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우리나라 국민들은 세계 최고 수준의 헬스케어 정책의 수혜를 입게 된다”며 시범사업 전면 재검토를 촉구했다.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최종안은 30일 열리는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서 결정될 전망이다. 복지부는 내달 1일부터 당장 비대면진료 시범사업을 시행하되, 8월 말까지 계도기간을 둘 계획이다.
시술 유형별로 일정 회차까지 만 45세 미만은 진료비의 70%, 45세 이상은 50%에 대해 국민건강보험 급여가 지원된다.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 가구(2인 가구 월 622만2000원)에는 본인부담에 대해 회당 최대 110만 원이 재정으로 지원된다. 일부 지방자치단체는 추가로 시술 비용을 지원한다.
다만 지자체별로 지원 여부·금액 편차가 커 별도 지원이...
홍보 부스를 방문한 갤러리들은 KB국민은행의 'KB 리브모바일'과 KB증권의 'M-able', KB손해보험의 '다이렉트 앱', KB국민카드의 'KB 페이', KB캐피탈의 'KB 차차차', KB저축은행의 '키위뱅크' 등 KB금융 계열사의 대표 플랫폼을 체험할 수 있다. 올해 통합 출범한 KB라이프생명도 이벤트를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갤러리 플라자에서는 KB금융이 꿀벌을...
책자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보건소, 주민센터, 지자체, 민간단체 등 여러 기관들에서 운영 및 제공하는 환자 지원 사업, 간병 지원, 장애 등록 및 혜택, 돌봄 지원 등 매년 개정되는 다양한 정보들이 담겼다.
희귀·난치성질환으로 치료받는 환자의 치료비 부담을 10%로 경감해주는 산정특례 제도, 연간 의료보험이 적용된 총 의료비의 환자 부담액을 소득 구간에 따라...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2일 “인라인스케이트 등을 타다가 신호위반 등 12대 중대의무 위반 교통사고로 치료를 받은 경우, ‘국민건강보험법’에 따른 급여제한에 해당해 치료에 소요된 공단부담금이 환수될 수 있으니 건강보험 가입자는 교통법규를 반드시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건보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도로교통법’ 시행규칙 개정에 따라 만 13세 이상이...
20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건보공단)에 따르면, 건보공단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은 17일 ‘건강보험자료 제공 가이드라인 토론회’를 열었다.
정부는 국정과제 일환으로 민간보험사 등에 건보공단이 보유한 보건의료 데이터 개방을 추진하고 있다. 보험사들이 데이터를 활용해 고객 맞춤형 보험상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하려는 취지다.
2020년 ‘개인정보...
건강보험 재정 등의 문제로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면 △한정된 기간 일몰성으로 국가검진사업에 편입 △B형간염 국가검진을 한시적으로 조정해 C형간염으로 대체 시행하는 방안 △C형간염 검진을 특별사업화해 한시적으로 시행하는 방안 등도 고려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The Liver Week 2023은 18일부터 20일까지 그랜드하얏트 인천에서 열린다. 올해는 ‘간질환...
다만 실손보험 청구 중계기관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으로 할지 아니면 제3기관으로 할지 등을 놓고 결론을 내지 못했다. 김성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심평원을 통한다면 효과적인 비급여에 대한 통제수단으로써 작용할 수 있기 때문에 반대할 이유가 없다"면서도 "제3의 기관을 거치는 것에 아주 심각한 부작용을 더 초래할 수 있다는 생각 때문에...
장기요양보험법, 노인복지법 등 관련 법령을 정비해 제도 연계를 강화할 것“이라며 ”간호인력 지원 종합대책을 이행하며 간호사가 우수한 전문의료인으로 성장토록 지원하고, 실태조사를 바탕으로 각자 역랴을 발휘하고 국민 건강에 이바지하도록 종합 계획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난 100년 동안 환자의 곁을 지켜오셨고 앞으로도 환자의 곁을 지켜주실...
이루어져 실손보험 청구에 대한 대국민 이용편의성 개선될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실손보험은 상해와 질병으로 발생하는 의료비 중 건강보험이 부담하는 급여 항목을 제외한 본인부담금과 비급여의료비를 보장하는 상품이다. 지난해 말 기준 가입자(계약건수)는 3997만 명(3565만건)에 달해 제2의 국민건강보험으로 불린다. 건강보험 가입자는 5141만 명이다.
실손보험은 4000만 명의 국민이 가입제2의 국민건강보험으로 불린다. 하지만 보험금 청구 과정이 복잡해 보험에 가입돼 있어도 혜택을 못 받는 경우가 많아 이는 전 국민의 숙원 사업으로 불린다. 그럼에도 정부는 의료계의 반대에 부딪혀 결론을 내지 못하고 있다.
정부도 속수무책인 상황이다. 금융위원회는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지연 문제 해결에 속도를 내겠다는...
앞서 2020년 2월 혁신금융서비스 지정을 받은 미래에셋생명의 ‘보험료 사후정산형 건강보험’이나 한화생명의 ‘포인트 플랫폼을 통한 보험금 지급 서비스’도 서비스 2년이 지난 후 연장 신청을 하지 않아 서비스가 만료됐다.
미래에셋생명은 보험료 중 보험금으로 지급되지 않고 남은 잔액을 가입자에게 돌려주는 ‘보험료 사후정산형 건강보험’을...
국민건강보험의 보완형으로 도입하여 국민의 사회 안전망 구실을 하는 실손의료보험(이하 실손보험)은 가입자가 부담한 의료비(급여 본인부담금+비급여)의 일정 금액을 보상하는 보험상품으로 2022년말 현재 3997만명의 가입자를 둔 민간 보험상품이다.
2022년말 기준으로 자동차보험은 2480만대의 보험가입자가 있고, 국민건강보험은 5141만명의 보험가입자가 있는...
혁신도시 발전지원센터에 따르면, 현재 단지 인근의 원주 혁신도시에는 국민건강보험(2062명), 건강보험심사평가원(2595명), 한국관광공사(443명), 도로교통공단(348명) 등 약 6000여명의 근로자가 종사하고 있다. 또한 태장농공단지, 우산일반산업단지 등 원주 내 다수의 산업단지와 농공단지 종사자 수요도 품고 있다.
견본주택은 강원 원주시 관설동에 위치하며...
은행권 퇴직연금 적립액이 증권·보험에 비해 큰 폭의 증가세를 보인 것이다.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1분기 적립금은 136조2387억 원으로 전체 퇴직연금 시장(338조 원)의 약 40%를 차지했다. 은행 중 적립금이 가장 큰 곳은 신한은행으로 35조7739억 원을 기록했다. 전분기(35조176억 원)보다 7563억 원 늘어난 규모다. 이어 KB국민은행이...
의료시스템·건강보험 데이터·정보통신 데이터 등을 연계하고 플랫폼화해 대상에 적합한 맞춤형 방역을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앞서 모두발언에서도 “정부는 그동안 (전임 문재인 정부의) 정치방역에서 벗어나 전문가 중심의 과학 기반 대응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해왔다. 과학방역의 핵심은 중증 위험 관리와 국민면역 수준의 증진”이라며...
안재은 국민건강보험일산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및 신의료기술 연구팀이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간 진행했다.
연구 대상자는 19세에서 65세 사이의 코로나19 확진 이후 경미한 우울감, 주관적 인지 저하 및 주의력 저하를 호소하는 환자 총 25명이었다. 코로나 확진 전 우울증 및 인지 저하가 있었던 환자는 제외했다.
연구는 2주간 매일 1회 30분씩...
선정된 과제로는 배달서비스공제조합이 참여해 운행정보, 건강 등 일상정보 데이터를 수집해 보험료 감면, 의료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배송노동자 복지증진 플랫폼’이 있다. 또 전력·상수도 및 통신이용현황 등 개인별 생활 데이터를 융합해 1인 가구 중 위험군을 예측하고 인공지능 돌봄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경기도 주관의 ‘고독사 예방·관리 서비스’, 산업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