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대응 하천정비사업 현장 방문(안양)
△살생물물질(살충제) 안전성 재검증 여부 검토·추진(석간)
△환경부, 산업계·NGO와 함께 사회복지시설 전기차 및 기반시설 지원
△환경부 차관, 취임 첫 행보로 홍수대응 현장점검
△환경부 및 관계기관, 인천시 수소통학버스 도입 업무협약
△국가환경시료은행 설치·운영 법적근거 마련
4일(화)
△환경부 장관...
해양쓰레기 수거량 매년 증가 “자원 순환에 대한 시민들 인식 개선 기반돼야”
‘서울 기후-에너지 회의(CESS) 2023’ 토크콘서트에서는 플라스틱 순환경제를 위해 시민, 기업, 국가 등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울려 퍼졌다.
30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는 ‘플라스틱 순환경제를 위한 우리 사회의 목소리’라는 주제로 토크콘서트가 열렸다....
이 이사장은 “각 지역본부는 입주기업과 보유시설에서 인명 및 침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배수로, 하천, 산사태 우려 지역, 저지대 등 취약지에 대한 예방 및 예찰활동을 철저히 실시해야 한다”며 “입주기업과 기반시설에 대한 합동점검과 현장 정비 활동을 강화할 것”을 당부했다.
산단공은 장마철 호우 상황을 대비해 산업단지별로 안전점검과...
웨이버스는 전 거래일 대비 29.97% 오른 404원에 거래를 마쳤다. 정부가 2027년까지 도로, 건물, 하천 등 개별 디지털트윈을 도시·국가 차원의 디지털트윈 구축으로 바꾸는데 3조7000억 원을 쏟겠다는 소식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 웨이버스는 지난해 국토부와 디지털 트윈 국토서비스 기반 구축 공급계약을 수주한 바 있다.
환경부, 제3차 국가 기후위기 적응 강화대책 수립기후 감시‧예측 시스템 과학화…폭염·가뭄 등 위험 요인별 기후위험 지도 제작기후재난 대비 기반 시설 확충…소하천 범람 대비 설계빈도 100년에서 200년으로
정부가 홍수와 산불 등 기후 재난 예‧경보 시스템을 더 빠르고 정확하게 바꿔 국민 피해를 최소화한다. 읍·면·동 단위로 상세하게 만든 기후변화...
주요 내용으로는 다양한 개별 디지털트윈(도로, 건물, 하천 등)을 도시·국가 차원의 디지털트윈으로 연결·융합하고 자동갱신되도록 데이터 연합체계를 구성한다.
또 디지털트윈 구상의 설계내용을 실증하고, 각 기관·지자체별 디지털트윈 구축사업의 가이드라인 마련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웨이버스는 지난해 국토부와 디지털 트윈 국토서비스...
30명의 인명피해를 낸 물난리는 지방자치단체, 개별 기관 등의 예방책을 넘어 국가 차원의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정부는 올해 여름 홍수 가능성이 크다는 점을 인지,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홍수 대응에 나서고 있다.
환경부는 19일 서울 서초구 한강홍수통제소에서 '홍수대책 점검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한화진 환경부 장관 주재로 기상청, 유역 환경청...
국가습지보호지역은 생물다양성이 우수하고, 자연성이 높은 하천 경관을 보유한 하천 습지의 보전관리를 위해 국가가 보호지역으로 지정해 보호하는 구역을 말한다.
1999년 낙동강 하구 부산 사하구 일대를 시작으로 2006년 경기도 고양시 한강 하구와 2010년 제주시 조천읍 동백동산습지 등 30곳이 국가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됐다.
이번에 보호지역으로 지정된 대전...
녹조 상황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녹조 예방 연구를 진두지휘할 '국가녹조대응센터'가 신설된다. 녹조제거선박과 자율주행 에코로봇 등 녹조 제거 시설도 대폭 늘린다. 녹조 사전 차단을 위한 계절관리제를 시행하고 중점관리지역을 지정, 맞춤형 저감 사업도 벌인다. 특히 먹는 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취수탑 개선과 감시기준 강화도 추진한다.
환경부는...
환경부는 한강 3개 보가 하천 수위를 일정하게 유지함에 따라 보 인근 35개의 취수장과 양수장에서는 인천광역시의 연간 물 사용량에 달하는 연간 약 3억 톤의 물을 안정적으로 취수하고 있다.
김형수 SK하이닉스 부사장은 "반도체 생산을 위해서는 양질의 용수 확보가 필요한데 현재 한강 여주보를 통해 기후변화로 심화하고 있는 가뭄 상황에도 깨끗한 물을...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연 1000억 원 수준의 하수도 개량 예산은 올해 1541억 원으로 연 3500억 원 수준의 국가하천 정비 예산은 4510억 원으로 늘렸다.
지난해 8월 집중호우 때 침수된 서울 광화문과 강남역에는 대심도 빗물 터널이 건설될 예정이다. 집중호우 때 범람한 서울 관악구 도림천에는 지하 방수로가 만들어진다. 태풍 힌남노에 냉천이 범람한 경북...
대통령 직속 국가물관리위원회는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25일 제2기 첫 회의를 열고 '영산강·섬진강유역 중·장기 가뭄대책'을 심의·의결했다.
환경부가 이달 3일 발표한 '광주‧전남지역 중장기 가뭄대책'의 내용을 확정한 것으로 영산강·섬진강 유역의 최대 미래 물 수요를 예측해 2단계에 걸쳐 하루 61만 톤의 물을 추가 공급하는 내용이다.
1단계 대책은 △물...
유역·지방환경청은 올해 2~3월 국가하천 전 구간과 지방하천 주요 지점을 대상으로 홍수 취약 요인을 점검한 결과와 이에 따른 대책 수립 상황을 보고한다. 또 지역주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한 협의체 구성 및 운영 계획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서는 4대강 홍수통제소별 홍수 대책도 발표된다. 유역·지방환경청이 수립한 홍수 취약 지구 관리...
지구상에 흐르는 다국적 하천과 강 주변의 국가들은 물 부족 상황에 따라 언제든 전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는 것이다. 물 없이는 어느 국가도 버틸 수 없기 때문이다. 앞으로 기후변화와 인구 증가로 인한 물 부족 현상의 심화는 물 전쟁과 대규모 이주사태로 이어져 세계적인 갈등과 분쟁의 원인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전 세계적인 물 부족 문제는 자연스럽게...
환경부는 이달 3일 지난해 하반기부터 심각한 가뭄을 겪고 있는 영산강‧섬진강 유역의 중장기 대책 방향을 발표했으며, 다음날 '댐·보 등의 연계 운영 중앙협의회'가 의결한 '댐-보-하굿둑 연계 운영 추진계획'을 토대로 하천시설의 연계 운영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한 장관은 보령댐이 가뭄 '관심' 단계에 진입함에 따라 백제보를 찾아 가뭄 대응 상황을 듣고...
대통령 직속 국가물관리위원회는 2021년 1월 금강과 영산강 보 가운데 세종보와 죽산보는 해체하고 백제보와 승촌보는 상시개방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다만 반대하는 주민을 의식해 해체 시기는 확정 짓지 못하고 다음 정부로 공을 넘겼다.
이후 정권이 바뀌자 상황이 달라졌다.
윤석열 대통령은 후보 때부터 문재인 정부의 4대강 재자연화 정책을 폐기한다는 공약을...
지역 하천ㆍ배수로 물 가두기 등 1700만 톤 용수확보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고 항구대책으로 저수지 신설, 수계 간 연결 등 농업기반시설도 확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국가물관리위원회와 함께 영산강, 섬진강 유역에 대한 가뭄대비 중장기 계획을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4월에 확정할 계획이다.
또한 국민의힘은 기후변화 등으로 지금보다 더 심각한...
환경부는 홍수위험을 선제적·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지난해 국가하천과 배수위 영향을 받는 지류 하천을 대상으로 433곳을 ‘홍수 취약 지구’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으며 이날 연찬회에서는 취약지구 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개선 방향도 논의한다.
또한 국민에게 홍수 위험을 사전에 알리는 ‘수요맞춤형 홍수정보’*의 개선 과제 및 정보 이용자 편의성 제고 방안...
우선 홍수방어 인프라에 대한 과감한 투자로 집중호우에 의한 도시 침수와 하천 범람 대응력을 확보한다. 8월 설계에 들어가는 광화문·강남역에 대심도 빗물 터널을 통해 하수관의 설계용량을 초과하는 집중호우로부터 도시 침수를 막는다는 계획이다. 또 올해 11월 도림천 유역 지하 방수로 건설도 착수한다.
침수 피해 우려 지역을 포함해 하수도 중점 관리지역...