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
26일(화)
△2024년도 예산배정계획 확정
△2022년 프랜차이즈(가맹점)조사 결과(잠정)
△통계청, 저출산 통계지표 체계 주요지표 공개
△2024년 윈/위안 직거래시장 시장조성자 선정
△국민 삶에 통계를 한 걸음 더 가까이, 국가통계포털(KOSIS)
27일(수)
△기재부 1차관 09:00 중대재해 취약분야 기업 지원 관련 당정협의회(국회), 16:00 기획재정부...
아울러 "민간 서비스 제공 이관에 대한 관리 기준을 마련하고, 제공 기관 간 품질 경쟁을 유도해 국민이 안심하고 서비스를 이용하도록 하겠다"며 "간병 돌봄 로봇을 개발해 복지와 경제 간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로 했다"고 했다.
이외에도 당정은 민간의 서비스 제공 기관에 대한 관리 기준을 마련하고, 제공 기관 간의 품질 경쟁을 유도할...
요양병원 간병 지원은 2027년 본사업 시행을 목표로 내년 7월부터 시범사업이 시행된다.
보건복지부는 21일 당·정 협의를 거쳐 이 같은 내용의 ‘국민 간병비 부담 경감방안’을 발표했다. 복지부에 따르면, 사적 간병비 부담은 지난해 10조 원 규모로 추정된다. 간병 도우미료도 전년 대비 상승률이 2020년 2.7%에서 지난해 9.3%로 확대됐다. 일평균 간병료는 1대 1...
박승우 삼성서울병원장은 7월 발간한 ESG 보고서를 통해 “질병에 맞서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최일선에 있는 병원은 본질적으로 ESG 경영과 매우 밀접하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병원은 불치·난치병을 극복하고 환자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과정 속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고민하고, 보다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며,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가치를...
‘국민 안심이 기준입니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운다. ‘안전한 식의약’과 ‘건강한 국민’이란 비전도 있다. 여러모로 가관이다.
낯뜨겁지도 않은지 묻지 않을 수 없다. 과학적 능력에 앞서 기본 소양부터 의심스럽지 않나. 식약처는 2022년 국민권익위원회의 종합청렴도평가에서 4등급을 받았다. 최하위 수준이다. 뼈를 깎는 혁신이 필요하다.
임상에는 연세대학교 용인세브란스병원, 한림대학교 춘천성심병원,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명지의료재단 명지병원의 총 5개 병원이 참여한다.
현재까지 마인드스팀은 국내 97개 병의원에서 월 3500건의 측정이 진행 중이고, 누적 처방 건수는 4만5670건에 달한다. 2020년 국내 6개 대학병원에서 진행된 다기관 임상결과 6주...
TF 위원장을 맡은 유의동 정책위의장은 "지역필수의료를 살리지 않으면 우리 국민들의 생명권과 건강권을 담보할 수 없고, 나아가서 대한민국의 미래마저 불투명해진다"며 "현재 지방소멸 문제가 매우 심각한데 이를 가속화시키는 요인이 지역필수의료 붕괴다. '병원 찾아 삼만리'를 해야 하는 이런 현실을 그냥 놔두고 볼 수만은 없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모든 국민이 안심하고 의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정부도 혼신의 힘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의료 서비스 공급과 이용 체계 개선, 지역 필수 의료 인력 확충 차원에서 "먼저 국립대 병원을 필수 의료체계의 중추로 육성해서 지역 의료 붕괴를 막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국립대 병원을 교육부에서 보건복지부로...
신준식 자생한방병원 설립자 박사는 “자생메디바이오센터는 자생한방병원의 설립 철학인 ‘긍휼지심’과 함께 우리 가족에게 처방되는 약을 만든다는 마음으로 철저한 기준을 통해 한약을 조제하고 있다”며 “환자와 국민들이 한약에 대해 더욱 안심하고 신뢰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자생메디바이오센터는 방문을...
또 치매 정보 월간지 ‘행복한 노년’을 제작해 전국 병원 및 치매안심센터에 무료로 배포해 적극적인 치매 인식 개선과 홍보 활동을 실시해 왔다.
이어 2021년에는 배우 이병준을 주연으로 한 웹드라마 ‘헬아부지’를 제작해 공개했다. ‘헬아부지’는 꾸준한 운동과 관리로 치매 초기 단계를 유지하는 주인공의 도전과 노력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치매 환자에게는...
국내에서 성병이 의심돼 병원을 찾은 이들은 최근 5년간 200만 명이 넘는다. 국민의힘 최영희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제출받은 ‘최근 5년간 연도별 성매개감염병 진료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8년부터 2022년까지 5년간 성병 진료환자는 269만227명이다. 이중 남성은 78만9138명, 여성은 109만89명으로 여성이 더 많다.
여성 진료환자가 더 많은 이유에 대해서는...
그러나 최근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가 예고된 이후 수산물 방사능에 대한 국민 불안이 커지면서 검사가 크게 늘어 업무가 폭증한 상황이다.
수협이 방사능 항목의 시험분석 업무에 대한 심사를 통과해 첫 안전성검사기관으로 지정되면서 앞으로 생산단계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검사 수용력이 확대될 뿐만 아니라,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수산물을 구입할...
박 원내대표는 "인명피해 없이 빨리 종결되기를 바란다"면서도 정부를 향해 "폭우와 홍수로 국가적 재난이 발생한 상황에서 생화학 테러 우려까지 번지며 국민들이 배달된 소포를 보며 불안에 떨고 있을 때 국민을 안심시키려는 노력이 부족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대만은 부총리가 한국에서 대만발 노란 소포 공포가 확산하자 전담팀을...
보건복지부는 전날 정 이사장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신임 이사장에 임명했다. 정 이사장은 한림대학교 성심병원장, 한림대학교 의료원장, 한림대학교 성심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한림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를 지낸 감염병 전문가로, 박근혜 정부에선 질병관리본부장(현 질병관리청장)을, 현 정부에선 국가 감염병 위기대응 자문위원장, 코로나19 특별대응단장을 역임했다....
등 이상 징후가 있는 경우 즉시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에 신고해 달라”며 “동아제약은 소비자가 가지고 있는 ‘챔프시럽’ 제품에 대해 약국 등을 통해 반품과 환불을 진행할 예정이다. 온라인으로도 환불 등을 진행한다. 추가적인 조사를 신속하게 진행하고 국민 안심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안전한 의약품이 제조·유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진 대한디지털치료학회 학회장(강남세브란스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은 “이번 국내 첫 디지털치료기기의 허가로 불면증 환자의 치료 기회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디지털치료기기가 다양한 질병에 의약품 이외에 새로운 치료 수단으로써 임상 패러다임의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오유경 식약처장은 “국민 안심을...
사회와 국가에 공헌하고 코로나 팬데믹을 슬기롭게 해쳐나갈 수 있도록, 국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방역 전문가로서 역할을 더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 교수는 호흡기 바이러스 감염병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로 ‘감염병 국민의사’로 불린다. 지난 30년 이상을 진료 현장을 지키는 의료인이자 교육자로 많은 의료계 후학들과 방역전문가를 양성해왔다....
2020년 2월 국민안심병원 운영을 시작으로 2020년 9월 호흡기전담클리닉, 2021년 10월 재택치료관리의료기관을 도입했다.
또한 올해도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환자 진료 대응 체계를 가동했다. 올해 2월 호흡기 진료 의료기관, 코로나19 전화상담병의원 가동, 3월 코로나19 외래진료센터, 코로나 소아특화 거점전담병원으로서 역할을 했다. 이어 7월 코로나19 준중증...
올해 8월 13개 단체와 보건복지의료연대를 출범시켜 간호법 반대 투쟁 중이며 실손보험청구간소화법에 대해선 대한병원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한의사협회, 대한약사회 등 보건의약 5개 단체가 공동 대응 중이다.
이 회장은 “간호법과 실손보험청구간소화 법안은 모두 심각한 국민 피해가 우려되는 개악적 법안”이라며 “의사회원들의 권익보호와 국민 건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