”며 “국민의힘 후보에게 투표해 저들이 꿈꾸는 독재에 맞서 견제할 수 있는 힘을 달라”고 호소했다.
이들은 “2년 전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만든 조국이라는 사람이 본인의 이름을 내세운 정당을 만들어 정부를 심판한다고 한다”며 “조국 사태 때와 같이 불공정이 난무하고 법치가 무너지는 나라를 막기 위해서 국민의힘에 힘을 모아달라”고 강조했다.
4·10 총선을 하루 앞둔 9일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지금 재판에 가 있다”고 투표로 심판해달라고 외쳤다.
한 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 사거리를 방문한 자리에서 “이런 일이 계속될 것이고 여러분은 이용당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부장판사 김동현)...
국민의힘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 인요한 선거대책위원장이 총선을 하루 앞두고 “투표를 안 하면 (범야권이) 개헌을 하자고 할 것”이라며 투표를 독려했다. 또 “욕심 같아선 (국민의미래가) 30석 이상 받았으면 좋겠다”고 했다.
인 위원장은 9일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린 절박하다”며 “문재인 전 정권에서 일을 못해서 윤석열...
호도해 국민 여론을 선동하고, 선거불신을 조장해 선거인의 자유로운 투표를 방해했다"고 언급했다.
선관위는 "지난 제21대 총선에서 제기된 126건의 선거소송 중 인용된 것은 단 한 건도 없었는바, 객관적인 근거 없이 부정선거 의혹을 계속 제기하는 것은 우리나라 선거제도의 근간을 흔드는 중대한 범죄행위"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모든 선거...
어렵다”며 “본 투표에서 압도적으로 지지해 주셔야 대한민국이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밝혔다.
한 위원장은 “4년 내내 일은 하지 않고 방탄만 하려는 세력, 줄줄이 엮여서 감옥에 가야할 사람들에게 내 나라, 우리 위대한 대한민국의 입법부를 맡길 수는 없다”며 “무엇보다도 국민 무서운 줄 아는 우리 국민의힘에게 힘을 모아 달라”고 요청했다.
이 대변인은 이어 "청계광장은 서울의 중심이고, 그래서 수도권의 중심이자 우리나라의 중심이 될 수 있는 곳"이라며 "국민의힘이 우리나라의 중심을 잡을 수 있는 이번 선거가 미래로 나아가는 중심이 될 수 있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이 대표도 9일 서울 용산역 광장에서 정권심판·국민승리 선거 유세에 나선다. 앞서 민주당은 공식 선거운동...
이어 “한 위원장께서 하루 15개 이상 일정을 처리하느라 거의 주저앉을 정도의 상태라 하는데, 우리도 힘낼 테니 한 위원장도 우리나라와 일하는 국회, 정직한 정치를 바라는 국민들의 간절한 마음을 생각해서 끝까지 힘을 내 달라고 간절히 부탁드렸다”고 했다.
한 위원장과 원 후보는 이날 오후 7시쯤 10여분간 식사하며 대화를 나눴다. 다만 한 위원장은 음식은 먹지...
국정 운영이 안정적으로 이뤄지기 위해서 국민의힘 후보를 뽑아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다. 화양동에서만 30년 이상 거주한 60대 김모씨는 “우리나라가 안정이 돼야 하고, 국민이 잘 살아야 하기 때문에 여당이 잘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민주당에 사법리스크 인물이 많은 것도 마음에 걸리는 부분”이라고 말했다.
김씨는 “민주당이 수십년 광진을을 지키면서도...
한 위원장은 ‘국민의힘으로 수원 살리기’ 북수원시장 집중유세에서 “이순신 장군께서는 12척의 배로 나라를 구했다. 우리에게는 (본투표) 12시간이 있다”며 “결코 짧은 시간이 아니다. 여러분이 나라를 구해달라”고 외쳤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도 서울 접전지를 돌며 지원 유세를 펼쳤다. 오전 서울 동작에서 시작해 영등포, 동대문...
결과에 따라 국회 과반의석이 그들에게 넘어갈 수도 있다"며 "우리가 더 많은 의석을 가져서 더 많은 국회의원이 당선되자고 드리는 말이 아니라 이 나라는 진정한 위기 국면이고, 국회 입법권까지 뺏기면 나라는 절단 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국민의힘 이혜훈 후보는 같은 날 오후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당중앙시장을 찾아 상인들에게 지지를...
이곳에서는 민주당 류삼영 후보와 국민의힘 나경원 후보가 대결을 벌이고 있다.
동작을을 7번이나 찾은 것은 이곳을 교두보 삼아 서울지역 의석을 석권하려는 의지를 내비친 것으로 해석된다. 한병도 선대위 전략본부장도 이날 오전 CBS라디오에 “동작을은 서울 전체 판세의 바로미터”라며 “이곳에서 이기면 서울 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4·10 총선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8일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주요 격전지인 경기·인천을 찾아 ‘범야권 200석 확보’를 막아달라고 호소했다. 그는 “남은 본투표 12시간에 대한민국 미래가 달렸다”고 투표를 독려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오전 경기 광주를 시작으로 이천과 안성, 오후엔 경기 오산과 용인 등을 차례로 방문했다. 지지율이 박빙인...
진관사가 고려 현종 때 창건됐던 역사부터 독립운동에 사용된 태극기가 발견된 이야기를 들은 윤 대통령은 "나라가 어려울 때 함께 힘을 모았던 호국불교 정신에 대해서도 감사하다"고 했다.
진우 스님은 "국민의 생명을 살리고자 정부가 추진하는 의료개혁에 조계종뿐만 아니라 종교계는 한마음으로 지지하며, 대국민 성명도 여러 차례 내었다"며...
자본재 사용이 줄게 됨에 따라 생산이 감소해 경제는 쇠퇴하고 국민의 삶은 나빠진다. 이처럼 정부가 돈을 풀면 국민이 잘살게 되는 것이 아니라 못살게 된다. 국가 전체적으로 경제가 성장하지 않아 국가가 쇠퇴하게 된다.
더욱이 정부가 돈을 풀면 장기적으로 경제 전체의 생산구조를 왜곡시켜 자본재 생산이 줄어 경제성장에 치명적인 해를 가한다. 정부가 푼 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