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가 널리 알려지고 국민들에게 그 가치를 인정받아 활발히 거래되면 가계와 국가경제가 함께 튼튼해 질 것”이라며 “공공부문 자산 투자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곽범국 기획재정부 국고국장, 김채규 국토교통부 종전부동산 이전추진단 기획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1300여명의 개인 및 기업관계자가 참석했다.
또 종합심사제를 공기업부터 우선 시범사업으로 추진하고 이후 성과분석을 통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에 단계적으로 시행하는 방안도 제시됐다.
정부측 패널로 공청회에 참석한 곽범국 기재부 국고국장은 “공청회 결과를 참조하고 추가적인 전문가 의견 수렴 등을 통해 오는 10월까지 정부의 최저가낙찰제 개선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강봉균 전 재정경제부 장관(행정고시 6회), 이철환 전 재정경제부 국고국장(행정고시 20회), 배국환 전 기획재정부 제2차관(행정고시 22회) 등 전직 고위 인사도 현재 특임연구실에 이름이 올라 있다.
특히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금융권이 금융연구원을 주목하고 있다. 한금연 출신 인사들이 금융권의 주요 요직으로 잇따라 진출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같은 움직임에...
하지만 급작스럽게 터진 외환위기로 재경부 경제정책국장에서 국고국장으로 전보된 후 경제 관료계를 떠났다.
이후 KAIST 테크노경영대학원 교수 등을 역임하며 사실상 야인생활을 하다가 2009년 KDI 원장이 되면서 다시 경제정책에 입김을 행사하게 된다. 지난해 3월에는 원장 연임에 성공했고 1년도 채 되지 않아 경제부총리에 임명됐다.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임기는 3년이다. 김 회장은 서울 출생으로 경동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 후 행정고시 23회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재정경제부 국제금융국 외환제도과장, 전국경제인연합회 파견(국장), 기획재정부 국고국장 등을 역임했으며 최근에는 여수엑스포 조직위원회 사무총장(차관급)을 맡아 행사개최를 주관했다.
김근수 여신금융협회 신임 회장 역시 기획재정부 국고국장을 지낸 관 출신이다. 김 신임 회장은 지난 4일 열린 총회에서 최종 선임됐다.
금융권 관계자는 “관 출신이라고 지적을 많이 하지만 실제로 업계 현안에 대해 밝고 금융감독당국과의 가교 역할을 잘할 수 있는 인물을 추려내는 것은 업계로서는 당연한 입장”이라며 “다만 봐주기식 검사 등과 같은 부작용이...
이철환 전 금융정보분석원(FIU) 원장도 재정경제부 국고국장을 지낸 ‘모피아’ 출신이다. 지난 2008~2011년 거래소 시장감시위원장을 지내 거래소 현안에 대해 정통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원장은“헤드헌팅 업체에서 추천한 걸로 알고 있다. 갑작스럽게 후보에 올라 조심스럽지만 최선을 다해 면접준비를 하겠다”고 말했다.
임기영 전 대우증권 사장은 도이치증권...
김 회장도 재무부 금융정책실·금융국·증권국·국고국을 거쳐, 재경부 외환제도과장, 기재부 국고국장을 역임했다.
이밖에도 박병원 은행연합회장 겸 국민행복기금 이사장(17회, 전 재경부 1차관), 김규복 생명보험협회장(15회, 전 재경부 기획관리실장), 문재우 손해보험협회장(19회, 전 재경부 경협총괄과장), 최규연 저축은행중앙회장(24회, 전 기재부 국고국장)...
김 전 사무총장은 이날 이사회 투표에서 과반수 이상을 득표했다.김근수 내정자는 다음달 4일 주주총회에서 임기 3년의 제10대 여신금융협회 상근회장으로 최종 선임될 예정이며 5일부터 공식 업무에 들어간다.
김 전 사무총장은 행정고시 23회로 공직에 입문해 재정경제부 외환제도과장, 기획재정부 국고국장, 대통령 직속 국가브랜드위원회 사업지원단장 등을 지냈다.
여신금융협회 차기 회장으로 김근수 전 기획재정부 국고국장(55)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금융당국과 카드업계 등에 따르면 이날 마감된 이두형 전 회장의 후임에 김 전 총장과 천창녕 전 주택금융공사 상임이사, 이병구 전 롯데카드 대표 등 3명이 응모했다.
차기 회장으로 유력시되는 김 전 총장은 행정고시 23회 출신으로 재정경제부 외환제도과장...
동부증권은 재정경제부 국고국장, 한국예탁결제원 사장 출신인 정의동 사외이사의 재선임 안건을 올렸다. 금감원 부국장 출신인 김진안 사외이사, 지식경제부 정보통신산업정책관 출신인 전상헌 사외이사도 재선임한다.
대신증권은 박찬수 전 금감원 부원장보를, HMC투자증권은 송경철 전 금감원 부원장을 사외이사 선임 안건에 올렸다.
신영증권은 금감원 실장...
이번 대책은 해수부 실·국장으로 구성된 ‘반부패·청렴대책 추진기획단’의 심의를 거쳐 확정한 것이다.
해수부는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동기부여를 위해 소속기관(18개)에 자체 청렴시책을 수립 시행하도록 했다. 또 연말에 실적평가를 통해 우수기관의 공로자 1명을 선발해 승진심사 시 우대하는 등 파격적인 성과보수를 제공할 방침이다.
최근 높아진 국민의...
정책조정국장은 고형권 성과관리심의관이, 국고국장에는 곽범국 국유재산심의관이 임명됐다. 협동조합정책관에는 캐나다 브리티시 콜럼비아주 재무성에 교육훈련 파견 중인 정규돈 국장이 발령을 받았고 국유재산심의관에는 스위스 파트너스그룹에 파견 중인 파견 중인 이원식 국장이 임명됐다. 성과관리심의관으로는 미주개발은행(IDB) 파견 중인 구윤철 국장이...
한국은행 이중식 금융결제국장은 21일 지급결제보고서 관련 기자간담회를 통해 "어제 신한은행 등전산망의 이상으로 2시간 정도 금융망이 연장됐다"고 밝히며 "하지만 한은 금융망은 별도 서버로 구성돼 외부의 (헤커등의) 알려진 공격에 안전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또한 추가 공격에 대해 대비하고 있으며 면밀히 모니터링 중이라고 언급했다....
5개월만에 국고국장으로 전보된 후 기획재정부 생활을 마감했다.
이후 세무대학장과 무역협회 산하 무역연구소장, KAIST 테크노경영대학원 교수를 역임하며 야인 생활을 했다. 2009년 KDI 원장이 되면서 다시 정부 정책 입안에 다가서게 된다. 현 내정자는 KDI원장 임기 3년을 마치고 다시 연임돼 KDI 개원이래 41년 만에 첫 연임 원장이라는 명예를 안게 됐다.
이번 박...
YS정부 정부 말기와 DJ정부 초기에는 수석 경제부처인 재정경제부에서 일했으며 이 부처에서 경제정책국장, 국고국장 등을 역임했다.
현 내정자의 지난 2001년 2월 학장으로 있던 세무대학이 폐교된 후 2001년 8월 면직, 공무직을 떠났다. 그러다 2001년 9월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의 특별보좌관에 위촉됐다. 이후 한국무역협회 소장, KDI 원장 등을 지냈다....
이날 업무보고에는 주형환 기재부 차관보를 비롯해, 김규옥 기획조정실장, 백운찬 세제실장, 방문규 예산총괄심의관, 신형철 국고실장, 홍동호 정책조정관리관, 최종구 국제경제관리관, 최상목 경제정책국장 최상목, 최광해 장기전략국장 등이 고위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에 비춰볼 때 예산, 외환유동성 관리, 물가관리, 과세, 장기전략 등 경제정책 전반에 대한...
집중하고 투자자 재산의 안정적 관리로 시장 신뢰를 제고하는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새로운 조직문화 구현과 자본시장의 미래를 개척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신임 박 사장은 행시 26회 출신으로 재정경제부 국제기구과장, 재정경제부 보험제도과장, 기획재정부 국고국장,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FIU)원장 등을 역임했다.
하지만 현재 거론되고 있는 인물이 유일한데다 기획재정부 등 업계 지식에 능통한 인물이라는 점에서 적합자로 지목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현재 최 전 청장이 내정됨에 따라 이 같은 후보등록 절차는 형식에 그칠 것이라는 의견이다.
한편 최 전 청장은 기획재정부 국고국장과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을 거쳐 지난 5월까지 조달청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