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과천과학관은 올해 허블우주망원경(Hubble Space Telescope) 발사 30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당초 본 행사를 허블우주망원경 발사일(4월 24일)에 맞춰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연기돼 우선 사진 영상전을 23일에 시작해 7월 26일까지 중앙홀 2층에서 진행한다.
허블우주망원경이 촬영한 천체사진 중 과학적으로 의미...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14일 생활방역체계 전환으로 지난 6일부터 운영을 재개한 국립중앙과학관을 찾아 현장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과학관을 찾는 관람객이 실제 이동하는 동선을 따라 출입구 입장 절차, 전시관 관람 시 2m 거리유지 규칙 등을 직접 체험하면서 국민들이 과학관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은 없는지, 생활방역체계 운영에 보완할 점은 없는지...
국립중앙과학관은 2020년 상반기 국가중요과학기술자료 등록 후보자료 4건에 대한 의견청취를 14일부터 6월 12일까지 30일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누리집과 국립중앙과학관 누리집에서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4개 자료는 SNUT-79(핵융합연구장치), ‘부활’호(국내 최초 제작 항공기), 대동여지전도, 동국팔도지도 등이다.
의견 청취하는 등록 후보자료는 소유자 및...
과학관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다면 과학관별로 개방하는 시설과 사전예약 필수 여부를 홈페이지에서 미리 확인할 필요가 있다. 주말은 사전 예약자에 한해 우선 입장이 가능하다.
주차료를 제외한 상설전시관 입장료는 이달 말까지 무료로 운영된다. 국립과학관 국립중앙과학관, 국립과천과학관, 국립대구과학관, 국립광주과학관, 국립부산과학관 등 5곳이 대상이다.
‘대덕과학문화의 거리’는 현재 국립중앙과학관이 위치한 대덕대로 일원 약 1.5㎞ 구간에 조성될 예정으로, 랜드마크 상징조형물, 미디어 파사드, 스마트 전람회장 및 체육시설 등 다양한 볼거리와 시설물을 통해 과학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대폭 예산이 확대된 연구개발특구육성사업의 효율적 추진과 성과 극대화를 위한 시행계획도 확정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국립중앙과학관은 30일 대전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삼성전자의 64메가 D램 등을 국가중요과학기술자료로 등록하는 인증서를 수여했다.
국가중요과학기술자료는 국가 과학기술 발전에 이바지한 중요 자료를 체계적으로 관리해서 미래 세대에게 그 우수성을 물려준다는 취지의 제도다.
삼성전자의 64메가 D램은 손톱 크기의...
이외 국립중앙극장과 중앙과학관, 여수 세계박람회장, 국립공원 등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전통시장상품권은 연 2조 5000억 원 발행을 목표로 설 기간 중 구매한도 상향 등을 통해 5300억 원을 판매할 계획이다. 지역사랑상품권은 연간 3조 원 발생을 목표로 설 기간에는 5000억 원 판매를 추진한다.
산천어 축제 등 설 전후 지역별로 개최되는 다양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10개 중앙행정기관과 함께 '2020년도 정부연구개발사업 부처합동설명회'를 서울과 대전에서 각각 연다고 6일 밝혔다. 설명회는 6일부터 8일까지는 서울 숭실대에서, 20일부터 22일까지는 대전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열린다.
과기부와 교육부는 6일과 20일 서울과 대전에서 각각 지원 사업과 일정을...
12일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열린 '제15회 한국공학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이승재 교수는 국내 배전 자동차 세계 기술 선도 기여, 세계 최초 셀프 힐링 분산형 고장처리 기술개발, 정확도 높은 고장점 표정 기술 개발 및 제품화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상의 주인공이 됐다.
이승재 교수는 "한국형 배전 자동화 중앙시스템의 최적 운영과 제어 기술을...
3일 배터리 업계와 정부에 따르면 국립중앙과학관은 이달 말부터 ‘과학한국, 끝없는 도전 특별전’이라는 주제로 특별 전시를 진행할 계획이다.
1990년대 초반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과학기술 발전과 성과를 짚어보기 위한 기획이다.
전시에는 배터리 관련 섹션도 포함됐다. 전시 구성안을 보면 ‘선도를 위한 도전, 삶을 혁신하다’ 존에 ‘배터리(1988...
정병선 국립중앙과학관장은 “빠른 과학기술의 발달 속에서 과학기술인의 성과와 활동을 보여주는 과학기술자료들이 사라지지 않도록 잘 보존하고, 이를 미래세대에 전승하는 것은 중요한 일“이라며 "공정한 심사와 함께 앞으로 의미있는 과학기술자료들이 등록될 수 있게 올해 처음 시작된 국가중요과학기술자료 등록제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중앙과학관은 미래 과학기술 분야를 이끌어갈 인재들의 연구 결과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제65회 전국과학전람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전람회는 과학인구의 저변 확대와 전 국민의 과학화를 위해 1949년에 최초로 개최된 이래 올해 65회째를 맞이하는 가장 권위 있는 전국 규모의 과학경진대회다. 매년 학생과 교사 및 일반인들이 1...
김선민 서울과학기술대학교기술지주 대표는 “올해 5월 기술지주가 기획해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열린 ‘서울과기대기술지주 자회사 제품 체험전시회’를 성황리에 진행한 것처럼 앞으로도 기술지주는 단순히 지분만 보유하고 있는 회사가 아닌 자회사의 사업성장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국립중앙과학관은 과학의 달을 맞아 13∼14일 체험형 과학축제 '2019 사이언스데이'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 중·고·대학교 과학동아리가 과학관에 50개의 부스를 열어 다양한 체험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밖에도 15곳의 연구기관과 과학교육단체, 과학관들도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과학강연은 최신 과학이슈로 ‘수소에너지가...
국립중앙과학관은 지난 24일 누적 관람객 3000만 명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대전 대덕으로 이전 개관한 뒤 28년5개월 만이다.
국립중앙과학관은 3000만 명 달성을 기념하기 위해 3000만 명째 관람객에게는 스마트워치를, 3000만 명 앞·뒤 관람객(각 7명)에게는 무선이어폰을 증정하고 당일 다양한 공연 및 경품 증정 행사를 진행했다.
이와 함께...
국립과천과학관은 내달 ‘상상톡톡’ 강연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주말 오후 3시에 중앙홀 2층 과학카페에서 1시간 동안 진행되는 상상톡톡은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강연 주제는 과학관에서 개최하는 특별전, 진로 탐색, 사회 이슈 등 다양하게 구성되며 관람객이 강연자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내달 1일에는 삼일절 100주년을...
이와 함께 이번 설 연휴기간 동안 과천과 대구, 광주, 부산 등 4개 국립과학관은 상설전시관 입장료 50%를, 연중 상설전시관 입장이 무료인 국립중앙과학관은 주차료 50%를 할인한다.
과기부 관계자는 “이번 설 연휴기간 동안 온 가족이 함께 다양한 과학놀이 체험을 통해 즐거운 추억을 남기고 상상력과 호기심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은 배정회전 국립중앙과학관 전시연구단장이 3대 원장으로 취임했다고 22일 밝혔다.
배 신임원장은 교육과학기술부 융합기술과장, 중앙대 초빙교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구성과활용정책과장, 연구성과혁신기획과장 등을 역임했다. 다년간 정부 R&D, 과학기술 정책 수립과 집행에 기여했고 특히 기초·원천 연구성과의 기술이전...
국립중앙과학관과 대전아쿠아리움은 대전아쿠아리움에서 공동마케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2019년 대전방문의 해’를 맞아 양 기관이 대전지역 연계관광 활성화와 과학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한 것이다. 두 곳을 모두 관람할 경우 나중에 관람하는 곳의 입장료를 할인해 주고,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공동 홍보 등을...
정부는 국립과학관의 과학문화프로그램(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무등산 국립공원 정상부 한정 개방 및 생태관광 축제 개최·국립생태원 입장료 할인(환경부), 4대 궁 및 종묘 입장료 50% 할인(문화재청), 국립자연휴양림 누리소통망 경품 행사(산림청)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혜택을 준비했다. '문화가 있는 날' 청춘 마이크팀 공연·'한복문화주간' 한복 체험 연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