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암병원 신경과 교수, 고려대학교 노인건강연구소장, 서울 강북구 치매안심센터장, 대한신경과학회 부이사장, 대한노인신경의학회 총무이사, 인지중재치료학회 이사장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건우 교수는 "학회가 20주년을 맞이하는 중요한 시점에 중책을 맡게됐다"며 "치매에 대한 국가 정책의 브레인 뱅크로써의 역할을 수행하고, 국민과 함께...
바이오일레븐은 많은 의료진들이 고생을 하고 있는 대구ㆍ경북 지역은 물론 서울, 경기도까지 약 10여곳의 국민안심병원과 선별진료소 등을 선정해 총 1억 3000만 원 상당의 프로바이오틱스 드시모네 제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물품은 ‘장 면역을 조절하여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으로 식약처 개별인정을 받은 ‘드시모네 4500’과 ‘드시모네 데일리’로 각...
아울러 정 총리는 “8일 연속 신규확진자가 두 자릿수에 머무르고, 그제는 39명까지 줄었다”며 “그간의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의 성과라고 생각하며, 국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렇다고 안심할 단계는 전혀 아니며 여기서 느슨해진다면 나중에 감당할 수 없는 사회적 비용과 고통을 대가로 치를 수도 있다”며...
원내비는 코로나19 대응의 일환으로 1월부터 선별진료소와 국민안심병원 검색 기능을 제공해 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공적마스크 판매처(약국)의 위치뿐만 아니라, 실시간 마스크 재고상황까지 안내함으로써 별도의 앱을 사용하지 않고도 주변 약국의 위치와 마스크 재고 상황을 바로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스쿨존 내 안전 운전을 위한 기능도 강화됐다....
단 안심하긴 이른 상황이다. 신규 확진자는 줄었지만, 총 확진자는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고, 해외유입과 시설 내 감염을 통한 지역사회 확산 가능성도 여전해서다. 이날만 해도 경기 의정부시 의정부성모병원, 대구 달성군 제2 미주병원, 서구 한사랑요양병원에서 확진자가 각각 4명, 4명, 1명 추가됐고 지역별로는 대구에서 격리 해제 후 재확진된 사례가 18건이나...
김강립 중대본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차관)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지난 2주간 국민들께서 불편함을 참고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적극 실천하면서 감염 확산 예방 효과를 보였지만 아직 안심할 단계가 아니다”라며 “여전히 교회, 병원 등 다중시설을 중심으로 산발적인 집단감염이 나타나고, 해외 입국 확진 사례도 이어지고 있어 언제라도 코로나19가...
이로 인해 전 국민이 불안에 떨면서 업체를 찾은 고객도 급감함에 따라 업체들의 매출도 크게 줄어들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맞춤형 전자결제서비스(PG) 전문업체인 인피니소프트가 선보인 다양한 비대면 결제 서비스가 ‘요양병원’을 중심으로 문의와 계약이 2배 이상 급증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인피니소프트에서 선보인 결제방법에는 ARS결제, SMS결제...
6일 병원에 따르면 초기부터 지금까지 확진 환자 진료를 위한 음압 격리 병동(국가기정입원치료병상)을 운영하고 있으며, 선별진료소 운영 및 국민안심병원 지정으로 코로나19 최일선에서 의료기관의 모범적인 대응 사례를 보여주고 있다. 최근에는 경기도 생활치료센터(용인시 위치)의 의료 지원을 맡아 지역사회 확산 차단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어 "어려운 시기에 안정적인 발전소 운영으로 국민께 안심을 드리는 것은 물론, 사회공헌으로 사회적 책임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수원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최근 대구·경북·경주 등에 총 8억여 원의 성금을 지원했다. 또 경주지역 아동센터, 장애인종합복지관을 비롯해 전국 5개 원자력본부 주변 마을 345곳에 마스크 9만 4000여 장과 손...
이어 “방역당국은 공격적인 진단검사와 역학조사를 통해 확진자와 접촉자를 찾아 격리해 감염전파를 막았다”며 “국민께서는 사회적 거리 두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했으며 의료진들은 찾아낸 확진 환자를 안정적으로 치료했기에 가능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다만 대구의 한 병원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하는 등 아직 안심할 상황은 아니다”며...
자생한방병원은 지난 24일 환자들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게 진료받을 수 있는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됐다고 25일 밝혔다.
보건복지부가 지정하는 '국민안심병원'은 코로나19의 병원 내 감염을 막기 위해 호흡기 환자와 비호흡기 환자의 진료 과정을 분리하고 감염 예방을 위한 제반 조치들을 국가 권고 수준 이상으로 실시하는 병원을 말한다.
코로나19의 병원 내...
즉각적으로 적극적인 대응으로 서울백병원은 감염 관리가 한층 강화돼 보다 안전한 병원으로 거듭나게 됐다"고 전했다.
병원은 이날부터 본관의 외래 진료 및 응급실, 수술실, 입원 등 모든 진료를 정상 운영한다.
한편, 서울백병원은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안전한 진료환경을 위해 선별진료소를 비롯해 별관(P동) 3층에 국민안심병원을 지속적으로 운영 예정이다.
KBI그룹 의료법인 갑을의료재단의 갑을녹산병원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국민안심병원으로 지난 13일 지정되어 이번주부터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국민안심병원은 코로나19의 병원 내 감염을 막고 확산 방지를 위해 모든 내원환자를 병원 진입 전에 호흡기 증상, 발열, 의사환자 해당 여부 등을 확인하고 호흡기 환자와 비호흡기 환자의...
콕콕114는 열려있는 대형마트와 병원 등의 정보를 제공하는 생활밀착형 앱으로, 코로나19 관련해서 선별진료소, 국민안심병원 정보도 제공하고 있다.
황성호 114플랫폼사업본부장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공적 마스크 구매 정보 제공의 필요성이 커져 이번 서비스를 시행하게 됐다”며 “114가 가진 역량을 최대한 활용해서 국민에게 도움이 되도록...
에스디랩코리아는 가천대 길병원의 외래안심진료소 전체(현관, 진료실, 화장실, X-ray실), 선별진료소 전체 공간(컨테이너, 음압격리실 진입공간)과 교차감염 위험이 있는 본관 엘리베이터에 ‘SD999 항균코팅’ 방역을 진행했다.
‘SD999 항균코팅’은 에스디랩코리아가 한국, 일본, 태국, 베트남, 대만 등 아시아 5개 지역에 공급하고 있는 ‘SD(Spike Defender) 솔루션’...
1일에는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되면서 호흡기 질환 환자나 증상을 나타내는 환자는 전 진료과정에서 다른 환자와 분리해 진료를 받도록 진행하고 있다.
분당서울대병원 백롱민 원장은 "현재 병원은 예방적 조치로 인해 통증센터와 가정의학과 외래진료만 휴진에 들어가고, 이를 제외한 모든 진료, 검사, 수술, 입원 등 병원의 모든 기능이 정상 운영되고 있다...
아직은 안심할 상황은 아니며, 지역사회 감염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향후 몇 주간 대구 시민들에 대한 진단검사를 집중하며 확진환자 발견에 주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병상 확보 차원에선 생활치료센터와 전담병원을 확충하고 있다. 김 조정관은 “우선적으로는 대기환자들에 대한 중증도 분류와 중증환자 이송에 주력하는 한편, 대기환자들에 대해서는...
척추·관절 강남나누리병원과 주안나누리병원(병원장 피용훈)이 지난 5일 보건복지부 지정 국민안심병원에 등록됐다고 6일 밝혔다.
국민안심병원은 보건복지부에서 국민들이 코로나19 감염 불안을 덜고 보다 안심하고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안전한 병원체계 구축과 지역사회 감염에 대비한 의료기관 대응 시스템 마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국민안심병원에 지정되기...
이어 지난달 25일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되어 호흡기 질환 의심환자와 일반 환자의 동선을 철저하게 분리해 안심 진료를 펼치고 있다.
윤성환 병원장은 "국민안심병원으로서 환자가 안심하고 진료받을 수 있도록 단계 높은 감염 예방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며 "모두가 지치고 힘든 시기인 만큼 따뜻한 말 한마디와 정성스러운 진료로 환자에게 힘이...
손 교수는 “감염증 확산으로 인해 평소에 다니던 병원으로 약을 타러 가기 어려운 상황이 생긴 경우 집 근처 병원에서 일정 기간 동안 약을 처방받아 복용할 수 있다”며 “병원 내 감염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한 목적으로 비호흡기 환자와 호흡기 환자를 분리해 진료 및 병동을 운영하는 ‘국민안심병원’을 찾는 것도 추천한다”고 강조한다.
◇호흡기질환
호흡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