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16일 방문객들의 편의 증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무료 셔틀버스를 시범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셔틀버스 운행은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을 비롯해 국립생태원, 금강하구둑관광지 등 서천지역 주요 관광 명소를 쉽게 둘러 볼 수 있기 위해 마련됐다.
무료 셔틀버스는 28일부터 10월 22일까지 매주 화‧목‧토요일 운영되며 운행 시간은 오전...
유 장관은 이날 충남 서천군 장항읍 국립해양생물자원관 개관식에 참석한 자리에서 기자와 만나 "이미 (진상규명 등 특별조사위원회와 유가족들의)요구를 많이 들어주지 않았느냐. 수정되지 않을 것 같다"라면서 이 같이 밝혔다.
앞서 추 실장도 같은 날 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정부는 어제 해수부가 발표한 대로...
이런 환경 속에서 우리나라의 해양생물자원 연구의 허브가 될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이 오는 30일 개관해 눈길을 끌고 있다.
초대 해양생물자원관장을 맡게 되는 김상진 관장은 해양생물자원을 주권화하려는 국제적 추세에 대응하는 한편 해양생물자원 부국의 초석을 다지는 역할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표본 2만종 350만점을 발굴해 국가 자산화에 기여하는...
지난해 5월 임시 개관한 해양생물자원관은 해양생물자원의 국가자산화와 지속적 이용을 위해 건립된 국립시설이다. 연구동과 전시동, 교육동으로 구성된 해양생물자원관은 해양생물자원 연구뿐 아니라 전시와 교육 등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특히 전시동은 임시 개관한 이후 올해 4월까지 15만4000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갈 정도로 큰 인기를...
피해 보고를 받은 해양수산부 산하 국립수산과학원은 이번 주 중으로 현장 조사를 벌일 예정이다.
앞서 처음으로 피해가 보고된 2013년 국립수산과학원 서해수산연구소는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 등과 합동 조사를 한 결과 독성이 검출되지 않았고 실뱀장어의 생존에도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밝힌 바 있다.
신도리코가 신입 및 경력사원을 공개채용한다. 신입부문 직종은 R&D, MR, DSE, 전산, 해외영업, 해외업무 등이며 경력은 R&D와 해외업무다. 신입의 경우 해외영업 부문은 영어권 해외학위 취득(예정)자나 일정 수준 이상의 공인영어점수 소지자인 경우 지원가능하다. 경력직은 2년이상 7년미만 경력을 필요로 한다. 서류마감은 30일까지다.
롯데시티호텔제주에서 신입 인턴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객실파트와 조리파트로 각 부문 관련 학과 졸업 및 졸업예정자 지원가능하다. 외국어 능통자는 우대한다. 인턴 연봉은 1,500만원 이상이며 서류마감은 16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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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바다관광 부문에서는 연구·전시·교육 기능을 갖춘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이 올해 문을 연다. 울릉도와 백령도를 해양보호구역으로 지정하고 각 지역 특성에 맞는 생태관광프로그램을 개발한다. 또 해양레저 체험기회를 넓히기 위한 체험교실이 한강에 2곳이 추가된다. 이와 관련해 해양수산부는 올해 9개 시·도에서 11번 열리는 해양스포츠대회를 지원할...
해수부는 겨울철 수온 저하에 따라 동북이가 남쪽으로 더 이동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문대연 해수부 국립해양생물자원관 건립추진기획단 과장은 “동북이가 변온동물이기 때문에 수온이 낮은 겨울철에는 우리나라를 떠나 남쪽의 따뜻한 곳에서 겨울을 보낸 후 내년에 다시 한반도 수역으로 돌아올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해수부 국립해양생물자원관건립추진기획단 문대연 과장은 “우리나라에서는 상어류 중 인간에 가장 위협적인 백상아리의 공격으로 충남과 전북 연안에서 적지 않은 인명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며 “상어류 퇴치장치가 국민이 더 안전하게 해양활동을 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우리나라 연안에 분포하는 40여종의 상어류 중 가장 위협적인 백상아리는...
다행스럽게도 2007년 국립생물자원관이 발족되면서 자생식물에 대한 괄목할 만한 조사 및 연구가 진행되었다. 그동안 부족했던 자생식물자원의 표본 및 생물 재료도 대량으로 확보되어 국가 생물주권 확립에 큰 역할을 수행하였다. 또 금년 11월 중에 충남 서천군에 국립생태원이 개원될 예정이다. 국립생태원은 자생 생물자원의 생태 특성을 비롯하여 한반도 생태계에...
국토해양부 국립해양생물자원관 건립추진기획단 김성용 박사,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 김병직 박사 등 전문가들은 ‘여수 괴물 물고기’로 불리는 사진 속 물고기를 홍투라치(Zu Cristatus)로 추정했다.
홍투라치는 세계적 희귀어종으로, 대서양의 온대 해역의 중간 수층에 주로 서식한다. 지난 2009년 제주 우도 북쪽 해상에서 잡혀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에 전시된...
대구 등 다양한 해양수산생물에 대한 종묘생산과 연구로 우수한 성과를 내는 부산수산자원연구소와의 협약체결로 양 기관이 한 단계 발전하는 시너지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해수부는 미래 성장동력의 원천이자 경제적 가치가 높은 해양생물자원 발굴·확보와 산업화 연구를 위해 2014년 개관을 목표로 국립해양생물자원관(충남 서천군 소재) 건립을 추진 중이다.
‘자생생물 조사·발굴’ 사업은 국립생물자원관이 생물자원에 대한 우리나라의 주권을 확립하기 위해 우리나라에 자생하고 있으나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는 생물종을 발굴하는 것으로 2006년부터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다.
국립생물자원관은 지난해 7월부터 올해 3월까지 실시한 사업 중 제주대학교 이준백 교수팀의 연구결과, 20년 전에 자주 관찰됐던 온대성·아한대성...
국립해양생물자원관 건립추진기획단 관계자는 “원생동물에 속하는 섬모충류 3종은 모두 제주 성산포 주변해역에서 서식하는 것으로 파악됐다”며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부유성 요각류의 종류가 새로이 추가돼 한반도 주변 해역의 생물다양성 연구와 요각류의 생물지리적 진화 연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토부는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매년 개최되고 있는 이번 세미나에는 국토부, 공군, 환경부국립생물자원관,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등 17개 기관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조류·야생동물의 퇴치, 서식지 관리 등 항공기-조류충돌 위험 감소 방안에 대한 새로운 기술정보 발표 및 이에 대한 관계기관의 의견교환 및 토론이 이어진다.
주요 발표내용은 국토부의 ‘조류충돌 예방정책’ 을 비롯...
조성, 가로등 전기공사 등을 실시하게 되며 건축공사는 2010년 상반기에 발주해 2012년 완공할 계획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이 완공되면 국가적 차원에서 해양생물자원에 대한 체계적인 조사는 물론 자료의 보관·전시·교육이 가능해지며 최첨단 해양생물산업(MBT) 지원을 통해 관련 산업 발전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토해양부 항공정책실은 항공기-조류충돌(Bird Strike)이 일어나는 원인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기 위해 조류 유전자 정보 체계를 이용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조류 유전자정보 체계는 각종 조류에 대한 유전자 정보를 축적해 충돌 조류의 종류, 크기 등을 과학적으로 식별하는 시스템이다. 국내에서는 환경부 산하 국립생물자원관이 보유하고 있다.
미국 등...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충남 서천군 장항읍 일원에 조성돼 2013년에 개관할 예정이다. 총 사업비 1279억원이 투입될 계획이며 대지면적 33만㎡에 건축연면적 3만7000㎡로 지어진다.
이 자원관은 해양생물자원에 대한 확보·소장·관리를 위해 건립되며 해양바이오 산업의 기본소재 및 신물질 개발을 지원하며 해양생물자원에 대한 이해증진을 위해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