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회사는 주력상품인 분유를 비롯해 가공우유와 발효유, 음료 시장까지 대부분의 상품군이 겹치고 있으며 창업주가 모두 실향민이라는 점도 흥미롭다.
일단 전체적인 규모와 재무안정성 측면에서는 남양이 매일을 앞서고 있는 형국이다. 남양은 작년까지 3년 연속 매출 1조클럽 지위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재무안정성 측면에서도 한 수 위의 모습을 보이고...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소외된 독거노인, 실향민, 장애우 등과 따뜻한 정을 나누려는 유통업체들의 다양한 후원행사가 잇따르고 있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오픈마켓 G마켓(www.gmarket.co.kr)은 오는 10월 2일까지 '클릭'만으로 주위의 어려운 이웃인 이주노동자, 실향민, 불우아동, 독거노인 등에게 선물을 보내주는 G마켓 후원쇼핑 '추석 선물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