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의료지원을 펼친 봉사단은 안효현 고려대안암병원 피부과 교수(의료원 사회공헌사업본부장)를 필두로 정인주 교우(신남영상의학과의원), 김준미 교우(인하대학교병원), 김주영 교우(국립암센터)와 (재)씨젠의료재단 소속 봉사자 등 총 12명으로 구성됐다.
스리랑카 이주노동자 111명에 대한 진료와 함께 초음파, 혈액검사를 비롯한 다양한 검사를 시행해...
현재 휴런의 AI 솔루션은 가천대길병원, 아주대병원,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삼육서울병원 등에서 사용 중이다. 신 대표는 “의료진도, 환자도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다만, 건강보험 급여체계에 포함되지 않은 것은 아쉬운 점”이라며 휴런의 AI 솔루션 대부분이 전 세계 최초로 개발되다 보니 규제당국에서 평가를 내리기 어려워 한다고 설명했다.
신 대표는...
신동훈 휴런 대표는 “뇌졸중 환자 진료에서 AI 솔루션은 영국 국립보건서비스(NHS)에서 시행한 연구에서도 치료 소요시간 1시간 단축 및 환자 예후가 3배 높아졌다는 효과를 보였다. 이번 협약은 의료 접근성이 낮은 지역사회에서 뇌졸중 조기 진단을 통해 환자 생명을 살리는 데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며 “앞으로도 휴런은 전국...
복지부에 따르면, 현행 ‘의료법’상 허용되는 원격협진에 대해서는 2020년 7월 원격협의진찰료 신설로 국립중앙의료원의 응급전원협진망 등 일부 시스템을 활용하는 경우에만 제한적으로 수가가 적용되고 있다. 일부 의료기관은 자체 수요에 따라 원격협진 시스템을 개발·활용 중이다.
복지부는 이번 시범사업에서 원격협진 시스템을 이용해 원격협진 서비스를 제공...
대한신경정신의학회 간행이사, 대한노인정신의학회 학술이사, 대한생물정신의학회 총무이사, 인지중재치료학회 학술이사,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치매센터 전문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알츠하이머병 공동 대응을 촉진하는 글로벌 다자간 협회 다보스 알츠하이머 컬래버러티브(Global Davos Alzheimer's Collaborative)에 국내에서 유일한 연구 기관으로...
이 불로 건물 내에 있던 4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 등으로 옮겨졌다. 현장에서 구조된 사람은 총 6명이며, 45명은 스스로 대피했다.
이 화재로 을지로4가 방면 지하철 2·4·5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과 국립중앙의료원 사이 하위 2개 차로가 통제되면서 을지로와 장충단로 등 주변 도로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고려대학교의료원이 우즈베키스탄에 대한민국의 선진 의료를 전파하며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선다.
고려대학교의료원은 우즈베키스탄 국립 타슈켄트 의과대학(Tashkent Medical Academy, TMA)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임상 연수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를 위해 8일 타슈켄트 의과대학에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고려대의료원은...
외교부에 따르면 민관 합동으로 구성된 21명의 긴급구호대는 16일 오후 11시 50분께 우리 군수송기로 출국해 이날 오전 6시 튀르키예 아다나 공항에 도착했다
긴급구호대 2진은 외교부 관계자 2명, 국립중앙의료원·한국국제의료보건재단·국방부 소속 의료팀 10명, 한국국제협력단(KOICA·코이카) 관계자 5명, 국제개발협력민간협의회·굿네이버스...
미국과 같은 선진국에서 경제성을 따져가며 특수부대를 운영합니까?”
최근 국회에서 열린 ‘필수중증의료 위한 국립중앙의료원 발전방안 토론회’에서 엄중식 가천대길병원 감염내과 교수가 한 말이다. 코로나19가 시작된 2020년부터 ‘보건안보’의 중요성이 지속적으로 강조돼왔다. 하지만, 일상회복에 접어든 현재 그 중요성은 점차 희미해지고 있다.
국가 보건...
△광주복합쇼핑몰 △광주 군공항 이전 △전라선 고속철도 및 전남 국립의료원 신설 △광주·전남 반도체 특화단지 조성 등을 해결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그 일을 하려면 대통령하고 손발이 척척 맞아서 호남 예산을 힘있게 배정할 수 있는 후보, 저 김기현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민의힘 전당대회 합동연설회는 7차례 걸쳐 진행된다. 오는 21일 대전·세종...
이소희 국립중앙의료원 전문의협의회 회장은 9일 국회에서 열린 ‘필수중증의료 위한 국립중앙의료원 발전 방향’ 토론회에서 현재의 현대화 사업이 그대로 진행된다면 △미충족 필수 읠 최종기관 역할 △취약계층에 대한 의료안전망 역할 등을 수행할 수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국립중앙의료원 현대화 사업 추진은 20년 넘게 이어지고 있다. 2003년 서울시...
“기획재정부에서 축소한 예산으로는 국립중앙의료원의 미충족 필수의료 기능을 수행할 수 없습니다.”
국립중앙의료원(NMC) 신축·이전과 관련해 당초 계획보다 병상수와 사업비를 축소하겠다는 기획재정부에 대해 반발하며 31일 의사들이 진료실에서 나와 국회 앞에 모였다.
의료원 신축·이전 부지는 2020년 서울 중구 방산동(미국 공병단 부지)로 결정됐다....
하나는 국가 감염병 위기대응과 중중·필수의료와 의료취약계층 지원 등 국가 공공의료의 중추 역할을 하는 국립중앙의료원에 경제논리를 적용한 점이다. 공공보건의료는 ‘모든 국민은 보건에 관하여 국가의 보호를 받는다(헌법 36조3항)’라는 헌법 조항을 거론하지 않아도 전국민 건강보험체계에서 국가의 당연한 의무다. 재정절감도 중요하지만 돈 몇푼...
향후 병상 수 확대 문제를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는 정부 해명에도 불구하고 국립중앙의료원 신축이전사업 축소에 대한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중앙의료원 전문의협의회는 17일 대국민 호소문에서 “기획재정부가 통보한 신축이전사업 규모로는 중앙의료원이 부여받은 필수·중증의료 기능을 제대로 수행할 수 없다”며 “감염병 위기 등 재난상황 시 필수의료 및...
대평동에는 2027년까지 종합체육시설, 다솜동에 국립세종의료원 등 핵심의료시설 건립이 추진된다.
아울러 출판, 미디어제작 등 관련 산업을 집적화한 미디어단지를 조성하고 수도권 공공기관과 협회·단체를 대상으로 이전을 지원한다. 국립박물관단지의 경우 어린이박물관 올해 개관을 시작으로 도시건축박물관, 디자인박물관, 디지털문화유산센터...
거리에 있는 다른 병원의 지원팀보다 현장 도착이 늦었다는 점이 알려지면서, 신 의원 탑승으로 구조 활동이 차질 빚은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다.
이 밖에도 신 의원이 명지병원 측에 연락해 닥터카를 부른 의혹, 자택 인근에서 차량에 탑승한 의혹 그리고 국립중앙의료원에서 다시 이태원 참사 현장으로 떠날 때 의료원 직원의 차를 이용한 의혹 등도 추가로 제기됐다.
복지부에 따르면 신 의원이 이태원 참사 현장을 방문한 뒤 국립중앙의료원으로 이동할 때 조 장관의 관용차를 이용하면서 애초 이 차에 탑승하려던 이기일 복지부 제1차관은 차량에 탑승하지 못했다.
주 원내대표는 신 의원이 남편과 함께 명지병원 닥터카에 탑승하게 된 경위와 그에 따라 지체된 현장 도착 시간, 도착 15분 만에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의 관용차를 타고...
보건의료정책 현장방문(국립중앙의료원)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개정안 국무회의 의결(석간)
△2022년도 보육유공자 정부 포상식 개최
△사회서비스 비용 부담 차등화에 78.7% 동의
△근로자 건강을 책임지는 건강친화기업 최초 인증
21일(수)
△복지부 장관 14:00 자립준비청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복지부 2차관 14:00...
중앙응급의료센터 운영 업무는 국립중앙의료원에 위탁된다.
시행령 통과와 관련해 박향 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은 "장기기증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다양한 예우사업을 발굴하여 지속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 "중앙응급의료센터와 시·도 응급의료지원단의 설치·운영 등에 관한 근거 마련이 완성됐으므로, 응급의료 전달체계...
한국에 1년 단위로 파견됐던 스칸디나비아(스웨덴, 덴마크 노르웨이) 의료진과 국립의료원 의료진 사이에서 가교역할을 했고, 국립의료원 한국인 최초 마취과장이 돼 수련의(인턴·레지던트)의 서구식 수련프로그램 지침에 따라 한국에 맞는 마취과 수련 프로그램을 수립하는데 중심 역할을 했다.
이후 1970년대 중반까지 국립의료원의 수련 지침과 각 임상과의 수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