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백신을 가장 먼저 접종받는 대상은 국립중앙의료원 종사자 199명과 수도권의 코로나19 환자 치료병원 종사자 101명 등 의료진 300명이다.
화이자 백신의 품목허가는 다음 주 중 판가름 날 전망이다. 식약처는 전날 중앙약심위 회의를 열고, 이 백신의 효과성과 안전성을 검토했다. 그 결과 검증 자문단과 마찬가지로 품목허가가 가능할 것으로 자문했다....
국립중앙의료원 종사자 199명과 수도권의 코로나19 환자 치료병원 종사자 101명 등 최일선에 있는 의료진 300명이 가장 먼저 화이자 백신을 접종받게 된다.
이어 다음 달 3일부터는 순천향대 천안병원·양산 부산대병원·조선대병원 등 권역예방접종센터와 지역예방접종센터인 계명대 대구 동산병원에서도 접종이 이뤄진다.
25일 백신을 배송받은 292개 요양병원과 이후 백신을 배송받는 병원·시설들은 자체 접종계획에 따라 배송일로부터 5일 이내에 접종을 진행하게 된다.
화이자 백신은 27일 중앙예방접종센터에서 국립중앙의료원 종사자 199명과 수도권 코로나19 환자 치료병원 종사자 101명에 대해 접종된다.
화이자 백신은 27일 중앙예방접종센터에서 국립중앙의료원 종사자 199명과 수도권 코로나19 환자 치료병원 종사자 101명에 대해 접종된다. 이외 코로나19 치료병원 종사자에게는 국제백신공급기구인 코백스 퍼실러티(Covax Facility)를 통해 도입되는 화이자 백신이 제공된다. 다음 달 8일부터 자체 접종기관 82개소로 배송돼 20일까지 접종이 진행된다.
접종 동의율은...
4%로 화이자(95%)나 모더나(94.5%)보다 낮고, 65세 이상 고령자에 대한 예방 효과 우려가 있는 건 사실이다. 이에 국민의힘 등 야권에선 문재인 대통령이 가장 먼저 접종해 국민 불신을 해소해야 한다는 주장을 펼쳤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전날 국립중앙의료원 코로나 백신접종 중앙예방접종센터를 현장점검 하며 1호 접종자가 누구인지 묻기도 했다.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는 사람이라면 '예방접종센터'와 '위탁의료기관'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할 수 있다. 예방접종센터는 중앙접종센터(국립중앙의료원)와 지역접종센터(29곳)를 구민회관, 체육관 등 공공시설에 설치해 운영한다. 서울시는 성동구청 내 다목적 강당에 1호 지역접종센터를 설치했다. 이와 함께 평소에 쉽게 갈 수 있는 병원에서...
코백스로부터 공급받은 화이자 백신은 27일부터 감염병전담병원, 중증환자치료병상, 생활치료센터 등에서 근무하는 의료진에게 접종된다. 접종은 국립중앙의료원을 비롯해 천향대학교 천안병원, 양산 부산대학교병원, 조선대학교병원, 대구 지역예방접종센터(계명대 대구 동산병원) 등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5곳에서 먼저 시작되며, 접종 대상자가 120명이 넘는 감염병...
먼저 백신의 특성과 도입 시기, 접종대상자의 상황을 고려해 접종 방법은 예방접종센터, 위탁의료기관, 방문접종 3개 트랙으로 구분해 진행한다.
서 권한대행은 "예방접종센터에선 초저온 관리가 필요한 화이자, 모더나 백신 접종이 이뤄질 것"이라며 "정부가 중앙접종센터 1곳을 국립중앙의료원 내에 서울시가 지역접종센터 29곳을 구민회관...
먼저 도착하는 물량은 코백스와 계약한 1000만 명분 가운데 5만8500명분(11만7000회분)이다.
화이자 백신은 27일부터 감염병 전담병원, 중증 환자 치료 병상, 생활치료센터 등에서 근무하는 의료진 약 5만5000명이 맞게 된다. 백신 접종 장소는 중앙예방접종센터(국립중앙의료원)를 시작으로 권역·지역접종센터로 확대된다.
코백스로부터 공급받은 화이자 백신은 27일부터 감염병전담병원, 중증환자치료병상, 생활치료센터 등에서 근무하는 의료진에게 접종된다. 접종은 국립중앙의료원을 비롯해 천향대학교 천안병원, 양산 부산대학교병원, 조선대학교병원, 대구 지역예방접종센터(계명대 대구 동산병원) 등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5곳에서 먼저 시작되며, 접종 대상자가 120명이 넘는 감염병...
응급의료기관은 △서울대학교병원 등 권역·지역응급의료센터 31개소 △서울시 동부병원 등 지역응급의료기관 18개소 △국립중앙의료원 등 응급실 운영병원 16개소 등 총 65개소가 문을 연다.
당직의료기관은 연휴 기간 중 환자의 일차 진료를 위해 응급의료기관 외 병·의원 971개소가 응급진료 서비스를 제공하며, 휴일지킴이약국은 시민 편의를 위해...
응급의료기관은 서울대학교병원 등 권역ㆍ지역 응급의료센터 31곳, 서울시 동부병원 등 지역 응급의료기관 18곳, 국립중앙의료원 등 응급실 운영병원 16곳 등이다.
당직의료기관은 연휴 기간 중 환자의 1차 진료를 위해 응급의료기관 외 병·의원 971곳에서 응급진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다만 운영시간은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휴일지킴이약국은 당직의료기관 인근...
이달부터 국립중앙의료원과 권역 감염병전문병원 3곳(순천향대 천안병원·조선대병원·양산 부산대병원)을 코로나19 중앙·권역예방접종센터로 지정했다.
예방접종센터는 백신의 종류와 도입 시기, 물량 등을 고려해 순차적으로 설치할 예정이다. 전국에 설치할 250여 곳의 지역예방접종센터 중 18곳은 다음 달 설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