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과 함께하는 법률가로서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을 실천하고자 다양한 대국민 법률서비스와 공익활동, 사회적 나눔 활동을 전개한 결과다.
김현성 서울지방변호사회 사무총장은 “기본적 인권 옹호와 사회정의 실현을 목표로 설립된 서울지방변호사회는 우리 사회의 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의 인권을 보호하고 법의 정신이 국민 생활 속에서 구현될 수...
성금은 라오스 정부 또는 각 구호단체에 전달해, 라오스 현지 피해 복구를 위해 쓰일 계획이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갑작스런 홍수 피해를 입은 라오스 국민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빠른 복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제사회 인도적 지원에 힘을 모아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기아차는 2008년 중국 쓰촨성 대지진...
10일 라오스의 수재민 구호 등 수해 복구를 위해 라오스 중앙은행에 5만 달러(한화 5623만 원)의 구호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정지원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이번 수해로 갑자기 가족과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많은 라오스 국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과 안타까운 마음을 전한다”며 “이번 구호 성금이 신속한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은 지진으로 막대한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발생한 인도네시아에 피해복구 성금 3000만 원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7일 국민은행 여의도본점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우마르 하디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 허인 국민은행장, 김윤희 대한적십자사 부회장이 참석했다.
인도네시아는 5일 저녁 유명 휴양지인 롬복섬 북부지역에서 규모 6....
이어 최태원 회장은 깨오달라봉 주한대사에게 긴급 구호성금 1000만 달러를 기탁했다.
최태원 회장은 “이번 재난으로 가족과 삶의 터전을 잃은 라오스 주민들에게는 어떤 말로도 위로가 될 수 없을 것”이라면서 “하루라도 빨리 라오스 주민들의 삶이 일상으로 돌아오고, 상처받은 마음이 치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거듭 위로의 뜻을 전했다....
유족에 대한 위자료가 포함된 희생자 1인당 위자료 1억 원에 국비 5000만 원, 국민성금 2억5000만 원을 더한 것이다.
이날 유족들은 항소 계획을 밝혔다. 재판부가 국가 책임을 구체적으로 거론하지 않은 게 문제이고, 배상액은 중요하지 않다는 입장이다.
한편, 세월호 유가족으로 구성된 4.16가족협의회는 이날 1심 선고를 마친 뒤 기자회견을 통해 "참사...
직원들의 자발적 성금인 러브펀드와 회사에서 후원하는 매칭그랜트를 합해 조성한 ‘민들레홀씨기금’을 재원으로,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한 ‘안전·행복’, 원전 주변 지역 지원을 위한 ‘지역사랑’, 미래 인재들을 위한 ‘인재육성’, 그리고 ‘글로벌봉사’ 등 모두 4가지 영역에 대한 사회공헌활동을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한수원은 교육복지...
전봉준 장군 동상은 지난해부터 올해 초까지 국민 성금 2억7000만 원을 모아 세워졌다. 2016년 8월 전북 전주를 찾아 동학혁명기념사업 관계자들을 만난 박원순 서울시장이 전봉준 장군 순국 터인 서울에 동상을 세우자는 제안을 수용하면서 동상 건립 작업이 본격화됐다.
전봉준 장군 동상은 원로 조각가 김수현 충북대 명예교수가 만들었다. 화강암으로 만든 좌대...
올리브영 관계자는 “미세먼지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관련 상품의 매출이 계속 늘고 있으며 황사까지 전국을 뒤덮을 것으로 예상돼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올리브영과 함께 미세먼지로 지친 몸과 마음을 씻어내고 환절기를 건강하게 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GS홈쇼핑은 미세먼지 대비와 더불어 사회 취약층을 위한 모금 방송을 지난달 30일...
가령 작년 12월에는 이 회장이 나주지역의 사회복지시설 8곳을 방문해 사랑의 성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대신금융그룹은 ‘기업 이윤의 사회환원’이라는 기업 이념 아래 매년 장학사업과 국민보건지원사업, 아동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대신금융그룹 관계자는 “창업자 시절부터 이어온 지역사회 공헌활동의 폭을 조금씩 넓혀가고...
양 사장이 초청된 배경은 유진그룹이 그동안 평창 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해 성금 지원과 이번 평화의 종 종각 건립을 후원했기 때문이다.
이날 행사에는 양 사장을 비롯해 김종진 문화재청 청장, 이희범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 위원장, 원광식 주철장, 김종규 문화유산국민신탁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설치된 평화의 종은...
이 자리에서 유 대표는 “(이재민들의) 진짜 문제는 주택”이라며 “(국민 성금이) 주택을 복구하는데 바로 전달됐으면 하는데 (주택 지원은) 500만 원만 가능하다. 이 제도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앞서 유 대표는 의원 세비 인상과 관련해 “나라 사정이나 서민경제를 고려했을 때 인상해서는 안 될 일”이라며 “2018년 세비 인상분이 연 200만 원 정도 되는데...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에서 활약 중인 이동국 역시 자신의 고향인 포항에 지진 피해 성금 5000만 원을 보냈다. 특히 이동국은 이날 K리그 대상 시상식에도 불참하고 ‘포항 지진 피해 사랑 나무 성금’ 접수처를 직접 방문해 K리그 우승 포상금의 일부인 5000만 원을 냈다.
배우 이영애는 포항과 이란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1억600만 원을 한국장애인재단에...
행안부는 22일까지는 승강기 점검을 마치고 운행 중지된 승강기를 신속 정비할 계획이다.
한편 16일부터 재해구호협회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국민 성금을 모금한 결과 18일까지 46억 원이 모금됐다. 18일까지 전국에서 온 3970명이 자원봉사에 참여했으며 이 중에는 작년 지진 피해를 본 경주지역 자원봉사자들도 함께 했다.
남 의원은 “949억 원의 국민성금을 지원한 건 통상적인 배분사업의 범위를 넘어선 규모로, 회장 등 몇몇 사람이 정권에 아부하기 위한 일환으로 밖에 생각할 수 없다”며 “결과적으로 국민의 성금을 정권의 쌈지돈으로 사용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남인순 의원은 또 “2014년 박 전 대통령이 신년기자회견을 통해 ‘통일은 대박’이라고 주장하자 공동모금회가...
이어 문 대통령은 “참여정부 시절 전사자 예우 규정을 만들었지만, 제2연평해전 전사 장병에게 소급 적용이 안 되어 국민 성금으로 대신하고 말았다”며 “지금도 관련 법안이 국회에 계류 중이어서 앞으로 마음을 모아가면 가족들의 소망이 이뤄질 날이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문 대통령은 “자주포 사고 유가족의 가슴에 남은 절절한 한도 잘 알고...
대표적인 게 1986년 전두환 대통령 시절의 평화의 댐 성금 모금이다. 88서울올림픽으로 온 국민이 들떠 있는 시기에 전두환 정권은 북한이 서울을 침몰시키기 위해 금강산댐을 짓고 있으니 평화의 댐을 지어야 한다며 성금을 모았다. 북한의 물 공격 위협은 과장된 것이었고 언론은 사실에 대한 보도 없이 군부 정권이 불러주는대로 기사를 작성하며 국민의 공포심을...
기억 배지'를 판매했고, 구매자에게는 '천안함 사태'에 대한 설명이 적힌 명함을 함께 전달하며 북한의 도발을 잊지 말자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두 학생은 "천안함 피격사건을 국민 한 사람이라도 더 기억해주길 바란다"라며 "사건을 기억하는 분들의 작은 마음이 담긴 성금이 해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를 위해 시티건설은 청주시청을 통해 해당 성금을 국내 유일의 법정 재해구호단체이자 국민안전처가 지정한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해 수해지역 주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시티건설 관계자는 “지난 16일 갑자기 쏟아진 폭우로 인명과 재산 피해를 본 지역 주민들을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해 성금을 마련했다”며 “이번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