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이 장의사에게 “죽은 사람의 직업이 뭐였지요?”라고 되묻자 “예. 국회의원이었습니다”라고 알려줬다.
노인은 바로 “오, 그래요? 그럼 간단합니다. 100만 원 지폐 한 다발을 시체의 손에 쥐여 주세요. 그러면 내민 팔을 잽싸게 안으로 집어넣을 겁니다.”
채집/정리: 조성권 국민대 경영대학원 객원교수, 멋있는 삶 연구소장
만나는 사람마다 웃더라고. 이사 정말 잘 왔어”라고 했다.
그러자 아내가 “으이그. 바지에 붙은 스티커나 좀 떼세요”라고 했다.
바지에는 수박을 고를 때 붙었는지 이런 스티커가 붙어 있었다.
‘씨 없는 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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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이 소원을 들어준다고 했다.
첫 번째 남자는 집으로 보내달라고 해 집으로 갔다.
두 번째 남자는 애인이 있는 곳으로 가게 해 달라고 해 그곳으로 갔다.
집도 애인도 없어 딱히 들어달라고 할 소원이 없던 세 번째 남자가 말한 소원.
“심심한데 그냥 두 사람을 다시 보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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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머 / 위대한 예술
기자가 유명 화가 집을 방문해 집안 곳곳에 걸려 있는 작품들을 보면서 연신 감탄하며 “정말 멋집니다. 그런데 저 많은 작품 중에서 어떤 작품이 가장 훌륭하다고 생각하십니까?”라고 질문했다.
화가가 한 말.
“다음에 그릴 그림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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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 쏘는 정도 크기의 ‘소노’가 변음되었다.
☆ 유머 / 신의 말씀
신의 책상 위에는 다음과 같은 글이 쓰여 있다고 한다.
‘네가 만일 불행하다고 말하고 다닌다면 불행이 정말 어떤 것인지 보여주겠다. 또한, 네가 만일 행복하다고 말하고 다니면 행복이 정말 어떤 것인지 보여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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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못한 동네 사람들이 “왜 그렇게 악한 여자를 데리고 사는 겁니까?”라고 물었다.
소크라테스가 한 대답.
“훌륭한 기수는 성질이 가장 사나운 말을 고르는 법이지요. 그런 말을 길들여서 탄다면 세상 어떤 말도 다 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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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교회의 전체 신자는 목사 가족 세 명이 전부였다.
그걸 본 언더우드가 젊은 목사에게 격려한 말.
“목사님에게는 이제 희망만 있습니다. 앞으로 신자가 늘어나면 늘어났지, 더 줄어들 이유가 없으니 희망적일 수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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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할아버지, 낙하산이 두 개 남았으니 같이 뛰어내리면 돼요”라고 하자 할아버지가 “그게 무슨 소리냐? 낙하산은 하나밖에 안 남았잖니?”라고 되물었다.
아이의 대답.
“아까 그 아저씨가 제 책가방을 메고 뛰어내렸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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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도 사용되기 때문에 원천적인 복제 방지뿐 아니라 복제 경로를 추적하는 데도 자주 이용된다.
☆ 신조어 / 연서복
‘연애에 서툰 복학생’의 줄임말.
☆ 유머 / 최고의 조언
“돈 걱정 안 하고 살고 싶다”라고 하자 친구가 한 뼈있는 조언.
“돈은 잘 있으니까 걱정하지 말고 너나 걱정해라.”채집/정리: 조성권 국민대 경영대학원 객원교수, 멋있는 삶 연구소장
발음이 바뀌어 ‘술래잡기’의 ‘술래’가 되었다.
☆ 유머 / 따끔한 교육
망나니가 음주 교통사고를 내 경찰에 붙잡히자 여전히 술에 취해 고래고래 소리 질렀다.
“당신, 우리 아빠가 누군지 알아?”
경찰의 대꾸.
“네 엄마가 얘기 안 해주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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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착하게 살라”며 “또 하루가 가기 전에 이 교구에서 누군가는 죽음을 맞이할지도 모릅니다”라고 했다.
그때 맨 앞줄에 앉은 할머니가 피시식 웃었다. 심기 불편해진 신부가 “뭐가 그리 우스우세요?”라고 묻자 할머니 대답.
“후유! 난 이 교구 사람이 아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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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리가 “너희들, 나처럼 섹시한 날개 있어?”라자 나비가 “너희들, 나처럼 우아하게 날 수 있어?”라고 응수했다.
이어 벌이 “그럼, 너희들은 나처럼 빠르게 날 수 있냐?”라고 하자 파리가 가당찮아 한 말.
“비교할 걸 해야지. 너희들, 나처럼 똥 먹을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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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운 우리말 / 달보드레하다
‘약간 달큼하다’라는 말.
☆ 유머 / 직원의 기지
갑자기 집에 전기가 나갔다. 계속 통화 중인 전력회사에 전화가 연결됐다.
남자가 “이거 어떡하면 좋죠?”라고 묻자 직원의 대답.
“냉장고 아이스크림을 빨리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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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선문대, 영남대, 호남대가 참여한다.
신규 선정된 연합체는 기존 연합체와 마찬가지로 3년간(2024년~2026년) 매년 약 30억 원 규모의 재정을 지원받아 대학 간 협력을 바탕으로 융합교육 운영, 성과 확산 등을 추진한다. 올해 총 예산은 240억원이다.
대학이 제공하는 다양한 융합교과목과 직무 실습(인턴십), 현장 전문가 특강, 경진대회 등 정규 교과목과 연계한...
“이봐요! 날 뭐로 보는 거예요? 촌에서 왔다고 무시하는 거예요? 난 분명히 돈을 냈다구요. 그런데 이렇게 비좁고 지저분한 방을 줘도 되는 거예요?”
벨보이가 공손하게 한 말.
“손님, 여긴 엘리베이터 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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