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라면이 인스턴트식이라면, 일본의 라멘은 생면을 이용한다. 따라서 우리나라와는 달리 건강식이라는 개념이 강하다. 이런 일본 라멘이 프랜차이즈 형태로 국내에 속속 선보이며 젊은 층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일본라멘&마끼전문점 ‘멘무샤’는 ‘한국인의 입맛에 가장 맞는 라멘’을 표방, 기존 일본 라멘이 가지고 있던 느끼한 맛을 없애고, 사골...
최근에 각광받는 일본식 창업 아이템 중 하나는 얼큰한 한국식 라면의 명성에 도전장을 내민 일본식 라멘이다.
일본식 라멘은 생면과 돼지·닭 뼈 등을 우려낸 국물로 신세대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일본라멘·돈가스 전문점 '하코야'는 현지 유명 라멘집 60여 곳의 레시피를 재현해 인기몰이 중이다.
특히 이화여대 앞에 위치한 하코야는 연일 여대생은...
지난 2004년부터 가맹사업을 벌여온 라볶이전문점 '디델리(www.d-deli.co.kr)'는 양념국물을 푸짐하게 담아줘 천천히 먹어도 라면과 떡볶이가 마르지 않는 라볶이를 판매하고 있다.
분식점 보조메뉴로 판매하던 ‘국물 있는 라볶이’가 학생들 사이에 입소문을 타면서 큰 인기를 끌자, 2004년 라볶이와 김밥만으로 메뉴를 정리하고 라볶이전문 프랜차이즈를 시작했다....
닭 냄새와 기름진 국물을 완전 배제한 후, 매콤하면서도 달콤, 시원, 담백한 맛을 낸 것이 특징이다.
GS이숍(www.gseshop.co.kr)에는 BBQ닭익는마을 닭불구이(3만9900원, 순한맛 4팩+매운맛2팩 더)와 명동 빨개면틈새라면 매운맛(20P, 1만4310원)등 매운 음식이 인기다.
옥션(www.auction.co.kr)에서는 눈물이 질끈 날 정도로 매운맛이 나는 '매운불닭(2600원)'을 비롯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